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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출시

솜사탕처럼 녹는 아이스크림…31일 사이즈업 혜택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으로 솜사탕 같이 부드러운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과 봄 음료 ‘체리블라스트’를 새로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26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의 솜사탕맛 무스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크런치 캔디를 넣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이름을 딴 이 아이스크림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

‘체리 블라스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체리 원액을 사용한 음료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4300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1일 ‘패밀리 사이즈’를 사면 ‘하프 갤런’으로 키워주는 프로모션 행사인 ‘31day’를 진행한다. 또 4월 한 달간 이달의 맛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더블 주니어로 사면 더블 업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