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세계의 정‧관‧재계 인사들이 모이는‘다보스포럼’의 의제로‘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가 다루어진 이후로 세계 각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싸움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당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4차 산업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줄어들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283만 명에 이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을 위협하고 경제적과 사회적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랫동안 코로나19의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 이제 적응이 되는 느낌도 있다. 많은 것이 직접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 되어 가정에서 소비하는 식재료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온라인 식품시장규모는 19조원으로 전년대비 5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음식하면 단연 ‘김치’일 것이다. 고향 어머니의 손길처럼 따뜻함이 묻어있고 조상들의 전통과 가장 한국적인 맛깔스러움. 우리 음식 김치는 영양학 식품학적 가치가 입증 되여 국내외 많은 영양학자 들에게 ‘미래의 식품’으로 손꼽히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뿐 아니라 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과거와 현재, 부(富)와 빈(貧)이 공존하는 성수동은 재미있고 낭만적인 동네다. 한강 나루터가 가까운 성수동의 구불구불한 골목, 이곳에는 서울에서 수확한 쌀로 막거리를 빚는 고성용 대표의 한강주조가 있다. 고성용 대표의 막걸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힙하고 젊은 술로 통한…
비위생적이고 질이 낮은 중국산 식품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절임배추를 비위생적으로 만드는 영상물에 구덩이를 파고 비닐을 깐 다음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고 포크레인으로 배추를 운반하거나 상의를 벗은 남성이 구덩이에 들어가 일하는 장면이 소비자들에게 큰 충…
겨우내 움츠렸던 시기가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자연스럽게 먹거리의 변화를 가져와 새로운 입맛을 찾는다. ‘봄 조개 가을 낙지’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봄철에는 조개에 살이 올라 맛이 좋다고 한다. 소비자들은 조개요리는 생으로 먹지 않고 삶아 먹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인간은 누구에게나 성충동이 있다. 그러나 이것을 바로 표현하지 못하고 은밀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성충동을 자신의 감정대로 표현한다면 도덕적인 지탄을 받으며 병적인 증세로 인식될 수 있다. 요즘은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한다면 성추행, 성폭력으로도 이어져 사…
국민의 건강과 건전한 음식문화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식품 전문 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K-푸드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푸드투데이’ 황찬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건강을 위한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오신 「푸드투데이」의 뜻 깊은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견지하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황창연 발행인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