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유지상)은 고객이 원하는 만큼 패티를 1~3개까지 쌓아 먹을 수 있는 ‘스태커(Stacker)‘ 3종을 출시했다. 스태커는 쌓는다(Stack)는 의미를 가진 버거로, 패티1개가 쌓인 싱글 스태커, 패티2개가 쌓인 더블 스태커, 패티3개가 쌓인 트리플 스태커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스태커는 쇠고기 버거 매니아를 위한 제품으로, 그릴에 직접 구운 담백한 패티, 고소한 베이컨, 부드러운 치즈가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어우러져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푸짐한 양으로, 버거를 마음껏 먹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오는 7월22일까지 스태커와 콜라(s), 컵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스태커 세트를 구입하면 700원이 할인된다.
KFC는 키스데이(14일)를 맞아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 3개 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그타르트 시식 행사 ‘키스 더 스위트, 에그타르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 행사는 키스처럼 달콤한 에그타르트의 맛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지난 10일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에서 각각 2시간씩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달콤한 에그타르트를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즐거운 시식 게임도 하고 부드러운 에그타르트도 무료로 선보였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식행사에는 4일 동안 서울, 대구, 부산 지역의 약 4000 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인기를 누렸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한편 KFC 에그타르트는 전국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 13일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청계천 수상 무대에서 진행 된 ‘그린 패션쇼 2009’에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료인 ‘미에로뷰티엔’을 협찬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약품측은 이번 후원을 통해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미에로뷰티엔’을 보다 확실하게 각인시켰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된 2500병의 샘플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감으로써 그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미에로뷰티엔’은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NAG’ 성분을 국내 최초로 음료에 적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공향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현대약품 측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탄생된 ‘미에로뷰티엔’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 후원을 지속하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현대약품의 다양한 음료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지난 10일 여성고객을 위해 맛과 영양을 더한‘러브 샐러드바’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스터피자의 ‘러브 샐러드바’는 여성고객을 위해 맛과 영양을 더한 ‘웰빙 샐러드바’로, 식이섬유, 비타민, 저칼로리, 저지방이 강화된 신 메뉴 8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추가된 메뉴는 ‘코울슬로우 샐러드’, ‘시저 샐러드’, ‘치즈 샐러드’, ‘만다린 샐러드’, ‘요거트 바나나’, ‘미니 마늘빵’, ‘오렌지푸딩’, ‘포도푸딩’다. 특히 ‘시저 샐러드’는 고소한 파마산 치즈와 담백한 저지방 닭가슴살이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아 전통 레시피 샐러드로 여성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 내점 샐러드 주문 시 무료 제공되던 요거트바도 블루베리 소스 추가 등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으며,‘러브 샐러드바’ 런칭을 기점으로 전국 350여개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업그레이드 된 요거트바를 만나볼 수 있다. 황문구 대표는 “러브 샐러드바는 여성고객을 위한 미스터피자의 웰빙 프리미엄 피자에 어울리는 웰빙 샐러드바”라며 “여성고객들의 건강을 고려해 맛과 영양을 담은 다양한 웰빙 샐러드를 통해 진정한 웰빙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주류BG(대표 김영규)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오리지널 탱고 공연을 후원, 카르멘 와인과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는 문화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8일까지 남미의 정열을 담고 있는 와인 카르멘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골라 롯데주류BG의 홈페이지에 인상적인 추천 글을 올리면 된다. 이번 행사에서 1등은 ‘카르멘 와인메이커 리저브 레드’를, 2등 5명에게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오리지널 탱고’ 공연 초대권를 증정한다. 또한 3등 10명에게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클래식 앨범’을 제공해 카르멘과 탱고의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의 추억을 선사한다. ‘카르멘 와인메이커 리저브 레드’는 진하면서고 반짝이는 듯한 라스베리의 아름다운 붉은 빛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바닐라와 블랙체리 및 완숙한 카시스(Casis)의 아로마가 스모키한 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하면서도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완숙한 탄닌 맛과 중후하면서도 잘 응축된 맛이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되는 것이 매력이다. 롯데주류BG 관계자는 "뜨거운 태양의 땅, 남미의 탱고와 중후한 탄닌 맛을 가지고 있는 우아한 ‘카르멘 와인메이커 리저브 레드’가 한여름을 시작하는 정열적인 여름 밤의 멋
크라운-해태제과는 14일 국보 제1호인 숭례문 복원과 생활문화로서의 국악 발전을 기원하는 `제5회 창신제(創新祭)'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신제는 우리 전통 국악을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크라운-해태제과가 창단한 락음국악단(Rageum Orchestra)을 주축으로 시작돼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김성주 아나운서의 해설과 함께 1부 `위대한 유산'에서는 안숙선, 이춘희, 이태백, 박용호 등 전통 국악의 대가들이 출연해 종묘제례악, 대금과 아쟁독주, 판소리 등 우리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진 2부 `창신'에서는 `한국의 전통음악과 남미 안데스 그룹 유야리(YUYARIY)의 만남21', `플라맹고, 피아노, 국악관현악을 위한 춤수레(舞輪)', 대중가수 김수희씨와 함께 하는 `국악관현악과 가요'의 만남 등 다양한 퓨전공연으로 꾸며졌다. 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은 "특히 이번 창신제는 국보 제1호인 숭례문 복원을 기원하는 등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며 "생활문화로서 국악이 더욱 대중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외식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음식업중앙회는 현재 41만 회원과 음식업을 이끌어가는 국내 최대 민간 직능단체다. 최근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된 남상만 회장은 “외식업 발전에 여생을 바쳐 음식업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게 개인적인 소망이다 " 며 ”영원한 외식인으로 남기 위해 회장 선거에 출마했던만큼 한식 세계화와 회원사들의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남상만 한국음식업중앙회 신임회장을 만나 외식산업진흥법 제정, 한식 세계화 사업, 안정을 통한 변화와 개혁추구 등 3대 공약과 10대 과제의 시급성과 대책방안,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편집자 신용카드수수료율 1.5% 쟁취 총력 금융·제조업 등 영리사업 진출 모색 한식세계화 지원 연구소 설립 추진
KFC는 11일 오전 11시 명동 타비(구. 하이해리엇) 앞에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달콤한 에그타르트를 나눠주는 이색 행사 ‘Kiss the sweet, eggtart’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키스데이(14일)를 앞두고 키스처럼 달콤한 에그타르트의 맛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에그타르트 300여개로 만든 초대형 입술모형이 함께 설치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대형 에그타르트 입술 앞 포토월에서 키스를 하거나 키스마크를 남겨주는 등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KFC 할아버지가 직접 에그타르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색 행사로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KFC 에그타르트는 전국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SPC(회장 허영인)는 모델 이민정의 깜찍 CM송과 함께 해피포인트 카드 홈페이지 통해 경품 이벤트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650만명의 해피포인트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총 4편으로 제작,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주목을 받은 탤런트 이민정을 모델로 내세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민정이 인기 그룹 빅뱅의 ‘Dirty cash’를 개사한 해피포인트 송을 직접 불러 눈길을 끈다. SPC 그룹은 해피포인트 카드 광고 온 에어와 동시에 해피포인트 카드 홈페이지에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SPC측은 고객들이 직접 생활 속의 에피소드를 가사로 만들어 이민정과 함께 해피포인트 송을 만드는 ‘내가 해피쏭 작사가~!’와 다양한 템플릿으로 친구에게 행복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해피 메시지 보내기~! ‘, CF속 힌트를 찾아 재미있는 Quiz를 맞추는 ‘해피 해피 Quiz~!’ 코너 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7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삼성전자 넷북, 닌텐도Wii, 캐리비안베이 자유이용권, 아이팟 터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은 등산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팀웍을 챙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의 우면산 등산을 통해 진행되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참여 직원 1인당 회사에서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진행된 ‘열린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 되었던 주말 등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08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비맥주측은 지난해에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후원을 통해 총 700만원의 기금을 마련, 서초구청에 전달한 바 있고 매주 등산 참여를 통해 모인 금액은 뉴스레터와 각 층의 ‘만원의 행복’ 현황판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더욱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후원으로 모인 적립금은 올 연말 서초구청에 전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