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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사랑의 피자파티’ 개최

미스터피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차 행사 진행
결식아동 100명 초대해 다양한 볼거리 선사



한국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2006 사랑의 피자파티’를 오는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명의 결식아동과 100명의 미스터피자 직원이 모여 피자도 먹고, 전문 MC와 스무고개 게임도 하는 등 다양한 볼 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미니피자박스로 트리에 장식을 하고 2007년의 꿈과 희망을 적어 ‘꿈의 나무’, ‘희망의 나무’에 다는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미스터피자의 황문구 대표는 “2006년 한해 동안 꾸준히 공부방 어린이에게 피자를 전달하다 보니 어린이들이 미스터 피자의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한 결식아동과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송년행사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미스터피자는 지난 2004년부터 (사)사랑의 친구들과 연계해 매장, 본사임직원, 고객들이 모두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미스터피자 사랑의 피자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지금까지 1만3619판 가량의 피자를 배달했으며 올해에도 전국 340여개의 공부방에 사랑의 피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