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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음식 관광 자원 활성화 위한 '디저트 5미' 선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음식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곡성 대표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 5미'를 선정 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저트 5미' 선정을 위해 군은 관광객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 디저트에 대해 온오프라인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요리전문가 및 관광산업 관계자가 참여한 ‘곡성 디저트 5미(味)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토란 만주, 토란 떡파이, 토란 아이스크림, 픽미칩, 토란칩을 ‘곡성 디저트 5미(味)’로 선정했다.

 

군은 앞으로 영상 콘텐츠나 리플릿 등을 통해 ‘곡성 디저트 5미(味)’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저트 관광 수요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곡성 디저트 5미(味)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곡성 디저트 5미(味) 선정이 음식 관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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