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담양 죽향도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막걸리 '대대포'를 6월의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대대포는 100% 유기농쌀과 토종벌꿀을 자연 발효시켜 빚은 최고급 생막걸리다.대대포는 쌀의 아밀로스를 최적화시켜 향미가 살아 있는 등 막걸리 애주가들로부터 청량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해남 친환경쌀이 광주광역시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된다. 지난 5월23일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교급식 친환경쌀 품평회에서 옥천농협의 “친환경 무농약쌀 땅끝햇살”과 인수영농RPC의 “고향참쌀”이 선정됐다.이번 품평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친환경식재료 공급협력업체 선정위원회’의…
맛의 본고장 전라남도가 ‘남도음식 명가’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 ‘남도음식 명가’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맛깔스럽고 특색 있는 남도 전통음식을 소개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도음식 명가’는 전남도 대표음식 명가로 선정된 103개소의 업소 현황…
기차마을 곡성군의 대표 소득 작목인 멜론이 본격적으로 출하하기 시작했다.첫 출하 농가는 곡성읍 대평리에 사는 박일래씨로 1월 하순에 정식하고 3월 중순에 착과시켜 이번에 수확하게 되었다.박씨는 시설하우스 3동에 보온시설과 난방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에 재배한 멜론은 얼스계통인 ‘슈퍼르망…
고창군은 ‘향토전통음식 고창밥상 전문가 양성사업’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고창군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으며 결혼이민자(70%) 및 관내 희망 여성(30%)을 대상으로 한식조리 전문기술을 교육해 약 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
일본인들이 전북 맛과 멋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전북도는 한국국적 최초의 크루즈인 ‘클럽하모니’호 약 600여명의 관광객 유치 성공에 이어, 10월에 개최될 한국음식관광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로 100명 유치를 확정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또한 일본 ANA 항공과 연계해 전북 단풍투…
전북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국내 최대 복분자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11억원을 투입 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고창군은 고사피해, 타작물 전환 등으로 폐원하는 복분자 재배농가를 지원하고 생산면적 확대를 위해 신규 식재하고자 하는 농가는 인건비를 지원하며 올해 생산을 계획하는 농가의 고품…
전남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중금속 등 56개 성분을 검사한 결과 단 한건도 부적합 항목이 발생되지 않아 전남 수산물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22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해면양식 넙치 외 14종, 내수면양식 뱀장어 외 9종, 해면 어…
전라남도는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시군 산림부서에 생산신고를 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관련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법 시행 이전에 재배를 시작한 농가도 신고를 해야 한다. 산양삼 생산신고 등 품질관리제도는 생산 관리를 위한 확인제 운영, 유…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여행사와 연계해 '청정고을 곡성의 자연과 함께하는 고사리 채취 프로그램'을 운영,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곡성군은 올해부터 고사리를 산림 소득품목으로 선정해 2014년까지 200ha 조성목표로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또한 가공상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