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가 창간 2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창간 이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과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의 변화와 현장을 알리며 소비자와 산업을 연결하는 전문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푸드투데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대한민국…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이다. 설은 원단(元旦)이라하여 일년의 시작을 의미하며, 묵은해에서 새해에 넘어갈 때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간다는 뜻이 있다. 그 동안 못 보았던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린이에게는 세뱃돈을 받는 즐거운 날이다. 그렇지만 며느리들에게는 명절증…
설날은 단순한 ‘명절’이 아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시간의 경계선이다. 우리는 설날을 맞아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儀式)을 치른다. 떡국 한 그릇에 나이를 더하고, 세배 한 번에 예(禮)를 되새기며, 차례상 앞에서 조상과 오늘의 나를 잇는다. 설은 개인의 다짐을 넘어…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Table)’. 식품안전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표어다. 그만큼 식품안전은 일상적이면서도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 조건이다. 수많은 표어가 등장했지만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인식된 시스템은 많지 않다. 이런 점에서 소비자 인지도 89.2%(202…
지난 11월 22일 서울 양재동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가 시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13개국 20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김장문화가 단순한 국내대회를 넘어 K푸드를 체험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주최 측 aT는 현재 김…
폐를 맑히고 위장을 살리는 뿌리채소 무, 내 체질엔 어떻게 작용할까? 겨울 김장의 대표 주자이자, 사계절 우리 밥상에 빠지지 않는 친근한 채소 ‘무’. 하지만 이 무가 단순한 채소가 아닌, 체질과 증상에 따라 ‘약’이 되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무의 성질과 작용을 명확히 알고, 체질에 맞게 섭취할 것이 중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청명한 하늘은 한층 드높고, 아침저녁의 쌀쌀한 날씨는 삶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올해는 음력 윤달이 끼어 한가위가 한 달 정도 늦게 찾아와, 차례상에 오곡백과를 풍성하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한가위는 단순히 둥근 달만 뜨는 날이 아니라, 공동체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즈베키스탄 소금이 한국 식탁에 오를 수 있는 길이 처음으로 열렸다. 산케이한소금이 3년에 걸친 품질 인증과 절차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 허가를 획득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여 년 만에 이뤄진 상징적인 쾌거로 업계와 소비자의 이목…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놓고 국내 식품업계는 혼란에 빠져 있다. 국회 일부 정당과 시민단체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식품관련 부처와 국내 기업들은 정부가 과학적인 안전성 확보에도 불구하고 표시제 확대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부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정을 나누고,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의 먹거리다. 이때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택하는 일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농민·축산인·어민의 땀과 노고에 화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