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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위해분석 능력강화 MOU 체결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지난 7월에 발족한 위해분석센터의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위해분석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JIFSAN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식약청은 JIFSAN의 위해분석 기법 전수를 통한 식약청 전문가를 양성하고, 위해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하며, 상호 공동관심사항에 대한협력 연구 실시 및 정보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FDA/CFSAN 및 JIFSAN과의 지속적 협력추진 및 정보통로를 위한 식약청 직원의 장기파견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위해평가 능력 제고와 전문가 육성 및 위해관리기법의 국내 전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위해평가 관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기틀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