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트로트 요정 윙크(강승희,강주희)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푸드투데이 독자들에게 새해 메세지를 전했다.윙크는 신곡 '아따고것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GMP)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밸리데이션 현장실습 교육을 올해에도 계속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밸리데이션 현장실습 교육은 4월초 녹십자 오창공장에서 ‘제조지원 설비, 세척 밸리데이션’을 시작으로 경기, 강원, 충청 등 전국 제약업체 현장을 순회하면서 총 12회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제약업체의 수요를 반영해 공정 및 컴퓨터 밸리데이션을 위주로 해 ▲GMP 전문가의 밸리데이션 실시사례 소개 ▲제조현장 투어 ▲교육생간 토론 ▲식약청에서 개발한 ‘제약-IT 융합 생산품질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해 교육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지속적인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중소제약 업체의 밸리데이션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국내 제약산업의 GMP 관리 수준 제고로 국제경쟁력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식품 중 자주 발견되는 ‘화랑곡나방’ 등 곤충이물 30종에 대한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곤충이물 판별법 개발은 식품 중 이물 발생빈도가 높거나, 발생가능성이 높은 곤충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발견될 경우 대부분 곤충 몸통의 일부분, 알 또는 애벌레이기 때문에 형태학적 분류가 어려운 경우 유전자분석법을 이용하면 정확하게 판별이 가능하다. 이번 매뉴얼의 주요 내용으로는 곤충에 대한 형태·생태의 특징, 분포 및 서식처, 발견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별법은 형태 및 유전자분석법으로 구분했다.형태학적 분류법은 곤충의 부위별 다양한 사진을 수록함으로써 형태를 통한 판별이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유전자분석법은 일반프라이머를 이용해 특정유전자를 증폭하고 염기서열을 비교·분석해 판별할 수 있
서울시가 작년 11월 시작한 ‘희망온돌 프로젝트’와 관련해 서울 하늘아래 밥 굶는 사람 없고 냉방에서 자는 사람 없는 따뜻한 서울, 함께하는 겨울나기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한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희망온돌 프로젝트 체험수기’ 공모주제는 희망온돌 프로젝트 실시 이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준 시민 및 단체, 꿈과 희망을 준 다양한 사례, 도움을 기반으로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이야기 등이며, 응모는 시민과 단체 부분으로 나뉜다.응모작은 A4용지 3매 이상으로 작성해 30일까지 전자우편(ondol@welfare.seoul.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서울시는 작품성·진정성·감동성 등을 기준으로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시민기획위원으로 짜인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당선작은 2월8일(수)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한국지엠주식회사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가정에 직접 만든 떡과 식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19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최인범 상임고문,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상용 상임이사,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래떡과 인절미 등을 만들어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푸드뱅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외가정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한마음재단은 이날 만든 떡국용 가래떡과 인절미뿐 아니라 식용유, 참치캔, 즉석요리 등이 포함된 식생활용품 세트를 부평 푸드마켓 2곳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최인범 상임고문은 “가래떡 썰기가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조금 고생했지만 어르신들에게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월 2일 aT에메랄드홀에서 '2012 식품기업 인사회'를 개최한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진청장, aT사장, 농기평 원장, 품관원 원장, 농경연 원장, 한국식품공업협회장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장과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유가공협회, 육가공협회 등 관련 단체 장, CJ 롯데 농심 등 식품 기업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신년교류 및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설 연휴가 시작됐다. ‘민족의 명절’ 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맛있는 음식이다.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에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그러나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십상이다.맛있는 설음식의 유혹은 가득한데, 다이어트 부담 없이 실컷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서비스 벤처회사 오스티엄의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가 부담 없는 ‘설음식 즐기기’를 소개했다.설음식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3대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골고루 함유된 음식이다. 하지만 기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가 권장하는 식사 한 끼의 칼로리(약 800㎉)에 견주면 대부분의 설음식은 칼로리가 높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그렇다면 나의 가족을 지키는 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겨울철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설 명절 기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식품관리요령을 소개했다.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 및 사람과 사람 간 전파로도 확산될 수 있는 탓에 많은 사람이 모이고 한 번에 많은 음식물을 만드는 설 연휴 기간에 주의해야 한다.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특히 추위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데, 설 전후 기온이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관리요령은 먼저 조리 계획에 따라 해썹(HACCP) 지정 제품 등 양질의 식재료를 정량 구입하는 것이다. 제수용 식품류는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가공·포장된 제품을, 필요한 최소량을 잘 결정해 구입한다.음식 조리는 식사 인원에 따라 정확한 양만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위해 의료기관, 약국 등과 함께 비상진료 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전국 480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가동하고 시군구별 지역 의사회·약사회도 당직 병원 및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당직 병원과 당번 약국 명단은 시·도별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1339.or.kr), 전화(1339)'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폰은 1339 모바일 홈페이지(m.1339.or.kr)에 접속, 지역·날짜별 당직 병원 및 당번 약국을 찾아볼 수 있다.아울러 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당직 병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대형사고 에 대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2-2023-7336,7337)도 운영한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석희진 원장 등이 설을 맞아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시 소외아동 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을 찾아 소외아동을 격려하고 쌀 등을 전달했다.이날 소외시설 방문에서 석희진 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펼쳐온 소외계층 사랑 나눔 활동이 올해는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은 온정이 모여 사회 곳곳의 소외된 곳을 밝히듯이 평화의 집 설 준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석희진 원장은 평화의 집을 방문하면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기준원의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횡성군 서현면 금대리 특산물인 쌀 20포대를 평화의 집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