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역 먹거리 유통, 급식 지원 체계가 시, 군 단위 개별 운영에서 광역 연계 구조로 전환되면서, 지역 농산물 공급망 전반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 26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도내 14개 시, 군 먹거리 및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먹거리지원센터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시군센터 간 먹거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시군센터 간 먹거리 교류를 활성화하고, 도내산 먹거리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도내 시군 먹거리·학교급식지원센터 각 기관은 광역 단위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과 센터 간 운영 협력을 위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진흥원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광역 단위 지원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전북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의 현장 중심 기능 고도화를 지원하며, 각 시군센터는 시스템 연계, 실적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먹거리 교류를 활성화하고 그동안 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김성보 행정2부시장)와 가락시장 유통인, 관계기관들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아서 아이들의 과일 섭취량을 늘린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 얘들아 과일 먹자가 오는 2030년까지 확대 지속된다. 시는 가락시장 청과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를 비롯해 희망나눔마켓, 농수산식품공사와 함께 아동 영양관리 사업인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의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주 2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제공하고, 자치구 보건소를 통한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병행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참여 기관들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71억 원의 후원기금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기관을 이용하는 9만 1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등 서울시 아동의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 왔다. 참여 기관들은 지난해 후원기금이 12억 5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배로 대폭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와 병해충 확산으로 농작물 생육 안정성이 농업 현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경북 안동 지역농협과 손잡고 지역 맞춤형 신품종 보급과 종자 공급 안정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특히 콩·참깨·들깨 등 밭작물 신품종과 쌀 품종 대체안까지 제시되면서 현장 농가와 지역농협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경북 안동농협 조합장들과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에서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동시에 적합한 보급 품종을 발굴하고, 밭작물 종자의 생산과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진원의 종자 보급 사업에 대한 소개와 쌀 품종인 백진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농진원의 밭작물 종자 생산단지와 연계해 지역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살폈다. 특히 농진원은 백진주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을 제안해 여러 지역농협의 공감을 얻었으며, 콩, 참깨, 들깨 등 밭작물 새 품종 설명에서는 현장에서 종자 공급 요청이 이어지는 등 조합장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동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맞춤형 건강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식품시장 전반에 걸쳐 케어푸드는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주목 받고있다.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2026년 지역특화자원 연계 케어푸드 제품개발, 실증 지원사업의 세부 지원과제 6개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지역특화자원 연계 케어푸드 제품개발, 실증사업은 원광대학교 글로컬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도가 추진하는 맞춤형 케어푸드 산업 육성에 발맞춰 도내 식품기업과 지자체연구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기능성, 효능 평가를 통해 과학적 우수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전북지역의 농생명소재연구소 등 6개의 연구소와 식품기업이 협력해 고령친화식품, 특수영양식품 등 케어푸드 제품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식품기업은 제품 기획, 제조, 상품화 등 제품개발 전반을 담당하고, 연구소는 원료, 제품의 기능성·효능평가 등을 지원해 제품의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바이오진흥원은 설명했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전북도 내 식품기업, 혁신기관 임직원, 도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16회 바이오지식포럼(문샷)을 바이오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지식포럼은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이 함께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농생명·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생명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속한 산업 환경 변화와 정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지식 공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에는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지역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ESG 연계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출발한 ESG 정책의 확산 과정과 함께 ESG가 민간기업의 투자·평판 관리 차원을 넘어 공공기관의 정책 효과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관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ESG를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의 비재무적 지표로 설명하고, 공공기관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영 요소로 제시했다. 특히 양 센터장은 지역 공공기관의 ESG 대응은 단순한 규제 이행이 아니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K푸드, 컬쳐 등 영향으로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함에 따라 전통시장이 하나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 하면서 가격 투명성과 위생 관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김성보 행정2부시장)가 광장시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종로구와 합동으로 내·외국인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부터 위생, 가격표시제 집중 점검, 노점 실명제 도입, 소방 안전 점검까지 위생, 상거래,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5월부터 6월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정기 점검 체계로 전환하는 등 광장시장을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믿고 찾는 시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광장시장을 포함한 먹거리 노점을 대상으로 전문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하며, 점검 요원은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을 포함해 구성했으며, 고객을 가장한 암행 점검 방식으로 바가지요금, 강매 영업, 외국인 대상 부당 행위, 불친절 및 비위생 행위 등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지적된 점포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종로구는 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역농업이 식품기업과의 계약재배 등 상생 협력 체계가 성장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역기반 농식품 상생모델 확산에 본격 나섰다.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전북도와 2026년 농업과 기업간 연계강화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Kick-off 회의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혜기업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정보 교류와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과 식품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안정적인 계약재배 활성화 방안과 선정기업 간 연계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사업성과 확대를 위한 참여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비 사용 및 정산에 대한 회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전문가 특강에서는 이승형 삼농연구소 박사가 지역과 기업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지역 농업과 식품기업 간 협력의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상생모델 구축 방안을 설명했으며, 정안수 동명회계법인 회계사는 보조사업 수행 시 유의해야 할 사업비 집행 기준과 정산 절차를 전달했다고 바이오 진흥원은 설명했다. 이은미 원장은 “이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기능성 농산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성분을 강화한 콩 품종의 수요도 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기능성 콩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농협, 대학, 가공업체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농진원은 전남 화순군, 도곡농협, 경북대학교, 지역 가공업체 등과 함께 기능성 콩 생산, 가공, 산업화와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화순군청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능성 콩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능성 콩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가공·유통이 연계된 지역 산업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기능성 콩 생산 확대와 재배 기술 보급, 기능성 식품 연구와 제품 개발, 지역 기반 가공산업 활성화, 농업인 소득 향상과 판로 확대,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 모델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고, 특히 지역 공동영농 기반과 가공산업을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가공·유통하는 상생형 산업 모델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농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도(도지사 권한대행 노홍석)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역 농수산식품 산업의 유통 다변화와 소비 접점 확대를 위한 현장형 마케팅 전략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바이오진흥원은 전북도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6 일산 메가쇼 시즌1에 참가해 전북 수산식품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 10개사가 함께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북 농수산식품의 경쟁력을 선보였고, 바이오진흥원은 공동관 운영과 함께 시식·체험 프로그램, 현장 프로모션 등을 지원했다. 특히 갓 만든 신선함, 살아 숨 쉬는 전북의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 수산식품만의 신선함과 지역 고유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체험형 운영과 현장 참여 이벤트를 확대했으며, 전북 식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기간 동안 약 8,600만원의 현장 매출과 1,300만 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달성하는 등 약 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북도는 행사 현장에서 참가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주관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도가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인천시 부평구, 전북 전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안심업소 운영과 식품안심구역 조성,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도는 1만362개소의 식품안심업소를 지정해 전국 지정업소의 약 26%를 차지하고, 식품안심구역 24곳를 조성하는 등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하는 등 공로로 202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해 청소비 지원, 저금리 융자 지원,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G버스 및 SNS를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영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소통전담관리원 활용 현장지도, 안심식당 운영 등 도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하며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