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오는 18일까지 컬리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컬리멤버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단독 특가와 함께 구매, 페이백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매일 달라지는 회원 단독 특가 상품으로 3월에는 달걀을 선정했다. 컬리는 생란 외에도 구운란, 반숙란 등 총 60여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KF365’ 무항생제 대란 20구 상품을 4,900원에 판매한다. 컬리멤버스 회원들이 함께 구매하면 최대 69% 할인된 가격(멤버스 적립금 2,000원 사용 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함께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대상 상품은 ‘KS365’의 3겹 천연펄프 화장지(27m X 30롤)로 15일 오후 22시 29분까지 멤버스 회원 2명이 함께 구매하면 1롤당 21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ID당 1회만 구매 가능하다. 기간 내 누적 주문 금액이 10만 원을 넘으면 8,000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연다. 주문 금액은 쿠폰, 카드할인, 배송비를 제외한 실제 결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컬리멤버스 위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무리한 다이어트와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위장질환을 앓아 봤을 것이다. 짜고, 맵고, 달콤한 음식은 미각을 자극해 식욕을 돋우지만 위장에는 상당한 부담을 준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유산균이다. 장에는 1g당 1000억 마리가 넘는 균이 살고 있는데 장내 환경을 이롭게 도와주는 유익균과 이와 반대되는 유해균이 살고 있다. 유산균은 흔히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데 섭취 시 장까지 도달해 장내 환경을 이롭게 한다. 최근 위장질환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산균이 인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중 대표적인 것이 유산균 발효유다. 국내에서의 유산균 발효유의 시초는 우유의 유당을 분해를 돕기 위해서였다. 이후 변비개선 등 점차 기능성에 염두를 둔 제품들이 출시,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발효유 섭취 효능 극대화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두가지를 포함한 제품인 신바이오틱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은 프로바이오틱스는 먹이를 먹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보다 생존력이 높아 장내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