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이 대표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법안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 비축 쌀의 할인 공급의 법적 근거를 담고. 지원대상을 구체화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관리양곡을 '생활이 어려운 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할인 제공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수급권자·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시설,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무료급식단체로 정했다. 이를 통해서 연간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쌀의 재고 관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재정 통제와 정책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회계연도마다 정부관리양곡 공급 내역을 국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이로써 정부양곡 할인 공급의 법적 근거가 없어 대표적인 먹거리 복지정책인 나라미 할인 공급의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송옥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 이번 조사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평가 대상인 6개 사업 ▲가축질병예찰사업 ▲전화예찰사업 ▲축산관련종사자교육 ▲가축방역위생관리업교육 ▲축산물위생사업 ▲ 수입식용축산물현물검사사업 모두에서 평가기준을 충족하였으며, 각 사업에서 정해진 목표 점수를 넘기며 기관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2025년에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한 고객서비스 헌장 교육·결의대회, 멘토링 제도 등을 추진 강화했으며, 고객소통 강화를 위해 정보제공활성화(가축질병 검사결과 및 발생정보 등) 및 축산농가 해피콜 서비스 등을 추진했다. 또한 대상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중심형 교육과목으로 개편하고 선호도 높은 교육장소로 변경 등을 통해 교육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사업의 디지털화(전화예찰 알림톡, 보이스봇)강화를 통해 축산농가에 대한 맞춤형 안내 및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와 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영농자재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멀칭비닐 등 필수 농자재의 원활한 공급이 여름철 배추 생산량에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양 단체 회원 농협은 ▲ 수급 불안 시 공동 협의체 구성 ▲ 재고 부족 발생 시 상호 지원체계 구축 등 협력을 통한 농자재 수급 안전망 강화 등을 결의했다. 김철규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장은 “이상기후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 현장에 농자재 수급 불안까지 더해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이준연 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장은 “고랭지 배추 농가에 대한 안정적인 농자재 공급을 통해 여름철 배추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상봉 청장은 23일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발전협의회(이하 GMP 발전협의회)’와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GMP 발전협의회 회원사와 함께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의 스마트 GMP 적용현장을 시찰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공정의 효율화와 품질관리 고도화 사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봉 서울식약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원료 및 포장재의 신속한 수급지원을 위해 포장재 연장사용 승인 등 가용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에는 “국민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1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을 개최헸다.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라인 한우 할인행사가 열린다. 전국 20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는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속형 소비 수요를 겨냥한 기획으로 한우 소비 확대와 시장 활성화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4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우 선물은 물론 가족을 위한 구매까지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전국 대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녹색한우(전남), 농협라이블리(온라인), 대관령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소깨비(경북), 신선설한우(경기),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경남), 의성마늘소(경북), 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태국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방콕을 중심으로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 주요 도시 핵심 상권과 시암 파라곤, 센트럴월드 등 복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enesis BBQ(Thailand)는 중국 상하이를 기반으로 F&B 및 SOC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 설립한 회사로 태국 현지에서도 전통 태국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등 외식 사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상권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다. BBQ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태국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OSIS에는 태국이 동남아시아 중 약 7,100만 명의 인구와 관광·외식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외식 브랜드의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매운맛과 튀김, 소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베트남을 방문 중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현지 단체급식과 연계한 'K-푸드 수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송 장관은 현지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식재료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ODA 성과 점검을 통해 동남아시아 공급망 안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이 현지시각 22일과 23일 베트남에 진출한 K-외식프랜차이즈 기업 간담회를 갖고,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급식과 연계하여 K-푸드 홍보와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를 방문하여 농업 ODA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우선 이번 K-외식프랜차이즈 기업 간담회는 베트남이 국내 외식기업 진출 3위이자 K-푸드 수출 4위 국가인 만큼, 외식과 농산물 수출의 동반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리아, 두끼, 본촌, 금복주류, 목구멍이 간담회에 참여한 가운데 K-식재료에 대한 현지 인식과 수요가 높아진 만큼, 맛과 품질이 K-식재료를 더 많이 사용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였으며, 물류, 한우, 한돈 등 검역, 통관, 식품 규제 등 비관세장벽, 마케팅 지원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송 장관은 물류 부담 완화, 현지 규제정보 제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안양천생태이야기관(안양시청)과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협력하여 안양천 일대에서 화창습지 정화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오마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창습지 일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덩굴 제거에 참여했다. 생태계 교란식물은 토착 생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서식지를 훼손하고 생태계 균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동아오츠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으며, 안양시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하천 생태계 보전에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계기로 음료 제조기업으로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 보전 및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식생활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조리법과 식사법을 교육하는 '테이스티풀무원(Tasty Pulmuone)'을 개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지속가능식생활 확산을 위해 서울 강남구 풀무원 수서 본사 3층에 약 270.58㎡ (약 82평) 규모의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Tasty Pulmuone)' 개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교식에는 이효율 풀무원 이사회 의장, 이우봉 풀무원 총괄 CEO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테이스티풀무원 소개와 오프닝 세리머니, 지속가능식생활 대표 메뉴 시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테이스티풀무원'은 누구나 맛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를 통해 소비자가 지속가능식생활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조리 교육 기반의 체험형 플랫폼이다. 단순히 요리 기술을 넘어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식단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식습관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풀무원이 정의하는 지속가능식생활은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식품과 이를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