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광주의 전통음식문화 확산과 남도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23일 개관한 김치박물관에서 ‘2011 어린이김치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치박물관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회교육실과 홍보관에서 학부모 동반 초등학교 2∼6학년(학생 1인 학부모 1…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샘물의 공급체계 유지와 수질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유통중인 먹는샘물에 대한 수거 검사를 22일부터 3일간 YWCA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주요 점검내용은 ▲ 유통중인 먹는샘…
사할린동포 후원 '김장담그기'전북 고창군은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공음면 선산리 청메골마을에서 도시민초청 김장담그기 행사를 연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는 사할린 동포 김장김치 후원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 안산시 사할린 동포 후원회 45명을 초청해 배추김치 2800포기를 담글 예정이다.
전남 영암군은 벼 대체작목으로 주목받는 미나리 재배면적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군은 미나리 재배면적을 현재 16㏊에서 오는 2013년까지 30ha까지 늘리고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또 사업비 1억 6000여만원을 들여 비닐하우스, 관정, 저온저장고 등을 지원해 체계적인 생산…
전라북도가 오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남원시 소재 오리고기 전문업체 (주)코리아더커드에서 오리고기 등급판정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도의 오리고기 등급판정은 시범 사업으로, 최근 오리고기 수요가 늘어나고 단체급식 및 유통업체의 품질관리 강화 요구에 따라 21일부…
해남군은 16일 지난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쌀박람회에 옥천농협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7개 업체와 납품계약을 마쳤으며, 계약의사를 밝힌 10개 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해남군은 이번 서울 쌀박람회에 옥천농협 한눈에반한쌀과 땅끝햇살친환경쌀, 백년지기영농법인 발아현미, 해…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수산물 가공 및 스포츠산업 등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핵심 전략산업분야 기업을 잇달아 유치했다. 전남도는 15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참맛식품(주) 등 5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투자협약을 맺은…
광주광역시는 소규모 영.유아 보육시설 내 집단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품질 등을 집중 관리해 어린이들에게 균형있는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시는 사업 초기년도에 1억8000만원을 들여 어린이 급식지원센터를 2012년…
일본 마을기업 대표들이 전북 고창을 방문해 청국장과 두부 만드는 과정 등을 체험하고, 양념게장, 청국장, 두부 등으로 저녁만찬을 즐겼다.일본 군마현과 시가현에서 마을기업을 운영하는 사이토 키누요(斉蕂 絹代), 이케다 키구코(池田 喜久子), 규슈에서 지역 만들기 잡지 편집장을 맡고 있는 미즈타니 유기…
고구마 농주와 모주를 직접 빚고 맛 볼 수 있는 체험장이 전남 해남군에 생긴다.해남군은 특산품인 고구마와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북평면 오산리에 함박골 전통주 체험장(사진)을 조성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술 테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전했다.해남군이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