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대중소기업협력재단◇본부장 및 부장급 전보△기업협력본부장 이상경 △정책기획본부장 박영수 △기업협력본부 기술보호지원부장 형준호 △정책기획본부 기획경영부장 박유석 △정책기획본부 동반협력부장 국신욱
황사방지용 마스크 식약처 허가현황
한해가 시작하는가 싶더니 벌써 마지막 12월만 남았다. 연말이 되면 사업이 번창하는 사람도 있고 힘들어 진 사람도 있다. 번창한 사람들은 축하를 위하여 한잔을 하고, 힘든 사람은 힘든대로 술 한잔 하면서 내일의 발전을 기대하며 푼다. 어쨌든 12월은 다른 달보다 모임이 많은 달이다. 술 한잔을 하면서 올한해 있던 즐거운 일, 힘들 일을 모두 떨어버리고 새로운 한해을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런데 너무 기분을 내다가 몸을 상하는 경우가 있다. 과음하고 과로하고 목청껏 노래를 부르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진다.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될 수가 있다. 평소 비만하고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연말연시에 가장 주의할 것은 과음이다. 기분이 좋으면 좋기 때문에 마시고, 기분이 나쁘면 나뻐서 마
푸드투데이 특집 '2013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영상취재 류재형 김세준기자2013년도 국정감사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됐다. 올해 농·식품 분야 국정감사는 정쟁이 아닌 '정책국감' '민생국감' '체감국감' 등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정책’과 ‘현장 중심’에 포커스를 맞추고 국감준비 충실도, 질의의 진정성, 제시한 비전의 현실성, 각 당 지도부와 평가,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등을 평가기준으로 소비자·학계·정관계 전문가 의견 등을 평가해 농·식품 분야 ‘2013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20명을 선정했다.푸드투데이가 선정한 올해 국감 우수의원은 경대수·김광진·김영록·김우남·김재원·김정록·김춘진·김현숙·남윤인순·문병호·문정림·민현주·박민수·박완주·신성범·양승조·윤명희·이언주·이학재·최동익
‘외식산업 리더 전국 연석회의’ 참석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0일 "외식산업이 국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 발전을 이끌고 한류를 알리는 첨병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외식산업 리더 전국 연석회의'에 참석해 "음식산업 자체를 과거와 같이 생존산업이 아니라 문화산업으로 인식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후보는 "프랑스는 요리로 문화민족의 성과를 높이고 일본은 스시로 미국 고급문화를 파고들었다"면서 "한식 역시 세계시장에 나가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문화상품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또 박 후보는 "요즘 우리 가족 형태나 생활 스타일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식생활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면서 "1인 가구의 경우, 아침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9일 농축산물 유통개선 방안을 주내용으로 하는 행복농업 5대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88체육관에서 치러진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농정 대토론회'에 참석해 "농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농촌의 소득 향상, 복지 확대, 경쟁력 확보를 핵심축으로 삼고 행복농업 5대 약속을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제시된 행복농업 5대 약속은 ▲직불금 확대 ▲농자재 가격 안정 ▲안전재해보장제도 도입 ▲유통구조 개선 ▲첨단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 5가지이다.박 후보는 특히 쌀 직불금 확대와 관련 “직불금을 확대해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하겠다”며, "고정직불금을 현재 헥타르(㏊) 당 7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재 밭작물 중에서 직불제를 실시하는 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오는 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 500여 리더와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박 후보는 이 날 오후 3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한국외식업중앙회교육원’에서 '박근혜 후보 초청, 외식산업 리더 간담회'에 참석해 외식산업 관련 정책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 날 간담회에는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을 비롯, 중앙회 전국 지회-지부장-사무국장 등 50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한다.특히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국회의원이 참석, 외식산업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문의 : 한국외식업중앙회 기획홍보국 박노준과장 02-2232-7914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3만 영양사에 대해 산업체의 집단급식소에 전문 영양사를 의무고용하고, 기업에 인건비 지원과 세제혜택을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12 영양사 전진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후보는 "영양사라는 일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 우리 국민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여러분에 대한 처우 개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영양사들을 격려했다.이어 "우선 학교 비정규직 영양사의 처우를 반드시 개선하겠다"며 "법을 개정해 비정규직 채용을 최소화하고, 현재 비정규직 분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또 "산업체의 집단급식소에 전문 영양사를 의무고용하도
열량,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단순당, 나트륨, 콜레스테롤 등CJ제일제당과 한국영양학회가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을 기본으로, 표준 한국인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안 되는 7가지 위해 가능 영양소를 설정했다.CJ제일제당이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건강한 가공식품 가이드라인'이 지난 16일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가 발표한 '식품산업에서 Nutritional Profiling System구축(식품산업에서 영양 가이드라인 구축)'을 통해 발표됐다.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올해 5월부터 한국영양학회와 손을 잡고 소비자들이 과잉섭취 할 경우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열량, 지방, 포화지방 등 7가지 위해 가능 영양소에 대한 제품별 상한치를 설정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위해 가능 영양소는 열량, 지방, 포화지방, 트랜
야권이 16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혹평하며 집중 공격했다.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에서 "순환출자 제한과 관련해 과거의 것은 인정하되 새로운 순환출자는 금지하자는 말은 왠지 5·16쿠데타에 대한 박 후보의 인식을 떠올리게 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경제민주화 거부 입장을 분명히 한만큼 박 후보는 더 이상 경제민주화라는 말을 써서는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민주당 박용진 대변인도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박 후보에게 보고한 내용 가운데 핵심조항인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한' '대규모기업집단법 제정' '주요 경제사범 국민참여재판' 등 중요한 공약내용은 빠져 있었다. 이뿐 아니라 계열사 편입심사제' 지분조정명령제' 등도 채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 홍석빈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