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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수퍼브랜드 패스트푸드부문 5년 연속 1위

롯데리아는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실시한 수퍼브랜드 설문조사의 패스트푸드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 및 업계 트랜드를 선도하며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과 같은 책임감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 특색에 맞게 카페형 매장으로 인테리어를 바꾸고 국내 로스팅 원두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커피메뉴의 개발 등 종합 외식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제품개발과 서비스제공의 노력 역시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살려 100%한우를 사용해 만든 한우불고기버거, 한우스테이크버거를 선보이는 등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더하고 한우 소비에 앞장서는 등의 차별화된 노력이 소비자에게 좋은 기억으로 인식되는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서비스개선의 노력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의 수퍼브랜드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설문조사에 의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