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샘캐터링(대표 박홍자)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 원당교회내 문화센터에서 영양사·조리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광순 박사(식약청 식품기술자문관, HACCP 연구학회회장)초청 위생교육 강의를 실시했다. ▲ 신광순 박사가 위생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신박사는 강의에서 “일본의 모 도시락 공장이 10억원을 투입해 HACCP를 도입했더니 수개월안에 투자비를 뽑았다”며 “HACCP를 도입한 후 도시락를 쉬게 하는 원인인 부패세균을 사전에 차단해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HACCP도입를 통한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영진의 지원과 함께 종업원의 교육훈련이 절실하다”고 HACCP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박홍자 사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한편 박홍자 맛샘캐터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무장과 함께 위생 교육의 중요성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맛샘캐터링은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위생교육을 열고 있으며, 2달에 한번은 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를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 안전국은 고객감동서비스 제고를 위해 17일 오후 본청 중회의실에서 약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 한국야쿠르트 친절아카데미 이경철 교수가 친절과 경쟁력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야쿠르트 친절아카데미의 이경철 교수가 ‘친절과 경쟁력’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 장준식 의약품안전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장준식 의약품 안전국장은 “고객감동 행정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민원인들이 체감하는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진 약무 행정으로 기획된 교육”이라고 교육취지를 밝혔다.
다래헌(대표 한인구)은 17, 18 이틀간 서울 강남구 언남중학교에서 영양사·조리사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 동계직원 집체교육’을 열었다. ▲ 신광순 박사 (식약청 식품기술자문관, HACCP 연구학회회장)가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광순 박사(식약청 식품기술자문관, HACCP 연구학회회장)가 강사로 참석, ‘학교급식 관련법규 및 HACCP관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다래헌 권영자이사의 일본벤치마킹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 권영자 이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다래헌은 매년 동계, 하계 각1회씩 교육을 열고 있으며, 특히 오는 2월 마지막주에는 음식 품평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한반도의 남단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여수반도 및 약 317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은 경남 남해군과 바다로 경계하고 서쪽은 순천만을 끼고 있고 남쪽은 남해바다에 접하며 북쪽은 순천시와 접하고 있다. 영취산을 비롯해서 100여개에 이르는 산들이 있는 여수시는 지형의 특성상 큰 하천은 없으나 호랑산에서 발원한 연등천을 비롯한 30여개의 하천이 도심과 주변의 기름진 농경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기후는 겨울철이 따뜻해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거문도 등지는 온대림이 많으며 곳에 따라 아열대 식물이 자생하는 곳이 있어 남해안의 대표적인 휴양 관광문화 도시이다. 김충석 시장세계로 웅비하는 미항여수, 국제적 해양도시로여수는 한반도 최남단 정 중앙에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교차한 곳으로 다도해라 일컫는 317개의 수많은 섬들이 주옥처럼 널리 있고 광양만, 여자만, 가막만이 있어 철 따라 풍족한 수산물에 인심도 좋습니다.산자수려하여 여수라 했고 확인된 고인돌만 1천3백여기에 연중 온화한 기온으로 옛날에도 사람살기가 그 어느 곳보다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동양최대의 석유화학공단과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는 호국의 고장입니다
생식품 전문업체인 풀무원 (대표 배종찬)은 바로 먹을 수 있는 '황태 콩나물국'을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산 콩나물과 해산물 조개 멸치엑기스를 사용해 매콤하고 시원한 맛을 내며, 특히 황태를 첨가해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도 좋다. 또한 국물과 함께 1인분씩 완전 조리된 상태로 진공 포장돼 있어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 없다. 가격은 1인분에 1천원. 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 부부와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풀무원은 이번 '황태 콩나물국'의 출시를 계기로 14일 오전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건강기원 이벤트 '속을 확 풀어드립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황태 콩나물국'을 증정하고 1년동안 무사태평 하라는 의미에서 대보름 맞이 부럼을 나눠준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에 들어갔다. 13일 오전 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이 주요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제조물책임법(PL법)이 도입된 데 영향받아 제조업체들이 불량제품을 회수·교환 해주는 리콜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건을 돌파했다. 재정경제부가 10일 발표한 '2002년 리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리콜 건수는 총 106건을 기록해 전년 66건 보다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96년 소비자보호법으로 리콜제도를 규정한 뒤 리콜건수가 100건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품목별 리콜건수는 자동차 관련분야가 7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식품분야 23건, 사무용품 및 스포츠용품이 11건에 달했다. 재경부는 작년 7월부터 PL법이 시행되면서 소비자안전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콜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류에서 과다한 잔류농약이 검출되고 있어 충분히 씻어야 먹어야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한해동안 전국 시.도와 함께 채소와 과일 등 1만8천785건의 농산물을 수거, 검사한 결과 1.3%인 253건이 농약 잔류 허용기준에 부적합한것으로 나타나 해당 농산물 1만818㎏을 폐기 처분했다고 10일 밝혔다. 품목별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수는 깻잎이 검사대상 1천897건중 47건(부적합률2.5%)으로 가장 많았고, 상추가 2천189건중 25건(1.1%), 시금치가 1천134건중 22건(1.9%), 쑥갓이 963건중 22건(2.3%)이었다. 식약청은 야채나 과일 등은 충분히 씻으면 잔류 농약을 대부분 없앨 수 있다며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거나 껍질을 제거한 다음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이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농산물을 수거 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위반업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첨부 : 농산물부적합현황.xls
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보령시는 동쪽은 청양군, 부여군과 접하고 남쪽은 서천군, 북쪽은 홍성군과 접하고 있다. 차령산맥의 끝줄기에 위치, 산과 계곡등 문화유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해수욕장과 축제가 떠올려지는 보령의 문화행사에는 매년 9월말경에 개최되는 만세보령문화제를 축으로 허수아비예술제, 풍년제, 등바루놀이, 민속경기, 체육경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4만평 규모의 잔디포에서 개최되고 유명한 보령머드팩축제는 대천해수욕장만이 지닌 독특한 매력이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아름다운 자연유산만큼이나 먹거리가 풍부한 이곳은 5월에는 꽃게 축제, 11월엔 천북면에서 굴축제가 있고 문화유적지로는 석탄박물관을 비롯해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성주사지, 보령성곽과 남포읍성, 최치원과 김좌진, 이지함, 유적지 갈대못성지, 한내돌다리 등이 있다. 이시우 시장고향의 맛! 보령의 특산물 자신있게 권합니다우리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충남 서해안 중심에 위치한 전국 제일의 문화관광도시로서 동양에서 유일하게 조개껍질로 만들어진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열린 바닷길이 펼쳐지는 무창포 해수욕장, 석탄박물관, 78개의 유무인 섬으로 아름답게 어루어진 고장입니다.산
강서구 상공회(회장 최진순)는 6일 오후 서울 그린월드호텔에서 신기남 민주당 의원, 유영 강서구청장등 회원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모임 행사를 가졌다. ▲ 6일 오후 서울 그린월드호텔에서 열린 강서구 상공회 신년모임에서 최진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최진순 회장은 “미국경제의 침체와 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강서구 상공인들의 무궁한 발전과 서로 더 큰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신년 모임에 참석한 신기남 민주당의원은 “기업인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며 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기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새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 신기남 민주당 의원, 유영 강서구청장등 회원 약10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이날 이부행사에서는 식품환경신문의 홍보위원인 가수 장유정씨의 진행과 가수 하동진, 김용림등이 참석, 자신의 히트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용림은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앵콜송 화답으로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 식품환경신문의 홍보위원인 가수 장유정이 행사진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