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K-푸드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5년에도 우리 식품산업은 단순히 제품의 품질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에서도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세계적 위상을 갖추고,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그리고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서천호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들께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우리의 K-푸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전세계적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K-푸드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5년에도 우리 식품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식품산업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회복과 성장도 중요한 목표로 삼아, 관련 정책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2025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이 빛을 발하며,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혼란한 가운데 있지만 새로운 을사년(2025년)이 밝았습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우리의 노력과 인내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엄중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도전은 우리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이자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역사는 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왔으며, 2025년 역시 그런 해가 될 것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욱 안전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식품산업과 푸드테크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푸드테크는 전통적인 식품 생산과 소비 방식을 혁신하며, 스마트 농업, 대체 단백질, 지속 가능한 포장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양수 국회의원입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드투데이는 국내외 식품산업 동향과 정책, 외식 및 유통 트렌드,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루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식품 산업 전문지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식품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신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식품산업과 푸드테크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일상을 완주해 주신 전국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 뱀은 지혜와 재생을 의미한다고 한다"며 "이 상징처럼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라의 공복으로서 저도 여러분의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원·장수·임실·순창 국회의원 박희승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며 국내 최고의 식품산업 대변지로 발전하였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혼란스러운 국정과 어려운 경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국민 여러분의 먹거리 안전과 영양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기후위기 상황에서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작물 수확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푸드테크, 식품 규제과학 발전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전진숙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는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농식품분야에서 정부, 업체, 소비자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해주는 훌륭한 식품산업 대변지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영광·함평·장성)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위대한 선택으로 다시 일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탄핵 민심으로 보여준 엄중한 국민의 명령, 지난 총선에서 제게 보내신 위대한 선택에 부응하고자 더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제1당의 중진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이 국정공백을 채우며, 무너진 국격과 민생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을사년(乙巳年) 희망의 새해 아침,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12·3 내란과 12월29일 아침 불의의 항공 참사까지 슬픔과 역경의 2024년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생업을 지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의 값진 땀과 노고에 마음깊은 경의를 전합니다. 취임 이후 계속된 윤석열의 폭정과 무능은 급기야 12월3일 내란 계엄사태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습니다. 민주주의 수호의 염원으로 국회 앞을 가득 메운 성난 민심은 마침내 대통령 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련 종사자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김미애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푸드투데이>를 이끌며 식품산업계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황창연 대표님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식품산업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식품산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과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변동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식품산업은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법'과 '화장품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법 개정으로 인공유방과 같이 부작용 발생 우려가 큰 인체 이식 의료기기의 경우 초기 시술정보, 환자정보, 이식 후 부작용 등 정보를 의료기관으로부터 수집하여 종합 분석‧평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앞으로 인체 이식 의료기기에 대한 이상사례 등을 조기에 확인해 대규모 부작용이 발생하기 전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 영국 등 선진 해외 규제기관에서도 이와 유사한 관리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화장품법 개정으로 기존에 정부가 주도하던 천연화장품과 유기농화장품의 인증을 민간 인증체계로 전환하고 자율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정부 인증제 운영으로 인해 수출 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민간 인증을 이중으로 받아야 했던 업계의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민간 인증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부당한 표시‧광고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하여 법령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등 국민의 건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품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다"며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도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2024년은 식품업계에 많은 도전이 있었던 한 해였다. 특히 해외 유통 플랫폼의 급격한 확장으로 일부 식품과 의약품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에 국정감사에서 글로벌 유통 플랫폼 '테무(Temu)'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불법 유통과 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문제를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품들에 대한 안전장치가 미흡한 현실을 바로잡고자, 식약처와의 직접적인 소통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국민의 식탁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식생활 안전을 지키고,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갑) 국회의원 서영석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품은 2025년 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식품산업은 성장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입법,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식품산업이 국민에게 더 큰 신뢰를 주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 여러분과 힘을 모으겠다"며 "희망이 함께하는 2025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전국의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 임호선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식품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품산업 현장을 생생히 전달해 주시는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식품산업은 큰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식품생산과 유통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 또한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