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종합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식품안전의 날' 전 국민 참여 행사로 승화

손문기 처장 "식품안전 중요성 제고...법정기념일 지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광화문 광장서 기념식 개최...식품안전박람회,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올해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이 첫 법정기념일로 치뤄진다.


16회를 맞는 식품안전의 날은 지난해 식품안전기본법이 개정되면서 매년 5월 14일이 법정기념일인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됐고 올해 법정기념일 제정 후 첫 행사가 열린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에 따르면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1년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식품안전관리대책협의회에서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을 제정키로 의결했다. 


식품안전 컨트롤타워인 식약처는 2002년 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를 시작으로 2011년 10회 행사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전후로 약 2주간을 '식품안전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식품 관련 업체.학계.소비자가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로 확대시켰다.



특히 올해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제고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전국적 행사로 진행된다.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식품안전박람회,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 지방청 지역축제 연계 행사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관리 및 불량식품근절 유공자 표창과 "식품안전, 국민의 힘모아" 식품안전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12,13일 이틀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식품안전박람회는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식품안전체험관이 설치돼 어린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CJ프레시웨이가 준비한 면역 레시피 '아이누리 쿠킹클래스' 등이 열린다. 13일에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식품안전 쿠킹토크쇼’도 진행된다. 


식품안전키즈플레이존에서는 식품안전 10대 요소로 구성한 키즈존 풀장, 식품안전마트체험, 식품안전 도서관 등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SPC, 롯데리아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도 참여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14일에는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식약처, 소비자단체, 업계가 참여하는 '열린음악회' 특집방송이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식품 관련 다양한 국내외 학술대회와 심포지엄도 열린다.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은 ▲미생물 위해평가 현황 및 전망(더플라자호텔, 5.10.) ▲식품알레르기 안전관리(이화여대, 5.11.) ▲기후변화 대비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경상대, 5.12.) ▲국내 고령친화식품의 기술현황 및 전망(동국대, 5.12.) ▲혼자먹는 밥, 건강하게 먹기(국회의원회관, 5.16.) ▲축산식품안전관리(천안상록, 5.18.~19.)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더케이호텔, 5.19.) 등 각 주제별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6개 지방청 지역축제 연계행사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 각각 지역축제(구리 '유채꽃축제', 수원 '청소년진로박람회', 부산 '다이아몬드브릿지축제', 광주 '소방안전박람회', 대전 '음식문화축제', 대구 '동성로축제')와 연계해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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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손문기 식약처장 "식품안전의 날, 정부.소비자.업체.학계 한마음 식품안전관리 다짐"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10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라며 "올해는 식품안전기본법에 식품안전의 날과 식품안전인식 주간이 법적으로 지정되서 법정 기념일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 처장은 "올해는 특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식품안전박람회를 개최, 박람회에는 식품안전과 관련된 학계.정부부처 소비자단체.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해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안전부스와 푸드트럭 등 운영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식품안전에 대한 것들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단위 학술대회, 지역축제와 연계한 식품안전에 대한 나트륨.당류 줄이기 운동, 아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 유명 쉐프가 참여하는 쿠킹클래스도 함께 열린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 생산자, 업체관계자, 정부관계자 학계가 한마음이 돼 식품안전을 어떻게 지키고 앞으로 어떻게 향상시켜 나가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논의하고 더 나은 안전관리를 위해서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손 처장은 "식약처는 그동안 먹는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을 제정해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왔다"며 "특히 통관단계 검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해외 현지에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통관단계에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추적관리를 통해서 수입식품 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을 2009년부터 운영해 먹는것을 가지고 국민을 속이거나, 가격을 속이거나, 품질을 속이는 악덕 영업자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손 처장은 "제도적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또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도입해 먹는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앙수사단을 확대해 유사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5000만 국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식약처의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건강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먹을거리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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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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