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할리스커피, 애니타임 브런치 광고 선보여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신상철)가 TV 광고 ‘애니타임 브런치 편’을 선보이며 올 봄 커피&베이커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친구 혹인 연인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 타임’을 주제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여자 친구들끼리 할리스커피 창가에 앉아 즐거운 수다를 나누는 ‘오후의 즐거운 브런치편’과 저녁 시간, 연인이 둘 만의 브런치를 달콤하게 즐기는 ‘저녁의 달콤한 브런치편’ 2가지 스토리로 방영된다.

 
할리스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커피와 함께 하는 브런치의 여유로움을 고객들이 즐기길 바라며 지난 4월 브런치 메뉴 7종을 선보인 바 있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광고 런칭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할리스커피 애니타임 브런치 광고 속 장면처럼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즐기는 '나만의 브런치 타임'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1등은 맥북에어, 2등은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당첨자는 6월 22일 할리스커피 홈페이지(www.hollys.co.kr) 및 모바일 페이지 (http://m.coffee.hollys.co.kr)를 통해 발표한다.

 
할리스커피 정혜승 마케팅 과장은 “이제 브런치는 단지 아침 겸 점심 식사라는 단편적 의미보다는 여유를 즐기는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며 “이러한 이유로 광고 역시, 아침이 아닌, 점심, 저녁에 브런치를 즐기는 장면을 담았다. 이제 가까운 할리스커피를 통해 시간에 구애없이 언제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