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씨TOP포인트 리필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씨TOP포인트 리필 이벤트는 비씨TOP포인트 세트인 새우버거세트, 자이언트더블버거세트, 데리콤보를 비씨 TOP포인트로 구매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다시 채워주는 이벤트로 최대 4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포인트는 12월 14일 일괄 자동적립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한우불고기 콤보 제품교환권 4매의 행운도 제공한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한우 불고기버거는 100% 우리나라 쇠고기를 사용한 한우 패티를 사용해 마늘빵과 결합한 프리미엄 버거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근 카드 포인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포인트 사용으로 보다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보다 편리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롯데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는 타이타레 피자가 출시 4개월만에 100만판이 판매되어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미노에 따르면 타이타레피자는 지난 6월29일 출시이후 출시 4개월만에 100만판 판매돌파를 기록하며 단일품목으로 3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타레피자는 게살과 새우 토마토를 갈아 만든 비스크 소스에 타이풍 레드커리가 듬뿍 발라진 싱싱한 통새우, 오징어, 날치알 캐비어로 마무리해 해산물 특유의 싱싱함과 쫄깃함을 살리고 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이 식감을 살린다. 특히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한 날치알 캐비어의 톡톡 터트려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도미노측은 밝혔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 상무는 “씨푸드 피자는 해산물 특유의 뒷맛을 잡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이를 위해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연구해 정통 해산물 소스인 비스크 소스와 달콤하고 매콤한 타이풍 레드커리로 맛의 상승과 보완을 꾀했다”며“프리미엄 씨푸드 피자라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여러 요리들의 컨셉을 연구하고‘요리 피자’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 새로운 피자를 원하던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타이타레 피자 100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탄생한 공동브랜드 '보템'이 출시 1년만에 의미있는 결과를 내놓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보템에 따르면 작년 12월 출시되어 CJ홈쇼핑에서 판매중인 'BBF다이어트CLA'는 올 10월 현재 1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보템측은 해외에서 다이어트 소재로 널리 이용되는 CLA를 식약청 개별인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했고 한국모델협회 공식 지정상품으로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점등이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망고스틴 음료인 '망고스틴 에스'도 대박 잔치를 벌이고 있다. 보템과 망고스틴 전문기업 퓨어망고스틴이 공동기획하고 네추럴에프앤피가 특허물질을 배합하여 만든 이제품은 출시한 지 1년도 안돼 하이리빙 베스트상품으로 자리잡았고 각종 언론매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청명INM176'은 국내 특허 취득에 이어 세계 80여개국서 PCT 특허 출원중이다. 이제품은 제휴산인 로제트를 통해 일본 통신판매 기업인 베루나사와 판매계약을 체결해 내달부터 카탈로그 판매에 들어간다. 보템측은 벌써부터 반응이 좋아 월 3000세트 판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주관한 고객만족도(KCSI) 평가에서 제과제빵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파리크라상 측은 그동안 온오프라인 소비자 패널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 운영해 왔던 것이 고객만족도 조사 1위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KCSI 1위 수상 이외에도 올해 들어 각종 소비자조사 및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연거푸 수상하면서 고객중심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리크라상은 지난 1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07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시작으로, 지난 9월에는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한국표준협회컨설팅이 선정한 ‘2007 소비자웰빙지수’(KWCI) 베이커리 부문 1위, 브랜드자산평가기관인 ㈜브랜드스톡이 선정한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 제과점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한 ‘2007 경영품질대상’도 수상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꾸준히 소비자 및 브랜드 관련 시상에서 1위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현실에
CJ 푸드시스템(대표 이창근)이 지난 24일 자사가 위탁급식을 제공하는 경기도 의정부소재 신여성병원에서 '이유식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두뇌 DQ(발달지수) 쑥쑥, 아토피 훌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유아들이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두뇌 발달과 아토피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이유식을 선보였다고 CJ푸드측은 전했다. 또한 CJ푸드는 가정에서 이유식을 만들 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을 위해 이유식 관련 기본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제공함과 동시에, 총 16가지 메뉴 실물과 레시피를 전시했다. 이 중 배밤죽, 호두브로콜리무른밥, DHA 채소버거는 병원에서 직접 시연하기도 해 임산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병원관계자는“영유아기 때의 영양관리는 향후 성장발달과정에 지속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유식 전시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CJ푸드시스템은 앞으로도 자사가 급식을 운영하는 산부인과 임산부들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이유식 전시회나 이유식 조리교육을 실시하고 '생애주기 별
토종한우전문점 다하누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다하누 창업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와 메뉴소개, FTA에 맞서는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 외식트랜드 등 창업시장의 변화를 소개하고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다하누 메뉴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매장 당 연 매출 100억원을 예상하고 있는 다하누 매장은 서울 및 수도권은 50만명 당 점포 한 개를, 지방에는 25만명 이상 거주지역에 점포 한 개를, 매장의 실 평수가 150명 이상일 때 개설할 수 있다. 다하누 측은 올해 전국 10개의 점포를, 내년까지는 50개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대표 이규석)는 2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샵입샵 형태의 '올가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올가 롯데백화점 매장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인증 양곡, 채소, 과일에서부터 MSG,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를 넣지 앟는 유기가공식품, GMP(우수건강식품제조관리기준) 기준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밀가루와 친환경인증원재료로 만든 베이커리 등 1300여가지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매장에 식생활 개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아토피나 알레르기등의 특정질환과 고객의 식습관을 직접 상담해 주며 잘못된 식습관으로부터 유발되는 한국인의 주요 만성질환등도 함께 상담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는 식품과 친환경식품을 추천해 준다. 올가홀푸드 이규석 대표는 “이번 올가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으로 을지로 상권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식품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이곳을 찾는 많은 외국인 쇼핑객에게도 올가의 우수한 친환경 식품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선도기업’으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동식)는 유니베라만의 특화된 천연소재를 통해 식약청의 개별인정을 획득한 총체적인 혈액순환 개선 전문 건강기능식품 ‘알로맥 프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니베라만의 세계적인 천연물 기술인 ‘파이토로직스’ 기술을 활용해 복합적인 혈액순환 기능이 가장 우수한 천연물 알로에와 대나무잎을 발굴, 혈액순환 기능성 신소재 ‘알로에 추출물 N-932’와 ‘대나무잎 추출물 유니벡스’를 6여 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이를 복합처방해 식약청으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액순환 개선에 관한 개별인정 (식약청 제 2007-87호)를 획득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은 제품이 바로 '알로맥 프로'이다. 기존 혈액순환 관련 제품이 한가지 기능만으로 예방과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면, 이번 제품은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 혈관 보호 및 기능개선, 혈액관리 등 혈액순환의 종합 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베라 마케팅팀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혈액순환 질병이 늘고 있다는데‘알로맥 프로’ 는 종합적 관리가 가능한 혈액순환개선 전문기능식품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천연물 연구와 제품을 개발해온 유니베라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25일,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평가(KCSI)에서 피자전문점 부분 1위를 수상했다.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평가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측정방법론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만924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을 통해 조사된 것으로서 각 부문별 한국 산업의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미스터피자는 고객만족 경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 한국의 대표 피자로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터피자 측에 따르면 브랜드 슬로건을 ‘Love For Women’으로 교체한 후 고객들의 감성적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과 특히 여성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및 우수고객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이번 수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스터피자의 이상은 상무는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풀무원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675억1100만원, 영업이익 139억9400만원, 당기순이익 196억9800만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당기순이익은 2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대형할인점에 대한 매출을 수수료 방식에 직납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매출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작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3분기 당기 실적에서는 매출액이 921억6100만원, 영업이익 81억6900만원, 당기순이익 80억1500만원을 나타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27%, 당기순이익은 8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볍 평가손익이 개선된 때문이라 풀무원측은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된 것은 '생식품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두부, 나물, 생면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대기업 공세를 방어했다는 점', '지속적 신제품 개발로 생식품 시장의 영역을 넓혀간 점' 등이라 밝혔다. 또한 푸드머스, ECMD, 엑소후레쉬물류 등 핵심 자회사 실적이 향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