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3일부터 신촌 명물거리점 5층에 마련된 전용 영화 상영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시네마 일련의 작품으로 등록문화재인 한국고전영화‘자유부인’을 무료 상영한다.195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작이자 한국영화사상 가장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자유부인’은 정비석의 소설을 원작으로 1956년 한영모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매일 저녁 5시에 무료 상영되며 한글자막과 더불어 영문 자막도 있어 외국인들도 시청 가능하다.스타벅스는 지난 11월 오픈한 아시아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내 영화 상영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1930-50년대 제작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등록 문화재인 한국 고전 영화를 금년 3월부터 상영해 오고 있다. 그간 ‘시집가는 날’(3월),
파리바게뜨는 스승의 날과 잘 어울리는 꽃 케이크를 선보였다. 카네이션과 장미꽃 모양의 머랭으로 멋을 낸 ‘러브 카네이션 케이크’와 ‘로즈부케 케이크’는 꽃 선물 없이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케이크와 함께 카네이션 모양의 초도 함께 제공된다. 연세가 있으신 선생님을 위해서라면 떡케이크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빚은에서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떡케이크를 내놓았다. 국내산 쌀 100%로 만든 떡에 크랜베리, 초코칩 등으로 맛을 내 기존의 떡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내 토종 명품 커피 전문점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지난 11일 거제도 장평점에 22번째 매장을 오픈했다.벨라빈스커피는 전 세계 단 1%의 애호가들만이 즐기는 명품 원두 ‘코피루왁’이 함유된 높은 품질의 커피와 정통 패스트리를 비롯해 도넛츠, 와플, 번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접목시켜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에 오픈한 벨라빈스커피 장평점은 거제대로와 가깝고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거제점 및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다.장평점은 기존의 매장과 달리 내부에 별도의 룸이 있어 각종 개인 모임 및 비즈니스 모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벨라빈스커피는 거제 장평점 오픈을
행복한 웰빙푸드 트루라이프(대표 정세진)는 오는 16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특별 판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트루라이프는 유기농·친환경 등 순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가정 배송해드리는 회원제 유통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9년 농림부 선정 친환경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한 기업이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기농 방목우유 ‘오뜨래’ 및 온라인 입소문 NO.1 유기농 발효유 ‘레뜨레’, 무항생제 인증 계란과 냉장 닭가슴살 ‘프래비앙’, 100% 국내산 기능성 두부 등 대표 베스트셀러만을 엄선해 선보인다.트루라이프 안득균 BM은 "그간 특정 회원에게만 판매되는 당사 유기농 식품을 일반 고객들도 구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고객님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트루라이프를 만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12일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제 15회 ‘경희 외국인 한마당’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비빔밥을 협찬했다. ‘경희 외국인 한마당’은 지난 98년 세종대왕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외국인 재학생과 일본 공과대 파견 예비과정 소속 장학생, 외국인 교원, 외국인 유학생 도우미 등 총 60여 개국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오전에는 한국어를 배우러 온 각국의 유학생들이 자국의 음식을 손수 만들어 선보이는 '세계음식축제'가 열렸고, 이어지는 점심시간에는 비비고에서 협찬한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전 세계 유학생들이 함께 먹으며 한국의 맛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CJ푸드빌 담당자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타국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표 QSR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5가지 곡물가루로 고소한 맛을 담은 ‘팥빙수’를 선보인다.새롭게 출시하는 ‘팥빙수’는 시원하고 아삭한 얼음 위에 달콤한 통팥과 우유, 고소한 오곡가루, 콘 플레이크로 맛을 냈다. 빙수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본 재료를 적극 활용하여 고소하고 달콤한 전통빙수의 맛을 구현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식감을 강조하고 있는 음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의 떡이 아닌 팥앙금이 듬뿍 들어간 찹쌀떡을 통째로 얹어 쫄깃한 맛을 극대화시켰다. 가격은 3500원.그밖에 롯데리아는 아이스커피 2종을 비롯해 토네이도 5종(스트로베리, 녹차, 커피, 초코쿠키, 매직팝), 에이드 3종(레몬, 자몽, 파이애플), 주스 3종(사과, 포도, 오렌지), 아이스크림류, 쉐이크 등 20여종의 다양한 여름 아이스 메뉴를
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화, 연극에 이어 매직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티보이 전월에 영화 '체포왕'이벤트에 이어 명보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하고 있는 매직쇼 '더트리플'를 진행한다. 로티보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난 4일부터 함께 보고 싶은 사람, 보고 싶은 이유를 자유롭게 댓글을 달게 하고 있으며 댓글중에 추첨해 1인당 2매의 매직쇼 '더트리플' 공연 초대권을 증정한다. 로티보이 커피는 국내의 로티보이 로스팅 센터에서 로스팅한 커피로 제공되어 맛이 뛰어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매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로티보이는 매년 꾸준히 서울독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등의 영화제 협찬 및 대학생들이 추축이 되는 동아리, 대학축제, 야식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로티보이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5월 11일 광주광역시의 랜드마크 유스퀘어(U·square)에 애슐리 광주유스퀘어점 103호점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애슐리 광주유스퀘어점은 애슐리 광주봉선점, 애슐리 광주일곡점에 이은 광주의 세번째 매장이다. 호남 최초 복합문화공간인 유스퀘어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대단위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슐리 광주유스퀘어점은 애슐리W점으로 300석 규모에 비즈니스 룸 2개, 40인용 룸 3개를 갖추고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회식자리로 제격이다. 인테리어 역시 여성들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클래식한 화이트 톤으로 연출한 것도 특징이다.애술리 광주유스퀘어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신상철)가 TV 광고 ‘애니타임 브런치 편’을 선보이며 올 봄 커피베이커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친구 혹인 연인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 타임’을 주제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여자 친구들끼리 할리스커피 창가에 앉아 즐거운 수다를 나누는 ‘오후의 즐거운 브런치편’과 저녁 시간, 연인이 둘 만의 브런치를 달콤하게 즐기는 ‘저녁의 달콤한 브런치편’ 2가지 스토리로 방영된다. 할리스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커피와 함께 하는 브런치의 여유로움을 고객들이 즐기길 바라며 지난 4월 브런치 메뉴 7종을 선보인 바 있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광고 런칭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할리스커피 애니타임 브런치 광고 속 장면처럼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도넛과 아이스크림의 대표브랜드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0일,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유열 컴퍼니, 대표 유열)’에 청파동 다문화 희망센터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50명을 비롯, 월드비전을 통해 고양 가정개발센터와 천안 가정개발센터 아이들 54 명 등 100여 명을 초청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브레멘 음악대의 제작자인 유열씨가 참여해 뜻 깊은 행사를 함께 축하했다.참여한 아이들은 공연장 내에 설치된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에 놀러 온 브레멘 음악대’ 포토존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을 보는 내내 4마리 동물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연출에 환호했다.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