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눈빛의 배우 차승원이 보해 복분자주 전속 모델이 됐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최근 “영화배우 차승원과 1년간 4억원에 보해 복분자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차승원의 강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이미지가 복분자주와 잘 맞아 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남성들의 힘을 증진시켜주는 열매로 잘 알려진 복분자는 최근 불어 닥친 ‘웰빙’ 열풍의 영향으로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 강한 남성상이었던 탤런트 박준규에 이어 보해 복분자주 모델이 된 차승원은 패션모델출신으로 체력부터 성격까지 화끈함을 자랑하고 있어 ‘웰빙’과 밀접한 복분자주 모델로 제격인 셈이다. 또한 복분자 열매를 먹은 노인이 다음날 요강이 뒤집어 질 정도로 정력이 세졌다는 복분자 전설을 유머스럽게 패러디 한 광고내용과 터프와 유머연기의 달인인 차승원의 캐릭터와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격. 보해는 광고방영과 함께 차승원의 ‘강한 남자’ 이미지를 이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보해는 현재 상영중인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까지 개인 통산 2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스크린 흥행 보증수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배우 차승원의
세계적인 샴페인, 와인 및 주류의 수입, 판매 업체인 모엣 헤네시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페이튼)가 최대 민속명절의 하나인 추석을 맞아 모엣 샹동 브루트 임페리얼 750ml 한 병과 최적의 상태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미니 아이스버킷을 한 세트로 구성한 추석 선물 패키지를 9월부터 서울 시내 주요 와인전문점과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이번 모엣 샹동 추석 선물 패키지는 작은 온도의 차이로도 맛이 확연히 달라지는 샴페인의 특성을 감안하여 최고의 프리미엄 샴페인을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특히, 샴페인의 미묘한 맛과 향은 8°C와 10°C 사이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차가운 물과 얼음조각으로 채운 아이스버킷에 모엣 샹동 브루트 임페리얼을 30분 정도 넣어 6°C나 8°C 사이를 유지한 후 서빙하면 모엣 샹동만의 섬세한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모엣 샹동 스타일의 기초이자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인 모엣 샹동 브루트 임페리얼은 와인처럼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여러 해에 걸쳐 다양한 재배지에서 수확된 세가지 포도품종으로 만들어진 포도주가 혼합되어 풍부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완벽한 풍미가 특징인 모엣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최수영)은 관내 집중관리업소인 학교위탁급식소에서 단 1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초부터 시·도 및 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수시회의 및 유기적 공조강화해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했다. 특히 학교위탁급식소 영양사, 조리사, 운영자 등에 대한 식품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매주 1회 식중독 발생 예방관련 ‘식중독지수’휴대폰 문자 전송 및 청장명의 서한문 발송했으며, 연예인 홍보대사가 참여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노력했다. 서울 식약청은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명, 위탁급식업체 영양사 70명을 동원해 책임관리대상 655개 학교위탁급식소에 대해 5~6월(2개월)간 책임관리 및 교차지도를 실시했다. 서울식약청은 위와 같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서울청 관내 집중관리업소인 학교위탁급식소에서는 8월말 현재 단 1건만의 식중독이 발생(지난 4월, 경기여고 7명)해 식중독 발생 제로화의 목표나 다름없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매월 2일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 책임관리제와 교차지도에 참여했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명과 위탁급식업체 영양사 70명, 위탁업체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지난 7월에 발족한 위해분석센터의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위해분석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JIFSAN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식약청은 JIFSAN의 위해분석 기법 전수를 통한 식약청 전문가를 양성하고, 위해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하며, 상호 공동관심사항에 대한협력 연구 실시 및 정보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FDA/CFSAN 및 JIFSAN과의 지속적 협력추진 및 정보통로를 위한 식약청 직원의 장기파견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위해평가 능력 제고와 전문가 육성 및 위해관리기법의 국내 전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위해평가 관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기틀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내 최대의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대표 김홍국)이 총 20종의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 추석 선물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하림이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추석 선물 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미엄급 캔햄에서 삼계탕까지 다양한 내용 구성에 2만원대에서 6만원 대의 중저가로 선보여 선물을 하거나 받는 사람들의 부담을 줄였다는 점. 특히 이번 추석선물셋트는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간편한 조리과정만으로도 뛰어난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캔햄 제품과 레토르트 제품 위주로 구성, 다른 어떤 선물보다 실속있다는 것이 하림의 설명이다. 실제로 2만원 대의 '캔1호셋트'의 경우 지방함량이 2.9%인 초저지방이면서도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캔햄인 ‘챔’과 치킨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하림의 이번 추석선물셋트 중 눈길을 끄는 것은 하림이 올해 초 전략적으로 출시한 ‘참치킨’을 전면에 내세운 것. 참치캔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참치킨’만을 담은 4만원 대의 '참치킨1호'셋트에서부터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구성한 혼합선물셋트(2만원대~4만원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
롯데제과가 후원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충치예방연구회가 주관하는 ‘충치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쇼핑고객이 많은 수도권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오는 12월말까지 토, 일요일 오후 3시에서 7시까지 4시간에 걸쳐 전개되며, 행사방법은 할인점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충치예방 교육 자료 등을 게시, 비치하는 것은 물론, 구강 보건 영상 자료를 상영하고, 또 자일리톨껌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할인점에는 매회 치과의사 1명, 치위생사 2명, 보조요원 5명 등 총 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치아 전문가들은 부스에서 고객의 치아상태를 점검해 주고, 또 성인, 아이들에게 각각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충치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지도와 함께 충치 예방에 효과가 좋은 자일리톨껌을 나눠주며 활용방법 등도 설명해 주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치아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평소에 치아관리에는 소홀하다는 점을 감안, 쇼핑을 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구강검진과 구강보건 교육 등을 받아 건강한 치아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9월한달 현대백화점(천호점, 압구정점, 미아리점)에서
NH프랜차이즈에서 운영하는 숙성고기전문점 계경목장(대표 최용익)은 최근 토시살에 과일과 천연식물성 유산균을 이용하여 숙성시킨 '과일숙성 토시살'을 새롭게 출시했다. 97년 삼겹살전문점인 1호점을 오픈한 후 처음으로 경쟁력 있는 소고기 메뉴를 출시하며 삼겹살 전문점에서 벗어나 숙성고기전문점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소의 안심 끝 부분에 달린 토시살은 소 한 마리 당 600g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한 부위로 다른 부위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다. 토시살에 배, 사과, 바나나 등의 10여 가지의 과일을 갈아 양념을 하여 숙성시킨 '과일숙성토시살'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과일 양념이 연한 소고기의 육질과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육류 섭취시 부족하기 쉬운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계경목장은 사과, 포도, 바나나 등의 과일을 원료로 한 천연 식물성 유산균을 고기에 첨가해 육질을 연하게 하는 동시에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는 특수공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1인분(200g)에 1만원으로 육질과 맛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NH프랜차이즈의 최용익 대표는 "돼지
풀무원샘물(대표 서석원)은 ‘풀무원 워터라인’의 PET병 제품출시에 이어, 가정 및 사무실용 프리미엄 먹는 샘물 ‘풀무원 워터라인 18.9L’를 새롭게 선보였다. ‘가정 및 사무실용 풀무원 워터라인 18.9L’는 국내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손잡이가 부착된 삼각형의 용기가 특징인 제품. ‘워터라인 전용 냉온수기’는 워터라인 병과 동일한 삼각형태의 빌트-인 가전으로 효율적인 공간사용을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고광택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은 집안 및 사무실 인테리어에 맞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운반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생상의 문제점과 유지과정의 불편함으로 정수기에 비해 수요가 뒤쳐졌던 것이 사실. 그러나 ‘풀무원 워터라인’은 풀무원과 프랑스 네슬레워터스에서 직접 공동 개발한 최첨단 병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혁신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시각적 효과를 강조한 ‘가정 및 사무실용 프리미엄 먹는 샘물’이다. 이 외에도 ‘풀무원 워터라인 18.9L’는 병입에 신선캡(Fresh Guard Cap) 부착을 통해 공기 중 모든 미생물 유입을 차단하였으며, 워터라인 전용 냉온수기 내에는 신선지킴이(Hepa Filter)를 장착하여
종합식품전문기업 삼립식품(대표 서남석)이 운영하는 정통 사누끼우동전문점인 ‘사누끼보레’는 신선한 해물과 매콤한 고추로 맛을 낸 카라이 우동을 가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카라이 우동은 슬라이스 한 말린 고추를 기름을 넣어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에 넣고 가열해 매운맛과 향을 우려낸것이 특징이다. 선명한 붉은색이 나도록 고추가 볶아지면 오징어, 홍합살, 청경채, 양파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이 재료에 배도록 한다. 재료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간장과 다랑어로 우려 만든 육수와 우동면을 넣어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나도록 끓여준다. 이 메뉴는 신촌점, 종로점, 고대점, 분당점, 강남점 등 직영점을 비롯해 서초동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5000원이다. 사누끼보레 가맹사업팀 김재호 차장은 “햇빛은 강열하고 바람은 시원한 가을날씨처럼 매콤하면서 시원한 맛으로 메뉴를 준비했다”며 “매장역시 볏짚으로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해 고객들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누끼보레’는 신메뉴 개발시 강남점에서만 최초 출시, 고객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전 매장 메뉴 확대여부를 결정한다.
세계적인 식품 회사 하인즈(www.heinz.co.kr)에서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자사 참치제품을 이용한 레시피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하인즈 참치 제품인 '스타키스트'는 전 세계 가공 참치 시장에서 48%이상의 점유율을 자랑 하는 세계 최고의 참치 브랜드로,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인도 카레, 드레싱, 허브, 칠리, 토마토, 야채, 스모크향 연어 등 9종의 가미참치와 프리미엄,푸레이크, 후레쉬 등 6종의 오일 베이스 제품이다. 하인즈 스타키스트 참치 제품을 이용한 요리 레시피면 무엇이든지 응모 가능하며, 레피시 공모에서 선발된 1,2,3등에게는 각각 휘슬러 프로 압력밥솥(40만원 상당), 휘슬러 솔라 전골냄비(30만원 상당), 휘슬러 프라이팬(20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입상자 20명에게는 약 30여 가지의 하인즈 전제품이 전달된다. 하인즈 스타키스트 참치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