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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플랜트뉴욕시티, 시원한 여름메뉴 출시

유기농 수제 도넛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산뜻한 여름메뉴인 깔끔한 맛의 ‘쿠키도넛’과 시원한 웰빙스무디 ‘프로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쿠키도넛은 여름을 겨냥한 메뉴답게 튀기지 않고 구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쿠키의 바삭함과 도넛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식감과 함께 4가지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발로나 쿠키도넛' 은 세계적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 사의 초콜릿 100%로 만들어 한 입 깨무는 순간 초콜릿의 진한 향과 달콤, 쌉싸름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바닐라 쿠키도넛' 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과 향기로운 바닐라 엑스트라가 어우러져 달콤하고도 깊은 맛을 내며, '카시스 쿠키도넛' 은 핑크빛의 사랑스러운 열대과일 카시스를 듬뿍 넣어 특유의 발랄한 색깔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에스프레소 쿠키도넛' 은 도넛플랜트뉴욕시티의 오가닉 커피로 만들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 가루를 듬뿍 뿌려, 커피의 진한 향이 그윽하게 퍼진다.

한편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쿠키도넛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여름음료 프로스트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이름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프로스트는 갖가지 웰빙재료를 얼음과 함께 곱게 갈아 만든 스무디로, 서리(frost)가 내린 듯 입안 가득 시원한 맛으로 더운 여름을 잊게 한다.

'프로스트 믹스베리'는 3가지 베리 열매(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를 얼음과 함께 통째로 갈아 만들었고,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여름철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웰빙 음료다.

또한 베리 열매의 새콤.달콤한 맛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불어넣는다.

'프로스트 그린티' 는 유기농 녹차로 만들고 우유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녹차에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 더운 여름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한 입 머금은 순간,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갈증을 잊게 한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더운 날에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산뜻한 맛의 여름용 메뉴를 준비했다”며 “기존 메뉴와 차별화된 쿠키도넛과 웰빙 재료로 만든 프로스트가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