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10일 인도 커리와 웰빙 토핑이 만난 정통 인도 스타일의 프리미엄 피자인 ‘커리커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의‘커리커리’피자는 웰빙 커리 소스인 ‘커리 마살라’ 소스와 커리 피쉬, 그릴드 포테이토, 브로콜리 등 풍부한 프리미엄 토핑이 돋보이는 최고급 웰빙 피자로, 인도 최고의 피쉬 커리로 평가 받는 인도 고아 지방의 커리 레시피에서 컨셉을 얻어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커리 마살라’소스는 식욕증진, 지방분해, 노화방지, 소화촉진 등에 좋은 12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만든 건강 지향의 웰빙 커리 소스로, 고급 인도 레스토랑의 커리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또한‘커리 피쉬’는 유럽에서 즐겨 먹는 ‘바사 캣피쉬’를 마살라 파우더로 마리네이드해 비린 맛이 없으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까지 뛰어나다. 피자 빵은 고소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입맛을 돋우는 ‘골드’,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리진’, 얇고 바삭한 도우가 깔끔한 맛을 더하는 ‘프로즌’ 세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황문구 대표는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커리커리는 고급 인도 커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빵전문기업 샤니(대표 조상호)가 운영하는 홈 스타일 베이커리 브랜드 ‘르뽀미에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송파구 서울올림픽기념관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르뽀미에 관계자는 프랑스어로 ‘사과나무’를 뜻하는 홈 스타일 베이커리로 모든 빵을 100% 매장에서 굽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브랜드빵 업계 1위 샤니와 SPC그룹의 제품력과 가맹사업 노하우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른 대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와 달리 10~13평의 소형매장 오픈이 가능하여 투자비가 적게 들고, 예비창업자를 위해 지원하는 SPC그룹의 캐피탈 제도도 큰 장점이다. 르뽀미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즉석에서 간편히 구워낼 수 있도록 미리 제조된 냉동 반죽을 개발해 공급하고 시장트랜드를 반영한 웰빙 제품, 천연원료를 사용한 제품과 다양한 샌드위치, 샐러드, 타르트 및 생과일주스 등 신선한 제품들로 메뉴를 구성하고 소비자들 찾아갈 계획이다. 한편 르뽀미에는 2007년 4월 보라매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20여 개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금년 말까지 50호점 이상 오픈 할 예정이다. 샤니의 르뽀미에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고급베이커리와 개인베이커리 사이의시장
올 즉석밥시장 5% 성장세 예상 동원F&B (대표 김해관)의 즉석밥 쎈쿡이 ‘밥 냄새 커뮤니케이션’에 본격 나섰다. 최근 쎈쿡은 신규 광고를 통해 ‘제대로 지은 밥은 밥 냄새가 납니다’라는 컨셉의 광고를 본격 전개하며 ‘집 밥에 가장 가까운 밥, 쎈쿡’은 강호동을 모델로 전격 기용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쎈쿡은 타 즉석밥과 달리 쌀미강 추출물과 같은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3000기압 초고압 공법을 통해 쌀과 물로만 밥을 지은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곡물은 3000기압의 압력을 받으면 내부 공기가 빠지고 딱딱한 전분 구조가 붕괴돼 부드러워진다. 동원F&B측은 이런 특징을 살려 곡물에 3000기압을 가해 수분을 침투시켜 밥의 찰기를 높였다. 또 밥을 쌀과 물로만 지었기 때문에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집 밥과 같은 구수한 밥 냄새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즉석밥 최초로 2중 포장 적용을 통해 안전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용기 내 잔존 산소를 줄여 갓 지은 밥맛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산소 흡수제를 적용했다. 향후 즉석밥 시장은 맞벌이 부부, 실버 계층 및 싱글족 등의 1인 취식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최근 개통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예산 휴게소 내 3평 규모의 키오스크(익스프레스)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예산 휴게소점’은 휴게소 내 입점한 국내 최초의 고급 에스프레소 전문점으로,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특성과 편의를 고려해 기존 매장과 달리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60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을 지향해온 엔제리너스커피가 그간 축적해온 프랜차이즈 시스템 노하우를 키오스크 형태로 집약시킨 새로운 시도로써, 차별화된 장소로 맨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예산 휴게소점은 간이 형태이지만 엔제리너스커피 특유의 깊고 진한 커피 향기로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엔제리너스커피는 지역의 상권 및 고객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야구 컨셉의 부산 ‘사직구장점’, 와인과 함께 바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부산 ‘달맞이공원점’을 비롯, '무교점'의 경우 아침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조식 베이커리 뷔페를 운영하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맛은 물론 독특한 캐릭터로 보는 재미까지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하늘색, 파란색, 녹색 등 계절에 어울리는 색으로 디자인 해 한층 시원함을 강조했으며‘오아시스’, ‘고래’, ‘바다’ 등을 컨셉으로 재미와 친근함을 살린 것이 인상적이다. 각각 체리쥬빌레와 슈팅스타, 아몬드 봉봉 등 배스킨라빈스의 최고 인기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어느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후회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래사냥’은 넘실대는 파도 위의 위풍당당 고래를 표현한 제품으로, 바다의 물결까지도 푸른색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것이 눈에 띈다. 아몬드 봉봉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체리쥬빌레와 초코 후레이크 아이스크림이 만나 최상의 달콤함을 선사하는 ‘오아시스’는 야자수 나무와 열대 과일들로 케이크를 디자인 해 무더위를 벗어나 피서지에 도달한 듯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케이크로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바다 속 왕자 ‘고래’를 형상화한 ‘바다의 왕자’는 시원한 청량감과 더불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캔디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 황)와 한국펩시콜라(대표이사 정문석)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리뉴얼하고 새 광고모델로 박지성을 발탁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게토레이의 과학적 효과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체내 수분 컬러 체크하고,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하는 ‘게토레이 박지성 응원단’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게토레이 홈페이지에서 ‘체내 수분 보충이 가장 충분한 상태를 나타내는 소변색깔을 맞추는’ 이번 행사는 2가지 이벤트로 구분된다. 오는 7월 17일까지 ‘게토레이와 함께 맨유 아시아투어 경기를’의 부제로 진행되는 1차 이벤트는 매주 10명을 추첨해 맨유 아시아투어 '맨유 VS 서울' 전 티켓 2장을 증정한다. 또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체내 수분 컬러 맞추고 영국 런던 투어를’의 부제로 진행되는 2차 이벤트도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영국 런던 투어(10월 예정)의 행운을, 매주 10명에게는 박지성 공식 유니폼 1매를 증정한다. ‘체내 수분 컬러’란 운동 전 소변색을 통해 몸의 수분 보충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색이 진할수록 몸이 탈수 상태라는
서울우유는 8일 노동조합이 사측에 임금협약을 무(無)교섭 위임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노사는 이날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노사 대화합 선언식'을 열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노사 양측은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로 국내 우유 및 유제품 시장도 상당 기간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노조 측에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진푸드빌(대표 김종열)의 요거프레소는 멀티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에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커피에 소금을 첨가한 ‘아이스 솔티 모카치노’를 선보였다. 이번 ‘아이스 솔티 모카치노’는 기존 소금 커피가 뜨겁게만 먹을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해 여름철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요거프레소의 ‘아이스 솔피 모카치노’는 시원하고 달콤한 모카치노에 신의도에서 채염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첨가 함으로써 커피의 쓴맛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초콜릿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살려 마치 달콤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 맛을 연상시킨다. 또한 소금이 커피 속에 포함된 카페인 성분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 쉽사리 지치기 쉬운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춰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의 탈수증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요거프레소 엄상철 팀장은 “이색 메뉴로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기존의 커피와는 다른 기능성 커피를 통해 이번 여름 갈증을 해결하고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진푸드빌의 요거프레소는 커피만 판매하는 기존 커피전문점과 달리
유기농 수제 도넛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산뜻한 여름메뉴인 깔끔한 맛의 ‘쿠키도넛’과 시원한 웰빙스무디 ‘프로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쿠키도넛은 여름을 겨냥한 메뉴답게 튀기지 않고 구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쿠키의 바삭함과 도넛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식감과 함께 4가지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발로나 쿠키도넛' 은 세계적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 사의 초콜릿 100%로 만들어 한 입 깨무는 순간 초콜릿의 진한 향과 달콤, 쌉싸름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바닐라 쿠키도넛' 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과 향기로운 바닐라 엑스트라가 어우러져 달콤하고도 깊은 맛을 내며, '카시스 쿠키도넛' 은 핑크빛의 사랑스러운 열대과일 카시스를 듬뿍 넣어 특유의 발랄한 색깔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에스프레소 쿠키도넛' 은 도넛플랜트뉴욕시티의 오가닉 커피로 만들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 가루를 듬뿍 뿌려, 커피의 진한 향이 그윽하게 퍼진다. 한편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쿠키도넛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여름음료 프로스트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이름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프로스트는
하이난 공장 GMP 인증 불황에도 건강만큼은 재테크처럼 투자한다는 말이 실제로 드러났다.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동식)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출시한 위와 장 건강, 면역력 증진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약청 인증 고기능성 알로에 주스인 건강기능식품 ‘알로엑스골드큐’의 5월 한 달 매출이, 기존 제품(알로엑스골드)의 평균 매출 대비 27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알로엑스골드큐’는 1985년부터 25년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유니베라의 대표상품인 ‘알로엑스’의 리뉴얼 제품으로 한층 강화된 효능을 자랑한다. 일조량과 유기토가 풍부한 중국 하이난 섬에서 유니베라가 직접 키운 알로에를 사용해 천연 미네랄과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졌다. 여기에 유니베라의 최첨단 알로에 가공기술 큐매트릭스 공법을 적용, 면역력이 높은 중간다당체 함량이 알로에 생초보다 훨씬 높은 4세대 액티브알로에를 함유하여, 위와 장 건강 및 피부 건강 효능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기존 신제품 출시 당시 프로모션 효과 등이 더해져 보통 1.5배에서 2배 정도 성장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3배에 가까운 성장은 보기 드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