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한해가 끝나가는 현재 우리나라는 AI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면서 "그 결과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제는 임시방편적인 대책보다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되풀이되는 AI의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2017년 새해에는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 오제세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해가 가고 희망이 기대되는 2017년 정유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구 중 하나가 먹는 즐거움인 만큼 국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권리를 행복추구권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먹는 즐거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해가 끝나가는 현재 우리나라는 AI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날로 커져가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농식품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새해에도 그리 나아질 것이라 여기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국민 기초인권인 먹을 권리를 충족하고 국가 식량주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한 우리 농민 농촌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새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유일한 농민 국회의원인 저는 새 해를 맞아 쌀, 한우를 비롯한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농민과 소비자가 서로 마음을 모아서 우리나라 식량창고를 더욱 풍성하게 살찌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지난 2016년 병신년은 쌀값 폭락, 조류독감 창궐 등으로 농촌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만큼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해서 우리 앞에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해 폭등했다가 또 다시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는 한우가격 또한 농촌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AI는 해를 넘겨 새 해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되고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정치적인 불안상황까지 더해져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든 한 해였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제 그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신동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년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되고 대통령이 탄핵되는 등 정치적인 불안상황까지 더해져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그 국민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식품산업 규모가 164조 원을 돌파했다"며 "이는 10여 년 전인 2004년도의 92조 규모보다 무려 72조원이나 늘어난 것이고, 연평균 5.9%대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가 식품산업 시장이 성장에 큰 힘을 보태고 있고 61조달러에 달하는 세계 식품시장이 아시아․태평양 시장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들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양계업 종사자분들이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무리 어두운 새벽이라도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해가 뜬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하면서 식품산업을 비롯한 우리 산업경제와 국민 여러분, 그리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힘차고 역동적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멀게만 느껴졌던 병신년(丙申年)이 저물고 2017년 정유년의 태양이 힘차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탄핵 정국을 맞으며 정치권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실망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는 점에서 민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정말이지 뼈아픈 한 해이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연(鳶)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는 윈스턴 처질의 명언처럼 어쩌면 혼란스러운 이 시기가 우리 사회의 큰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에서 끝없는 열정과 치열한 노력으로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아침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우렁찬 닮의 울음소리와 같이 새로운 소망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정유년(丁酉年)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전현희 의원입니다. 20대 총선준비를 시작으로 참 숨 가쁜 한 해를 지나왔습니다. NGO모니터단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2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지만, 탄핵 정국을 맞으며 정치권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실망이 그 어느 때보다 컸다는 점에서 민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정말이지 뼈아픈 한 해이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써 임기를 시작한 후 7개월 동안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현장을 다니며 국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며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쓴 소리로 정치인의 자세를 일깨워 주시던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의 한 숨을 웃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와 헌신의 마음으로 신뢰받는 정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망찬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AI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와 식품업계의 어려움도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국회의원 김철민입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닭은 많은 알을 품기 때문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고 덕을 갖춘 새로 표현되어 왔다고 합니다. 2017년 새해에도 푸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0일 오전 9시 서울에서 열리는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오전 8시 30분 세종청사 617호에서 AI 일일점검 및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한다.
최순실, 차은택의 국정 농단의 실상이 고구마줄기에 딸려나오는 뿌리처럼 하나씩 계속 불거지고 있다. 이번엔 한식재단이다. 최순실, 차은택 앞에는 농림축산식품부나 한식재단이 고양이 앞에 쥐처럼 꼼짝없이 처분을 기다리는 꼴이다. 한식재단의 이사장 공모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이 후보자 모두가 자격이 없다고 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청와대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소위 문화융성위원회는 대통령 측근인사나 차은택과 친분이 있는 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된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이들 대부분을 박근혜 대통령 선거캠프에 공헌한 사람들이자, 보은의 대상자로 보면 될 것이다. 한식재단 이사장은 취임 후 주변에 ‘차은택 감독이 날더러 문화체육부장관 자리를 보장했다’란 말을 흘리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방증이라도 하듯 취임하자마자 개최한 한식문화관 개관식에는 대통령이 참석함으로서 누가 봐도 공모과정에 청와대 입김이 있었음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또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식재단이 추진하기로 했던 프랑스 에콜 페랑디 사업을 최순실의 미르재단이 가로채 가도 피해자인 한식재단은 노코멘트다. 한식재단 이사장은 오히려 한식문화를 알리는 미르재단이 대신하는 것이 전혀 문
새누리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13:30 새누리당 제6차 전국위원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 08:00 정강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40 운영위원회(국회 운영위 회의실) 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16:00 KBS1 뉴스집중 출연(KBS) 17:00 MBC 이브닝뉴스 출연(MBC)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10:00 故김근태 5주기 추도미사 및 추도식(창동성당) 14: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우상호 원내대표] 08:3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실) 10:00 故 김근태 5주기 추도미사 및 추도식(창동성당) 14: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15: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09:30 국민정책연구원 전문가 토론회 '결선투표제의 필요충분 조건-민의와 정의의 길찾기'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 10:0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13:40 꿈과도전 진로인성 서울탐험 캠프 격려방문(국회 헌정기 념관) 15:00 본회의 (국회 본회의장) [박지원 원내대표] 07:2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