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뉴요커들이 즐기는 아시안 스테이크를 테마로 3가지 겨울 신메뉴 스테이크 탄생을 기념해 CGV 극장판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빕스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전국 CGV극장과 프리머스 극장 73곳, 226스크린을 통해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빕스 극장판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광고 중 즉석추첨을 진행, 당첨자에게 빕스 신메뉴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고는 스노우맨과 스노우걸이 등장, ‘We wish a Merry Christmas’ 음률에 맞춰 ‘영화 티켓을 꺼내보라~ 영화 티켓을 꺼내보라~ 오늘 빕스가 한턱 쏜다 두 눈 크게 떠라!’라고 노래 부르며 티켓을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스노우걸이4개의 좌석번호를 발표한다. 당첨 고객은 1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가까운 빕스 매장을 방문, 주문 시 매장 서버에게 당첨 좌석 번호가 찍힌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빕스 신메뉴인 오리엔탈 새우&안심 스테이크, 몽골리안 페퍼 스테이크, 히바치 스테이크벤토 중 하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당첨좌석 번호가 아니라도 행사기간 내 매장을 방문, 주문 시 CGV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1
외식업계가 장기화하고 있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달력에 쿠폰을 넣어 배포하는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내년도 달력을 증정한다. 이번 달력은 베니건스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대표적인 메뉴 사진과 함께 매월 사용할 수 있는 12개의 식사권이 포함돼 있다. 토마토 리조또, 아이리쉬 슈림프 샐러드, 미트볼 스타게티, 핑크깔라마리 파스타 등 메뉴의 무료 쿠폰이 들어있으며, 모두 합하면 17만원 상당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달 21일부터 12월말까지 내년도 달력을 배포한다. 지난해 31만1800부 발행했던 것을 올해는 41만8200부로 크게 늘렸다. 2만원(할인 후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달력 안에는 5만7000원 상당의 쿠폰이 들어있다. 버거킹은 연말까지 4만부 이상의 내년도 달력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와퍼세트 구매시 치킨텐더 3조각을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 오렌지에이드 하나를 주문하면 하나를
강원도 영월 한우 직거래 다하누가 고깃집 창업 지침서 ‘한우의 정석’을 발간했다. 책은 한우의 기본 개념, 유통경로, 국내 한우시장 및 수입쇠고기 현황 등 최신 유통 흐름과 30여 년 육가공업의 경험, 전문가들이 전하는 성공적인 고깃집 창업 실전 노하우 등 유용한 정보들이 수록됐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시장에 최신 정보를 제공해 창업욕구를 북돋아주기 위해 홈페이지와 창업설명회를 통해 이 책을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 내 창업 상담란에 신청 하면된다. 저자 최계경 회장은 “좋은 정보는 함께 나눌 때 가장 가치 있다. 이 책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리스커피는 26일부터 고객들의 커피 취향에 맞추어 자사의 ‘핫 아메리카노’ 구매시 진한 맛과 부드러운 맛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내 입맛에 맞는 핫 아메리카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9월 200명의 자체 소비자조사를 진행, ‘핫 아메리카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부드러운 맛이 좋다’라는 의견과 ‘진한 맛과 좋다’라는 의견 두 가지로 확연히 나눠지는 결과를 토대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핫 아메리카노는 할리스커피 판매 제품 중 베스트 셀러 TOP3에 속하는 제품으로 할리스커피가 직접 볶아 신선한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만들어져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의 핫 아메리카노는 고객이 주문할 때 진한 맛 또는 연한 맛 2가지 중에서 소비자 본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대리는 “자체 소비자조사 결과 핫 아메리카노에 한해서는 고객의 취향이 확연히 분리돼 두 고객유형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선택에 다양성을 주었다”고 말했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영남외식연구소는 내년 1월부터 전국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용 돼지고기 신 메뉴 무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알리고 소비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이 교육은 오는 1월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대구, 부산, 광주, 청주, 제주에서 실시되며, 참가인원은 각 지역별 선착순 25명 내외로 제한된다. 교육은 급식소에서 활용 가능한 돼지고기 메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총 이틀에 걸쳐 오후 2~5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영남외식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사 교육을 통해 기존의 학교급식메뉴의 구성강화와 영양사의 메뉴개발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053)746-3400로 문의하면 된다.
미스터피자는 오는 12월 1일에서 7일까지인 ‘우먼스 위크’를 통해 공연과 도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2월 우먼스 위크에는 연극열전 2 '10th 민들레 바람되어', 연극 '클로져', ‘2008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등 풍성한 공연들을 마련했다. 무료 도서로는 ‘유럽 아이방 스타일’, ‘네가 있어 다행이야’, ‘2009 樂夢 다이어리’ 등을 준비했다. 응모는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에게 주어지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www.mrpizza.co.kr)에서 인증하면 된다. 당첨자는 7일, 17일, 27일에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가 26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에서 물류센터 ‘Good Time’ 준공식을 가졌다. Good Time은 평택-안성간 고속도로의 남안성IC에 인접한 대지 7554.4㎡(3264.5평)부지에 연면적 3392.12㎡(1446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상온창고, 상온도크, 냉동창고, 냉장창고, 쿨링도크로 구성돼 있다. 3PL(3자물류)에 적합한 창고 관리 프로그램인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구축했고, DAS(Digital Assorting System: 분배작업을 위한 물류지원시스템), DPS(Digital Picking System: 피킹작업을 위한 물류지원시스템)를 통한 정확한 피킹과 출고관리가 가능하다. 쿨링도크를 통해 모든 제품이 입고에서 출고까지 규정된 온도에서 관리되며, 냉동, 냉장, 쿨링도크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창고 온도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제품 보관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맞는 정확한 온도 관리가 가능한 배송차량과 배송기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교육으로 제품 배송 서비스의 질도 극대화 했다. 향후 미스터피자의 제품 원료 보관 용도 외에 일반적인
CJ프레시웨이는 숙명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의 식품.외식관련학과와 현장 견학, 실습, 공동 프로젝트 실시 등 산학협력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28일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65명의 학생들은 CJ프레시웨이를 방문해 실제 기업에서 하고 있는 식품위생안전관리에 대해 교육을 받았고,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급식당의 드라이키친(Dry Kitchen)을 견학했다. 드라이키친은 이름 그대로 물기를 없애 세균 번식의 위험을 줄인 주방을 뜻하는데 CJ프레시웨이가 2005년 3월 업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 것이다. CJ프레시웨이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올 5월에도 외식산업경영학과 학생 40여명의 견학을 추진하는 등 교류한 바 있다. 11월 26일에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4학년 학생 8명이 CJ프레시웨이를 찾았다. 이들 역시 CJ프레시웨이의 식품안전관리현황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는 사례 및 효과적인 관리 방법에 교육 받았다. 특히 CJ프레시웨이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올 3월부터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상 별 교육 컨텐츠 개발’을 주제로 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연구과제를 함께 하고 있기도 하다.
매드포갈릭, 토니로마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체 썬앳푸드는 남부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 디 나폴리'를 론칭하고 첫 매장을 서울 삼성동에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레스토랑은 400도 이상의 뜨거운 가마에 피자 장인인 `피자이올로'가 만들어 내는 나폴리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정통 나폴리 스타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썬앳푸드 측은 설명했다. 대표 메뉴인 나폴리피자는 피자이올로만이 만들 수 있으며, 토핑이 아닌 피자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느끼며 먹는 음식이다. 썬앳푸드는 이 레스토랑 오픈 기념으로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메모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실시한 수퍼브랜드 설문조사의 패스트푸드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 및 업계 트랜드를 선도하며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과 같은 책임감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 특색에 맞게 카페형 매장으로 인테리어를 바꾸고 국내 로스팅 원두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커피메뉴의 개발 등 종합 외식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제품개발과 서비스제공의 노력 역시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살려 100%한우를 사용해 만든 한우불고기버거, 한우스테이크버거를 선보이는 등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더하고 한우 소비에 앞장서는 등의 차별화된 노력이 소비자에게 좋은 기억으로 인식되는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서비스개선의 노력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의 수퍼브랜드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설문조사에 의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