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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진로 참이슬 봉사단' 떴다

진로(대표 윤종웅)는 25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진로 정(情)나눔 참이슬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진로 정나눔 참이슬 봉사단'은 광주지역 주요 대학 남녀 학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사)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매월 2차례 복지시설 노력봉사, 홀로 사는 노인 도우미 봉사 등 주요 복지시설 봉사 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인다.

진로의 이번 대학생 봉사단 조직은 기업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자원봉사를 통한 공동체 기능회복 기여, 대학생의 봉사활동 참여로 건전한 여가선용 유도 및 자아실현 기회 제공 등을 위한 것이다.

'참이슬 정나눔 지역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진로는 최근에는 '광주.전남 사랑기금 2억원 조성 협약식', 광산구청 환경 미화원 초청 만찬회 등을 열었으며 교통질서 캠페인, 광주천 가꾸기 사업, 소비자 대상 영화시사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진로 광주지점 관계자는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벌여 광주.전남 지역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하이트.진로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