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CGV 청담 씨네시티점)이 오는 10일부터 뉴욕 스타일의 ‘프리미엄 브런치 메뉴’를 출시한다.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8일 주말에 여유를 즐기며 친구, 연인과 함께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브런치 메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빕스는 지난 2월 다양한 디저트를 차와 곁들이며 오후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커피 두 잔 또는 티와 카라멜 피칸바, 초코렛 스트로베리, 샌드위치 2종, 슈크림과 타르트렛, 스콘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새로 출시될 브런치 메뉴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플래터’ ‘머쉬룸치즈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팬 케이크’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 등 5종으로 모두 유기농 재료로 만
여수 돌산갓영농법인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출시한 동반성장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의 여수돌산갓김치가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주승용 민주통합당 의원(여수을)은 8일 CJ제일제당의 월별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수돌산갓김치가 별도의 프로모션이 없이 진열만 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 1억5000만원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전국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는 여수돌산갓김치는 여수 돌산갓영농법인과 CJ이 제일제당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돌산갓영농법인이 생산을 맡고, CJ제일제당이 전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판매하고 있다.여수돌산갓김치는 지난해 11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700만원의 매출을 거뒀고, 올해 들어선 1월 300만원, 2월 400만원, 3월 첫 주 200만원 등 꾸준한 증가세를
닭고기 요리 피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4000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유니폼을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 난민들에게 기부한다.교촌에프앤비는 8일 지난 1월에 유니폼 약 3000벌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로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키르키스탄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1900여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교촌치킨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 지킴이집 운영, 미아찾기, 소아암 환자 지원 등 초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브랜드별로 인기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베스트 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유럽풍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에서는 몽골리안과 버거 스테이크, 스위스 스파게티 등이 베스트 탑 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출시되며, 이탈리안 허브 뷔페 ‘엘레나가든’에서는 고르곤졸라피자, 떡치킨가라아게, 허브 새우 크림 파스타 등을 베스트 탑 메뉴로 출시했다.퓨전오므라이스전문 ‘오므토토마토’에서는 인기메뉴로 구성된 얼리스프링세트와 NS 세트를 베스 탑 메뉴로 새롭게 구성했고,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에서는 스칼렛 트리플 피자, 뉴욕 트리플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등을 베스트 탑 메뉴로 선보였다.그밖에도 아모제의 HMR 전문 브랜드 ‘카페아모제’와 ‘첫 번째 미우’에서도 인기메
강원도가 도내 인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6년근 명품 강원인삼 육성을 추진한다고 8일 전했다.2006년부터 2017년까지 130억4800만원 지원을 목표로 추진하는 강원도 인삼 육성사업의 내용은 친환경 인삼재배, 우량묘 삼포, 가공·유통 및 내재해형 재배 등이다.강원도는 농약 안전성·청정성 확보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 친환경 인삼재배에 2억1600만원, 우량묘 삼포조성에 1억2000만원, 인삼생산자단체의 가공·유통 시설 확대 1억5000만원, 철재 해가림시설 3억2000만원 등 올해 4개 사업에 8억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2006년 1048농가, 1443ha에 불과했던 강원도의 인삼재배는 지난해 1234농가, 2388ha로 경작면적 대비 약 65%가 증가했다.강원도는 “특히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등이 6년근 강원인삼의 새로운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과거 주산지의 연작장해에 따라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김치체험관이 8일 경기도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내 공방거리에 문을 열었다.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대한민국김치협회장)와 부천시 및 부천문화원이 협약을 맺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식품물유통공사의 후원으로 문을 여는 부천시 김치체험관은 부천문화원이 운영하던 한옥의 전통혼례체험관을 바꾸어 꾸며졌다.김치체험관은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부천시가 추구하는 문화콘텐츠 및 전통사업을 통한 관광사업화의 맥락에 따라 2015년 한국방문의 해에 대비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김치문화체험 및 김치문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또 청소년들의 전통 식문화 교육 체험과 소외된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소개와 함께 한국에 빠른 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녹색식생활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녹색식생활’ 확산을 위해 aT와 농림수산식품부가 작년 12월19일부터 올해 1월29일까지 6주간 진행한 공모전에선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일반 등 3개 부문의 웹툰 작품 총 302건이 접수됐다.이날 시상식에서 초등학생 부문 대상은 정예원 학생의 ‘멘맴맨’, 중·고등학생 부문 대상은 서하늘 학생의 ‘그린 판타지(Green Fantasy)’, 대학생·일반 부문 대상은 이아름씨의 ‘그린 월드(Green world)’가 차지했다.각 부문 대상작품은 ‘환경, 건강, 배려’라는 녹색식생활의 기본정신을 일상생활에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aT는 전했다.수상작 12편은 ‘녹색식생활정보114’ 홈페이지(www.greentable.or.kr) 및 공모전 홈페이지(www.greentablew
강원도가 농산물 안전성검사 800건에 대해 1억2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전했다.강원도의 농산물 안전성검사는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청정 강원농산물의 이미지를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안전성검사는 농약 잔류허용기준 184개 성분과 곰팡이 등 기타 유해물질 등에 대해 농협 강원권식품안전센터(평창 용평면), 강원대학교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센터에서 검사하며 건당 15만2000원으로 85%가 지원된다.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초등학생 수준별로 개발된 ‘영양·식생활’ 교재를 활용한 식품안전·영양교육을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8일 전했다.교육에 앞서 식약청은 지난 1~2월 각 지역교육청을 통한 수요조사를 거쳐 어린이 식품안전·영양교육에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한 바 있다.그 결과 서울 31개교를 비롯해, 부산(9), 대구(6), 인천(5), 광주(8), 대전(3), 울산(8), 경기(34), 강원(6), 충북(9), 충남(11), 전북(12), 전남(10), 경북(10), 경남(7), 제주(2) 등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71개 학교에서 교육이 이뤄지게 됐다.이들 초등학교의 ‘영양·식생활’ 교육에 필요한 교재는 학년별 전 과목의 교과내용을 분석해 어린이 교육 수준에 맞춰 1·2학년용, 3·4학년용, 5·6학년용 등 3종으로 나뉘어 개발했다.식약청은 올해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8일 인천 구월동 이토타워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스쿨푸드 인천 구월점(사진)은 72평 100여석 규모로 인근에 인천시청을 비롯해 경찰청, 노동청,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이 밀집하고 까르푸, CGV,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풍문고, 예술회관 등 대형 판매시설과 문화시설이 있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문을 연다.스쿨푸드는 구월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7일 사회복지법인 향진원을 초청해 스쿨푸드의 메뉴를 함께 즐기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스쿨푸드 관계자는 “인천 구월점은 공공기관, 대형마트, 문화시설, 공원 등이 있는 인천 시내의 대표적인 상권에 위치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가 많아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