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는 가르텐비어 행사매장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펼친다. ▲ 연극티켓 무료증정이벤트 실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극 청춘정담과 오는 23일부터 가르텐비어 혜화점에서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가르텐비어에서 5만원 이상 결재자에 한해 연극 청춘정담을 볼 수 있는 무료초대권 1매(테이블당), 20%할인권 300매를 가르텐비어 행사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뮤지컬 상연장소에서는 가르텐비어 상품권 100매를 즉석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 뮤지컬 및 영화티켓 무료증정 가르텐비어 건대점은 크리스마스을 맞아 25일 오후 7시에 매장을 찾은 손님들 중 1만 5천원 이상 결재자에게 영화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가르텐비어 신촌점, 송정역점을 비롯해 총 8개 매장에선 5만원 이상 결재자에게 뮤지컬 풀몬티 무료 티켓을, 혜화점은 3만원이상 결재자에 한해 뮤지컬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권 2매(테이블 당)를 증정한다. ▲ 세트메뉴 25% 할인 & UFT한방생리대 무료 증정 가르텐비어 강남역점, 양재역점, 신천점 등에선 신상품 세트메뉴(불
풀무원이 14일 AI로 주춤해진 계란 소비를 촉진하고 계란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 대상 ‘계란 요리 시식회’를 진행했다. 서울 송파동 ECMD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남승우 풀무원 사장은 자사에 계란을 납품하는 양계 농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계란 요리를 함께 시식하며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사장은 “최근 AI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민들에게 이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임직원들로 하여금 보다 활발하게 계란을 소비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조영훈 풀무원 계란 담당 PM은 “닭고기와 계란은 75℃ 이상에서 4~5분만 가열해도 안전하다”며 “특히, 풀무원 계란은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4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 시베리안허스키가 끄는 개썰매가 출현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최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사랑의 모금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14일 명동에서 이색행사를 진행했다. 파리바게뜨는 산타 도우미를 동원, 일반 시민들이 남극의 정취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시베리안 허스키가 끄는 개썰매에 탑승한 모습을 사진촬영을 해주는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뉴비틀 눈사람 귀마개 퍼포먼스를 실시했던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파리바게뜨 임대진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시베리안 허스키가 끄는 개썰매를 활용해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며 “지난 9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등을 거쳐 14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색 체험에 그치지 않고 사랑햇을 선물받은 시민들이 파리바게뜨가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모금
CJ뉴트라는 최근 쾌변효과에 도움을 주는 ‘해우초’를 출시했다. ‘해우초’는 다양한 연구논문으로 쾌변효과가 확인된 차전자피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차전차피는 질경이과에 속하는 식물로 불용성 식이섬유가 85~90%, 수용성 식이섬유가 10~15% 가량 골고루 섞여 있다. 이에 따라 ‘해우초’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지방흡수 저하 및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우초’는 상큼한 사과과즙이 함유되어 맛있고 목넘김이 좋을 뿐 아니라 유산균이 들어 있어 배변이 원활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CJ관계자는 "‘해우초’를 장기간 섭취시 장운동 리듬을 되살려 줌으로 한 번의 쾌변의 즐거움이 아닌 자연스런 배변습관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준다"며 "배변이 원활하지 못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06년 보건복지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인당 식이섬유 섭취량이 19.8g으로 일일 권장량인 25~30g에 비해 섭취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가격은 1지함(570g, 60포)에 3만3000원.
식약청이 추진한 재래시장 식품위생관리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14일 밝혔다. 위생관리사업은 위생이 취약한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식약청은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소재의 재래시장 6곳을 선정해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식품위생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식약청은 이들 재래시장의 식품관련업소 위생수준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히고,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발표회를 오는 15일 식약청 HACCP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의 성과를 통해 식약청은 단속위주의 식품행정업무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식품위생관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위생시설 지원과 각종 홍보활동을 통한 현장 중심의 1:1 방문교육 실시로 영업시설 및 위생의식이 향상되고, 식약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상가번영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로 파트너쉽 고취에 일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식약청은 올해 시범사업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2007년도 재래시장 식품위생관리 사업으로 확대해 실시할 방침이다.
훼미리마트는 술 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해장상품을 필두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여름과 달리 겨울철에는 소주나 위스키 같은 강한 술이 최고 20%가량 매출이 급상승해 해장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여름철 대비해 숙취해소음료의 매출은 41% 상승했고 주로 저녁 9시부터 밤 12시까지 소비가 가장 많았다. 또 컵라면이 23% 상승했으며, 김밥과 도시락 판매량이 각각 23%, 65% 신장됐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는 연말연시 숙취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도시락 구매시 해장이 가능한 따뜻한 장국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숙취해소음료를 박스단위로 구비해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차 행사 진행 결식아동 100명 초대해 다양한 볼거리 선사 한국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2006 사랑의 피자파티’를 오는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명의 결식아동과 100명의 미스터피자 직원이 모여 피자도 먹고, 전문 MC와 스무고개 게임도 하는 등 다양한 볼 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미니피자박스로 트리에 장식을 하고 2007년의 꿈과 희망을 적어 ‘꿈의 나무’, ‘희망의 나무’에 다는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미스터피자의 황문구 대표는 “2006년 한해 동안 꾸준히 공부방 어린이에게 피자를 전달하다 보니 어린이들이 미스터 피자의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한 결식아동과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송년행사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미스터피자는 지난 2004년부터 (사)사랑의 친구들과 연계해 매장, 본사임직원, 고객들이 모두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미스터피자 사랑의 피자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지금까지 1만3619판 가량의 피자를 배달했으며 올해에도 전국 340여개의 공부방에 사랑의 피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경기도내에서 집단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구리시 B초등학교에서도 12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157명의 학생이 설사와 복통, 구토 증세를 보였으며 이중 4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12일 학교 급식으로 게맛살무침 등과 함께 점심을 먹은 뒤 복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밝힘에 따라 식중독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학교급식을 중단하도록 한 가운데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 등을 수거,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13일 연구원내 대회의실에서 `커넥트 크리브 2006(CONNECT KRIBB 200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커넥트 크리브(CONNECT KRIBB)'는 생명연과 국내 바이오 기업간의 효율적인 지식.정보 교류 및 상업화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크로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생명연은 이날 행사에서 `바이오기술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술업무 지원에 나섰다. 바이오기술지원센터는 생명연 소속의 연구부서장급 전문인력들이 참여해 바이오 관련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 상담 등을 펼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애로기술 개발, 기술이전, 위탁연구 등도 수행하게 된다. 생명연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생명공학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올 해를 시작으로 커넥트 크리브와 같은 산, 연간 교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바이오기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 유망직업인 미래의 푸드코디네이터들을 위한 제18회 자격시험이 성황리에 실시됐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은 지난 11월 18일 충남 혜전대학에서 푸드코디네이터 자격인증을 위한 1.2급 자격 검정를 실시했다. 식탁위의 마술사로 불리는 푸드코디네이터는 사회적 인식변화와 식문화에 대한 수요확장에 따라 최근 들어 그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유망 직업이다. 자격증 역시 식문화 전문가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어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검정이 이뤄져 왔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혜전대학에서 수시시험으로 치르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푸드코디네이터는 음식을 시각적으로 맛깔스럽게 형상화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소품을 활용한다. 식품 유통업체나 각종 고급 레스토랑. 호텔에서의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어 날로 교육생과 전문직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교, 푸드코디전문학원 등에서 푸드코디네이터 관련과정을 개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음식을 꾸미고 소질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영역이다. 푸드코디네이터 자격증은 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매년 3회에 걸쳐 자격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