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를 진행한다.장윤정의 쉐프 스토리는 요리는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초보요리사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으로기초부터 실전요리까지 초 간단 요리배우기 과정을 '김치올레' 브랜드 런칭을 성공리에 마친가수 장윤정씨가 윤정진 쉐프에게 배우는 내용을 담았다.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요리의 기본기 배우기, 2부는 실전요리 배우기, 3부는 평범한 요리를스페셜한 요리로 만들기 등 총 25회로 구성됐다.오늘은 3부 스페셜요리 배우기 중 9회 '새우강정'에 대해 소개한다.새우강정 팁주재료 : 대하(5미), 튀김가루(1컵), 맥주(100ml)부재료 : 통마늘(5쪽), 통생강(1쪽), 건고추(1개), 대파약간, 오이,고구마,인삼약간, 고추장(3t),물엿(2t),간장(2t), 미림(1t), 정종(3t)1. 깨끗이 씻은 대하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다.2.
한식세계화를 위해 경기 부천시에 지난 3월 문을 연 김순자 김치명인의 ‘김치테마파크’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김치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기관’(김치교육훈련기관) 제1호’로 지정됐다.부천시는 19일 부천영상문화단지 안에 개관한 김치테마파크가 올 1월22일 ‘김치산업 진흥법’ 시행 후 처음으로 ‘김치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김치교육훈련기관’은 ‘김치산업 진흥법’ 제11조에 따라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조기술 등을 보급·전수하기 위한 교육훈련 시설과 인력 등을 갖춘 기관 또는 단체에 지정한다.‘김치교육훈련기관’ 지정을 계기로 김치테마파크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김치 교육훈련 위탁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이에 부천시 관계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우수 농식품 정례 직거래장터가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양지시장 내에서 20일 문을 연다.강원도는 20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정례적으로 강동구에서 강원농식품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20일 전했다.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장하는 직거래장터는 강원농식품의 수도권 판매 확대와 서울시의 재래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서울시 강동구가 손잡은 결과물이다.20일 개장식에는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3일간 강원도내 신선농산물, 산채, 잡곡, 장류, 버섯류, 가공식품, 젓갈, 한우, 수산물 등 35농가 250여 품목이 판매된다.강원도와 강동구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맞춰 목~일요일까지 4일간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감자(6월), 찰옥수수(7월), 고랭지채소(8월), 제수용품(9월), 과일류(10월), 김장채소(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지정(제1호)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HACCP) 교육·훈련기관인 푸드원텍이 국비로 교육비의 90%를 지원하는 ‘해썹 시스템 유효성 평가를 위한 핵심 검증위원 양성과정’(해썹 시스템 검증위원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이기도 한 푸드원텍은 20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운영훈련기관으로 지정(4월13일)받아 ‘해썹 시스템 검증위원양성 과정’을 개설하게 됐고 전했다.푸드원텍의 ‘해썹 시스템 검증위원양성 과정’은 오는 5월17일부터 10월18일까지 금천구 가산동 서울교육장과 대전, 광주, 부산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 대해 푸드원텍 쪽은 “사내 검증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업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과정보다 ‘해썹 검증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잡힌 ‘농어’ ‘동갈민어’ ‘넙치’ ‘차넬메기’ ‘붕어’ 등 이바라키현산 수산물 5종을 지난 17일자로 잠정 수입 중단했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20일 밝혔다.이 같은 조처에 대해 농식품부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출하제한에 따른 것”이며, 작년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어획된 농어, 동갈민어, 넙치, 차넬메기 및 붕어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처로 일본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잠정 수입 중단된 수산물은 후쿠시마현산 까나리·황어·은어·산천어·곤들매기, 미야기현산 농어, 이바라키현산 양볼락·농어·민어·넙치·차넬메기·붕어 등 3개 지역 12개 품목에 이른다.
서울시가 관내 학교에 급식용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한다.20일 서울시는 시민 명예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꾸려 23~27일 5일간 학교급식 축산물 납품업체 대상 위생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점검은 무상급식이 확대되면서 학교급식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조처로, 식육판매 및 가공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가 점검 대상이다.특히 서울시교육청이 이달 3일 발표한 ‘서울학생행복지수’ 가운데 청결 및 급식의 질과 양을 조사한 ‘급식만족도’가 초·중·고등학교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점검의 배경으로 꼽았다.시민단체 소속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학교급식 식재료 중 축산물을 납품하는 식육가공, 식육판매, 식육포장처리 업소들의 위생을 점검하고, 부정불량 의심 축산물에 대한 수거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19일 ‘2012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에서 대표 브랜드로 뽑혔다일동후디스는 20일 언론 3사(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유아식 부문에서 ‘산양유아식’이 선정됐다고 전했다.‘2012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유아식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일동후디스가 20일 전했다.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은 언론 3사 인터넷 회원들과 16세 이상 소비자 대상 부문별 조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대표 브랜드로 뽑힌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에 대해 일동후디스는 “유아식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가공식품을 만들 때 섞는 첨가물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식약청은 20일 식품첨가물의 사용 필요성을 소비자 눈높이로 알기 쉽게 설명한 식품첨가물, 왜 필요한가요? 리플릿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전했다.식약청은 식품첨가물에 불안감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의 용도별 사용 목적과 실생활 적용사례를 함께 소개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고 리플릿 제작 목적을 밝히면서 그 내용을 소개했다.리플릿에 소개된 식품첨가물 종류는 ‘보존료’ ‘산화방지제’ ‘감미료’ ‘착색료’ ‘착향료’ ‘발색제’ ‘유화제’ ‘산도조절제’ ‘팽창제’ ‘고결방지제’ 등이다.식품첨가물 가운데 ‘보존료’는 식품의 신선도와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쓰이는데, 식품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통주 ‘전문 인력 양성기관’과 ‘교육훈련기관’을 모집한다.‘전통주 전문인력 양성기관’ 모집 대상은 양조 관련 학과(과정)를 운영하는 대학이나 연구소이며, 양성과정은 150시간 이상(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고 aT는 20일 전했다.aT는 신청서를 제출한 기관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심사를 거쳐 2개 기관을 선정한 뒤 기관당 1억원 이내로 프로그램 운영비와 교육인프라 구축비를 지원하게 된다.‘전통주 교육훈련기관’ 모집 대상은 양조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중인 전통주 관련 기관과 단체(협회) 및 전문학원이다. 교육과정은 전문인력 양성기관과 같은 150시간 미만(6개월 미만)이다. 6~8개 기관을 선정해 평가 결과에 따라 5000만원 이내씩 지원된다.‘전문인력 양성기관’ 및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면 농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농수산식품연수원이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KREI에서 농수산식품 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국내 민간부문과 개도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농수산식품과 농촌지역개발 관련 교육운영에 대한 협조 방안을 검토하는 등 농수산식품 연구 및 교육 분야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KREI 쪽은 19일 농수산식품연수원과 “앞으로 농수산식품 교육 훈련의 선진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청사이전에 따른 인적·물적 교류도 활발하게 하기로 약속해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