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커피전문점 어린이 전용음료까지 개발

카페베네 '초코 바나나 카푸치노'와 '코코퍼니' 3종 출시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베네가 어린이 전용 메뉴를 출시했다.

카페베네는 2일 가정의 달과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어린이 전용 메뉴를 개발해 선보였다고 전했다.

카페베네가 처음으로 출시한 어린이 메뉴는 ‘초코 바나나 카푸치노’와 ‘코코퍼니’ 3종이다. 

‘초코 바나나 카푸치노’는 초코바나나와 우유로 만든 어린이 카푸치노 음료다. ‘코코퍼니’는 과일에 우유와 코코넛을 갈아 씨리얼 토핑을 올린 떠먹는 음료로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망고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