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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우남 국회의원

식품산업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희망찬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산업은 연간 총생산액이 130조원을 넘고 160만 명 이상이 종사하는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자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축수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웰빙열풍으로 인해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푸드투데이」는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국민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식품·의약품 등을 위하여 노력하신 업계종사자들에게 식품업계의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2년은「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서의 기치를 내걸고 창간된 지 1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고 귀한 해입니다.


다가올 2012년 임진년에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식품업계의 모습을 정직하게 담아내고,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직시하여 알림으로써 식품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끝으로「푸드투데이」의 건승을 빌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만복이 넘쳐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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