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노무족(No more Uncle;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 노마족(No more aunt; 더 이상 아줌마가 아니다)까지,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어 하고 자신들이 젊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인 중장년을 표현하는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중장년층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을 두드러지게 나타낸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인 중장년층이 점차적으로 시니어층으로 편입됨에 따라 이들을 소비자로 타깃 하는 시장은 커져갈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중장년층을 흡수하게 된 액티브 시니어 시장의 경우 2020년에 약 12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금 유통가는 이들을 잡기 위한 제품 출시가 치열하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노후의 질병에 대비하고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액티브 뉴트리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이 손실돼 신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근육이 줄고 머리카락과 손톱이 약해지는 등 건강에 좋지 않아 평소 단백질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탄탄한 몸매와 동안의 비결이 된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의약품 수출액이 46억 7311만달러(5조 1431억원)로 2017년(40억 7126만달러, 4조 6025억원) 대비 14.8% 증가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최근 5년간(’14~‘18년) 연평균성장률 역시 17.9%로 고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완제의약품 수출액은 2017년 대비 18.8% 증가한 30억 8592만달러(66.0% 비중)로 최초로 30억 달러를 돌파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도 25.8%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2018년 21조 1054억원으로 2017년(20조 3580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은 ‘국내총생산(GDP)'의 1.18%를 차지했으며 제조업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5%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또한 최근 5년간(’14~‘18년) 의약품 분야 연평균성장률은 6.5%로 전체 제조업(4.4%) 대비 2.1%P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지난해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 전문의약품 중심 생산실적 증가 ▲생산실적 1위 업체‧제품 변동 ▲미국‧독일 등 선진국과 대만·인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의 환자용식품 국내판매 1위 뉴케어가 신제품 ‘뉴케어 액티브’를 출시한다. ‘뉴케어 액티브’는 한 팩에 단백질 15g이 들어있어 뉴케어 전 제품 20종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 뉴케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tay Strong’ 캠페인을 진행하고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언더웨어 ‘디펜드’와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펼친다. 뉴케어 액티브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고단백 제품이다. 뉴케어 액티브는 한국인에게 하루 평균 15g 정도 부족하다고 알려진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단백질 15g은 우유 2컵 반 (약 500ml)을 마셔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인데 뉴케어 액티브는 200ml 한 팩에 담았다. 단백질뿐 아니라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인 발린, 루신, 이소루신 역시 하루 권장량 2000mg까지 채울 수 있다. 또한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근육과 뼈를 위한 영양을 강화했다. 매일 꾸준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17가지 곡물로 고소한 맛을 내 담백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뉴케어는 액티브 출시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