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놀부가 오는 3일(목)과 17일(목), 31일(목) 총 3회에 걸쳐 5월 ‘희망창업설명회’를 연다.가맹비 혜택과 조건을 특화해 마련한 놀부 창업설명회에선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놀부항아리갈비’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 ‘차룽반점’ 등 5개 브랜드 소개와 창업 성공 노하우,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창업설명회는 미리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창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 뒤에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창업설명회는 사전접수는 전화(1577-6877) 또는 놀부 홈페이지(www.nolboo.co.kr)에서 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베네가 어린이 전용 메뉴를 출시했다.카페베네는 2일 가정의 달과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어린이 전용 메뉴를 개발해 선보였다고 전했다.카페베네가 처음으로 출시한 어린이 메뉴는 ‘초코 바나나 카푸치노’와 ‘코코퍼니’ 3종이다.‘초코 바나나 카푸치노’는 초코바나나와 우유로 만든 어린이 카푸치노 음료다. ‘코코퍼니’는 과일에 우유와 코코넛을 갈아 씨리얼 토핑을 올린 떠먹는 음료로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망고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카페베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음식 문화의 개요서남아시아의 대국 파키스탄은 주민의 99%가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이슬람 문화권에 속한다. 또 많은 주민이 인도로부터 이주해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역사의 맥을 따라가 보면 파키스탄은 바로 옆에 접해 있는 인도와 요리문화가 같다. 차이점은 파키스탄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회교(이슬람교) 국가이고 인도는 국민 80%가 힌두교와 불교이며 이들은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들이라는 것이다.■ 음식 문화의 특징파키스탄 요리는 종교적으로 분리되긴 했지만 인도 요리와 같으며 거기에 중동의 영향이 조금 더해졌다.파키스탄은 회교국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양고기, 닭고기, 쇠고기를 주로 이용해서 요리를 만든다.파키스탄 요리에 대해 소개하자면, 먼저 대표적인 음식으로 ‘치킨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 주에 사는 예술가 엄마가 만든 도시락들이 최근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히더 시타제프스키(Heather Sitarzewski)가 학교 가는 아들을 위해 싼 도시락들은 세계 누리꾼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먹기 아까울 만큼 눈을 맛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시타제프스키는 자신의 텀블러 블로그(http://lunchboxawesome.tumblr.com)에 직접 싼 점심 도시락 사진들을 올리고 있는데, ‘예술 작품’이란 찬사를 들을 만큼 특별하다.시타제프스키 블로그스팟 블로그(http://hsitarzewski.blogspot.com)에서 시타제프스키는 날마다 학교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 아들을 위해 ‘재미있는 도시락’(fun bento)을 싸기로 지난해 여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후 그는 인터넷사이트 등을 통해 ‘재미있는 도시락’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 과일과 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학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열어 농식품산업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에 나섰다. aT는 2일 농식품산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공 학과에 관계없이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모두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을 짜 응모 가능한 논문 공모전을 연다고 전했다.공모주제는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식품산업 발전 방안 ▲직거래 모델 구축 방안 ▲기타 농식품 유통발전 방안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접수기간은 5월21일(월)부터 31일(목) 오후 6시까지. 수상작은 6월22일 발표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공고를 보거나 공모전 담당처(02-6300-1088)로 문의하면 된다.aT는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등 8팀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채용과도 연계해 입상자 전원에게 정규직 지원
대웅제약이 마시는 철분제 ‘헤모큐’ 리콜(회수)에 나섰다.‘헤모큐’를 마시다가 마개를 따면서 떨어져나온 플라스틱 링을 삼켰다는 위해사례가 접수된 데 따른 조처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는 2일 ‘헤모큐 액’(15㎖)에 대한 대웅제약의 자발적 리콜 소식을 전하며, “용기 마개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헤모큐’ 용기의 안전성 문제는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덕에 드러날 수 있었다.마개를 딸 때 분리된 플라스틱 링이 병에 고정되지 않아 ‘헤모큐’를 마시면서 플라스틱 링을 함께 삼킨 위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돼 안전성 문제를 처음 확인했다는 것이다.소비자원은 “플라스틱 링이 목에 걸릴 경우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며 “사전예방 차원에서 업체에 회수조치를 권고했고, 업체
하이트진로가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찍은 ‘매화수’ 화보광고를 앞세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태세다. ‘매와수’는 매실 숙성 원액을 여과해 빚은 하이트진로의 과실주 브랜드다.하이트진로는 2일 여성 사진작가 조선희씨와 떠오르는 신예 배우 경수진씨가 참여해 새로 만든 ‘매화수’ 화보광고를 선보인다고 전했다.‘매화수’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만든 새 광고는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조선희 작가가 배우 경수진을 찍은 화보 형식이다.조선희 작가는 비(정지훈), 이효리 등 당대 최고 스타들과 작업하고 국내 유수의 잡지 화보 를 찍으면서 스타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사진작가로 꼽힌다고 하이트진로 쪽은 설명했다.조선희 작가와 함께 작업한 경수진은 KBS2에서 3월 말부터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통해 이름을 알린 신인 배
홍삼 가운데 최고 홍삼인 ‘천삼’(天蔘)을 뽑는 대회가 3일 열린다.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삼중의 홍삼, 최고 천삼 선발 대회’를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연다고 농협중앙회가 2일 전했다.천삼은 6년근 인삼을 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 중에서도 겉모습이 가장 뛰어난 1등급 홍삼을 가리킨다. 전체 인삼 생산량의 1%도 채 안 나오는 희귀한 것으로 하늘이 내린다는 뜻에서 천삼이란 부른다.3일 선발대회에선 전국 12개 인삼농협이 지난해 인삼농가와 계약 재배한 인삼을 수매해 만든 홍삼 중 ‘최고 천삼’을 선발하게 된다. 최고 천삼으로 뽑히면 상과 인증서를 받는다.이날 대회는 세계적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씨의 보자기전과 함께 열려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농협중앙회 계열사인 홍삼브랜드 농협한삼인은 우수
전국 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와 도시락업체 등 99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월9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각급학교와 단체가 주로 이용하는 수련시설 등을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9곳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전국 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와 나들이 철 인기 많은 먹거리인 김밥 및 도시락 제조업체 1189곳이었다.점검 결과 부산시학생교육원, 설악산유스호스텔, 대구시교육연수원, 마니산청소년수련원, 광주시청소년수련원 등의 집단급식소와 용도시락(부산 해운대), 요리조리도시락(경남 창원) 하얀도시락(전북 전주), 남도도시락(전남 여수) 등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위반 내용은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 2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2곳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은 3일 오후 2시30분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리는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