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 팀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한국허벌라이프는 2012 정규 프로야구 시즌 동안 SK와이번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에 앞장서기로 했다.한국허벌라이프는 오는 4월7일 개막되는 2012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또 SK의 홈경기장인 인천문학경기장 내의 팬스와 롤링보드를 통해 허벌라이프 브랜드를 알릴뿐만 아니라, ‘유소년 클리닉 데이’, ‘브랜드 데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마련한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고 야구팀인 SK와이번스를 공식
치킨 전문 브랜드에서 종합 외식 브랜드로 새단장한 제너시스BBQ가 지난 22일 우리은행과 bbq프리미엄 카페 가맹점주를 위한 ‘우리 프랜차이즈론’ 지원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결제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이용하는 bbq프리미엄 카페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주는 창업자금이 부족할 경우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하여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우리 프랜차이즈론’에 대해 BBQ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금융지원 상품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시설자금 1억5천만 원, 운전자금 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우리 프랜차이즈론’ 대출 금리는 연리 6% 안팎이며 거래 기여도에 따라 우대 적용이 가능하다.bbq프리미엄 카페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시간대별 특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고 26일 전했다.식의약 영리더란 청소년이 주체가 돼 건강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식의약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또래나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2기 식의약 영리더’는 식약청이 추진하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주제로 우리 국민의 만성질환의 주원인 가운데 하나인 나트륨 과잉섭취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나트륨 식생활을 실천·홍보하는 구실을 하게 된다. 응모를 원하는 중·고생들은 3~4명으로 팀을 짜 홍보활동 제안서와 함께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4월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식약청은 접수된 제안서 가운데 주제와의 적합성, 창의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중학생 및 고등학생 각 10팀을 선정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안전한 식재료의 투명한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학교급식의 안전한 식재료 유통을 위한 농식품 품질관리’와 ‘식재료의 부정적 유통 사전방지를 위한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aT가 26일 밝혔다. aT는 사이버거래소 거래업체 2800곳을 통해 학교급식 등에 납품되는 농식품에 대해 안전성 및 원산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기동단속반 및 명예감시원 등에게 적발된 공급업체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김재수 aT 사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협약을 통해 전자조달이라는 비대면 거래에서 올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합동점검뿐 아니라 aT의 현장실사 직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나승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과 ‘안전한 식재료의 투명한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가 KBS2TV ‘개그콘서트’에 최근 컴백한 개그맨 박영진을 델몬트 골드파인의 TV CF 모델로 발탁했다.한국델몬트는 26일 개그콘서트 ‘이기적인 특허소’에서 스티브잡스를 패러디한 파인애플사의 회장 ‘스티브박스’ 역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박영진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박영진은 이번 골드파인 CF에서도 스티브잡스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등장한다.골드파인 CF 촬영장에서 “박영진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과일의 당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브릭스(Brix)를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코믹하게 풀어냈다”는 게 한국델몬트 설명.한국델몬트는 박영진이 “소비자들에게 낯선 ‘브릭스’라는 키워드를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사전에 틈틈이 찾아보고 공부를 했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으로 솜사탕 같이 부드러운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과 봄 음료 ‘체리블라스트’를 새로 선보인다.배스킨라빈스는 26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의 솜사탕맛 무스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크런치 캔디를 넣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이름을 딴 이 아이스크림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체리 블라스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체리 원액을 사용한 음료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4300원.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1일 ‘패밀리 사이즈’를 사면 ‘하프 갤런’으로 키워주는 프로모션 행사인 ‘31day’를 진행한다. 또 4월 한 달간 이달의 맛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더블 주니어로 사면 더블 업 혜택도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공무원의 잔류농약 검사능력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국방부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26~30일 충북 청원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 중 잔륜농약 분석과정’을 교육한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잔류농약의 이해 ▲식품공전 잔류농약 분석법의 이해 및 고찰 ▲기기분석 기초 및 응용 ▲다성분 및 단성분 시험법 실습 ▲신규 고시 칼탑 등 및 시험법 설명 등이다.특히, 이번 과정은 참석자의 잔류농약 분석의 정확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회수율 시험 등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참가자의 만족도를 늘릴 방침이다.식약청은 앞으로 민간 식품위생공무원을 위한 교육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실무자를 위해 ‘잔류농약 분석법 실무해설서 증보판’을 발간·배포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대표단 15명이 독일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와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 본 협약 체결 등을 위해 27일 출국한다.4월1일까지 4박6일 독일 방문은 지난해 12월21일 ISOFAR가 주관하는 세계유기농엑스포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대한 후속 조처다.충북 대표단의 일정엔 MOU 내용을 보완한 본협약 체결과 유기농 선진국인 독일의 유기농업시스템 및 태양광, 바이오 분야 시설에 대한 방문도 포함됐다.대표단은 먼저 28일 독일 본에서 엑스포 개최의 전시관 운영, 학술행사 등 제반사항을 명문화하는 본협약 체결하고, IFOAM(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을 방문해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계획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29일에는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정부를 방문하여 유기농업 육성정책 및 전문기술 등 선진 유기농업시스템 견학과 농업분야 상
코카콜라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관해 오는 31일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앞서 지난 24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지구촌 전등끄기 이벤트’를 벌였다고 26일 전했다.지구촌 전등끄기 한국사무국과 함께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스크래치 이벤트는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행사에 대해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국내 최초로 제작된 가로 2.8m, 세로 1.5m 크기의 스크래치 대형 그림판을 시민 한 명 한 명이 모여 동전으로 긁으면 완성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동참 메시지가 전달된다.코카콜라는 2007년 1회부터 ‘지구촌 전등끄기’ 프로그램의 글로벌 후원사로 코카콜라 사업장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스퀘어를 포함해 마닐라, 시드니 등의 주요 빌보드 광고판을 끄면서 행사에 참여해 왔다.2009년부터 4년째 참여하는 한국코카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