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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중앙아시아 난민 위해 '유니폼 기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통해 1900여벌 전달 예정



닭고기 요리 피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4000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유니폼을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 난민들에게 기부한다.

교촌에프앤비는 8일 지난 1월에 유니폼 약 3000벌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로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키르키스탄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1900여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촌치킨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 지킴이집 운영, 미아찾기, 소아암 환자 지원 등 초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