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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우리계란 먹기 캠페인

풀무원이 14일 AI로 주춤해진 계란 소비를 촉진하고 계란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 대상 ‘계란 요리 시식회’를 진행했다.

서울 송파동 ECMD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남승우 풀무원 사장은 자사에 계란을 납품하는 양계 농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계란 요리를 함께 시식하며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사장은 “최근 AI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민들에게 이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임직원들로 하여금 보다 활발하게 계란을 소비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조영훈 풀무원 계란 담당 PM은 “닭고기와 계란은 75℃ 이상에서 4~5분만 가열해도 안전하다”며 “특히, 풀무원 계란은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