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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샘캐터링, 동계 '위생교육' 열어

맛샘캐터링(대표 박홍자)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 원당교회내 문화센터에서 영양사·조리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광순 박사(식약청 식품기술자문관, HACCP 연구학회회장)초청 위생교육 강의를 실시했다.



▲ 신광순 박사가 위생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신박사는 강의에서 “일본의 모 도시락 공장이 10억원을 투입해 HACCP를 도입했더니 수개월안에 투자비를 뽑았다”며 “HACCP를 도입한 후 도시락를 쉬게 하는 원인인 부패세균을 사전에 차단해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HACCP도입를 통한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영진의 지원과 함께 종업원의 교육훈련이 절실하다”고 HACCP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박홍자 사장을 비롯한 80여명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한편 박홍자 맛샘캐터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무장과 함께 위생 교육의 중요성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맛샘캐터링은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위생교육을 열고 있으며, 2달에 한번은 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