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매스컴에서 다리길이를 측정하는 장면을 보여준 후에 골반의 치료를 받으면 다리가 같아지는 장면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처음 보는 사람은 마술과 같은 현상이다. 양쪽다리의 길이가 다른데 다리와 엉덩이 부분을 툭툭 치고 나면 양쪽의 다리길이가 감쪽같이 같아진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신의 양쪽의 다리를 검사하여 보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양쪽의 다리길이가 다른 경우를 많이 발견할 것이다. 설마 자신의 양쪽의 다리길이가 같겠지 생각하고 다리길이를 재어보는데, 막상 자신의 좌우다리의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혹시 다리의 길이가 다른 것이 회복되지 않을까 불안해 한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은 왜 그런 것일까? 실제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이 원래 그런것이 아닐까 많은 걱정을 한다. 그러나 실제는 다리 자체의 길이가 다른 것이 아니라 골반이 돌아가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선천적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다리의 길이가 짧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난다면 바로 골반의 문제로 인한 것이다.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앞으로 나가거나
이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맞아 우리 국민들도 또 한번의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 전문가들은 IMF위기에서 우리나라가 완전히 탈출하는 데에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내다 보았는데 지난 해로써 그 10년이 지난 것이다. 그 동안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며 변화를 해 왔지만 아직도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은 멀기만 하다. 이제부터는 세계적 불경기와 자원 가격 급상승이라는 새로운 위기를 극복해 가면서 또 한번의 변화를 해야 한다. 결국 변화를 생활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인가 보다. 이 같은 위기를 벗어나는 노력은 우선 기업부터 성공하여야 한다. 국가의 세금 수입과 국민의 일자리가 모두 크고 작은 기업들에 의해 거의 이뤄지기 때문에 국가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건강한 기업이 중요하고 건강한 기업을 만들려면 기업 환경을 잘 조성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IMF위기를 극복하고 나서 친 기업적인 정부가 들어서는 것은 기업과 국민 모두를 위해서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보여진다. 더구나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은 옳은 것이다. 작은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고 예산도 적게 사용할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천만원 정도이면 큰돈이지만 막상 천만원을 받으려고 소송을 하기 위하여 변호사 사무실에 가면 쉽게 소송을 위임시킬 수가 없다. 승소금액 천만원에서 변호사 성공보수와 선임비용을 제외하고 나면 실상 승소판결금은 받아낸다고 하여도 현실로 손에 들어오는 액수는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채무자에게 돈을 달라고 구두 상으로나 내용증명 우편을 보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취하는 조치이지만 민법에서는 구두상 또는 내용 증명우편으로 채무 이행을 촉구(법률적인 용어로는 ‘최고’라고 한다)하더라도 최고를 한 날로부터 6월내에 재판을 제기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중단되지 아니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일년 이년이 지나면서 시효기간도 함께 지나가기가 보통이다. 그러는 동안 채무자의 행방도 알 수 없게 되어 포기하게 되다가 문득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둔 차용증을 발견하게 되고 옛일을 다시 생각하여 보며 어떻게 돈을 받아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문의를 하지만 돈을 빌려준 뒤 10년을 훌쩍 넘겨 버린 경우에는 이제는 소멸시효라는 제도 때문에 소송을 하더라도 돈을 받아내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이러한 사실상의 권리 포기는 결국 감정상의 앙금으로 남게 되고 평생
현대백화점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만찬용으로 사용된 와인이 매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경북 청도의 감으로 빚은 '실라리안 감그린'(2만1000원), 미국산 레드와인 '클로 뒤 발 카베르네 쇼비뇽'(9만원), 프랑스산 화이트와인 '루이 라투르 푸이 퓌세'(7만5000원) 등 3종으로 취임만찬에 사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현대백화점은 전했다. 특히 미국산 제품이 23-25일 3일간 수도권 7개 점에서 150여병, 프랑스산은 20병 정도가 팔렸고 감 와인은 26일 하루에만 20병 이상이 팔릴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추산했다. 종류가 다양한 와인 특성상 특정 제품의 일주일간 평균 판매량이 최대 4-5병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취임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셈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평소 손님이 뜸한 오전에도 주문과 문의전화가 몰려들고 있어 오늘까지 취임만찬에 사용된 와인 3종의 판매량이 300여병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오는 3월5일까지 신규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이번에 공개 채용하는 직원은 보건산업통계 분야 2명, R&D관리 분야 5명, 의료기관평가 분야 3명, 대북지원 분야 2명, 지역보건 분야 1명, HACCP 분야 1명, 경제 사회 계열 1명, 보건 생명 계열 2명 등 총 17명이다. 지원자격은 채용분야 관련 전공자 및 업무경험자로, 병역특례 대상자도 지원가능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관련기관 유사업무 경험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문의 혁신인사팀 02~2194~7426)
풀무원녹즙이 흑마늘 한통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기능성 건강음료 '흑마늘'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흑마늘에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한달간 숙성시킨 것으로 단맛이 나면서 일반마늘보다 생리활성효소와 폴리페놀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마늘의 영양학적 기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100% 국산 남해 마늘로 만든 흑마늘에 발효울금과 대추를 첨가해 추출한 흑마늘 농축액을 사용, 마늘의 기능을 강화시킴은 물론 배농축액과 꿀을 첨가해 부드러운 향과 식감을 자랑한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직장인, 각종 성인병에 노출된 중장년층, 미용에 관심이 있는 젊은 세대 등에 인기가 예상된다.
시대정신 선도 정론직필 기대
'몸에 좋은 약용버섯'은 버섯의 재배뿐만 아니라 버섯의 약리작용과 효능까지 함께 수록한 최초의 서적이다. 농촌지도사, 농업연구사를 거쳐 버섯재배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버섯재배전문가로 현재 농업대학교에 재직 중인 장현유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으로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이찬 교수가 집필하였다. ‘숲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 가치가 뛰어난 버섯은 독특한 생물학적 위치만큼이나 어쩌면 자연이 인류에게 주는 마지막 식품일지도 모른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던 버섯은 실제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밝혀졌다. 동양의 의서 '신본본초경'에는 표고버섯은 눈을 밝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천식을 치료하고 뼈와 내부 장기를 보호한다고 적혀 있다. 뿐만 아니라 '봉황록'에서는 늙은 뽕나무에 달린 황색버섯(지금의 상황버섯)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고까지 극찬하고 있다. 알프스를 누비며 천하를 호령한 나폴레옹은 매일 서너 시간만 자고도 늘 힘이 넘칠 만큼 건강했는데 그의 건강비결 중 하나는 버섯요리를 매번 식탁에서 즐겼다는 것이다. '몸에 좋은 약용버섯
신고제.관리책임 규정 등 '식중독' 방지 나서 위생교육 의무화 및 작업장 시설기준도 강화 시간 부족 등 우려 효율적 제도 추진방안 시급 집단급식소의 식자재 판매업이 신고제로 전환돼 식자재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그동안 식자재업은 신고나 등록없이 아무나 할 수 있어 불량식자재를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아 온 게 사실이다. 이에따라 이번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학교급식을 비롯, 집단급식 식자재가 질적으로 한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면 이번 식품위생법에서 개정된 집단급식 식자재판매업에 대해 알아보고 법개정상 미흡한점은 없는지 조망해본다. 국민건강 위한 식품정책 변화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국내 정상금 국악과 서예의 명인 8명을 초청하여 지난 21일 저녁 7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대보름 명인전'을 가졌다. 회사측은 대보름날 초저녁에 높은 곳으로 올라가 가장 먼저 달을 맞이하는 사람이 길하다는 전통 풍속처럼 고객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무탈하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작곡가겸 국악방송 진행자인 유은선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