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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명동서 에그타르트 시식행사 펼쳐

KFC는 11일 오전 11시 명동 타비(구. 하이해리엇) 앞에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달콤한 에그타르트를 나눠주는 이색 행사 ‘Kiss the sweet, eggtart’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키스데이(14일)를 앞두고 키스처럼 달콤한 에그타르트의 맛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에그타르트 300여개로 만든 초대형 입술모형이 함께 설치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대형 에그타르트 입술 앞 포토월에서 키스를 하거나 키스마크를 남겨주는 등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KFC 할아버지가 직접 에그타르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색 행사로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KFC 에그타르트는 전국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