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100만 명의 강남역(강남대로) 인근에 뚜레쥬르가 베이커리 매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컨셉스토어를 오픈해 소통.공감.건강을 골자로 한 베이커리 3.0 시대를 연다. 뚜레쥬르 운영사인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소위 TGIF(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로 대변되는 활발한 관계 중심의 시대를 반영, 소통.공감.건강을 기치로 내 건 컨셉스토어, 뚜레쥬르 강남역점을 27일 강남대로에 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뚜레쥬르 측은 “기존 베이커리 2.0이 단순히 공간의 확장을 강조하는데 급급한 측면이 있었다고 보며, 뚜레쥬르 강남역점은 더 나아가 고객과의 소통, 공감을 강조한 베이커리 3.0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2층 규모 총 123석으로 마련된 뚜레쥬르 강남역점은 자연광을 최대한 유입시키는 통유리의 시원한 외관으로 안과 밖의 소통과 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지난 24일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지난해 총 10명의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해왔다. 제스프리는 이외에도 2007년부터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운영하고,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마술, 노래 퀴즈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어린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김지영 마케팅 부장은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나 더
대한민국 대표 웰빙 치킨 브랜드인 BHC치킨(대표 우길제)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앞 저가 불량식품 근절에 동참하고, 소비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제품의 섭취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한 공중파 방송의 소비자프로그램에서는 저가 유사 콜팝치킨, 불량식품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한바 있다. BHC치킨은 방송 이후 저가 유사 제품에 노출된 어린이와 학부모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소비자 피해 발생 근절을 위해 BHC 치킨 해바라기 블로거들을 자체 모니터링 단으로 운영하고, 자사 제품인 ‘콜팝치킨’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건전한 학교 앞 간식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BHC 콜팝치킨은 팝콘 크기 정도의 순살 치킨을 컵 한 개에 담아 콜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하교길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
IT 업계에서 신제품 출시 후 제품을 먼저 사용해 리뷰 등을 작성하도록 하는 체험단 마케팅이 인기를 끈데 이어, 최근에는 음료업계에서도 메뉴를 먼저 체험해 본 소비자들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기능성 과일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은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여름을 맞아 3주동안 스무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경험할 스무디 다이어트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다이어트 체험단은 소비자들의 건강 상태 및 체형에 따라 고객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스무디킹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뷰티앤핼스 프로그램 리뉴얼에 맞춰 진행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먼저 경험해본 소비자들이 홍보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스무디 다이어트 체험단이 된 고객들은 개인 블로그와 스무디킹 홈페이지 등을 통해 스무디 다이어트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
국내 토종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신상철)는 올 여름, 국내산 충주 사과를 100% 사용해 한층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 음료 2종 ‘애플 크러쉬’, ‘애플 블라썸 아이스티’와 ‘애플 젤라또 와플’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사과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충주는 다른 생산지에 비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맛과 향이 우수한 사과가 생산된다. 이번 신제품 ‘애플 크러쉬’는 사과와 얼음을 한번에 갈아 사과의 과육이 더욱 아삭아삭 시원하게 씹히는 슬러쉬 음료로 여름철 더위를 한번에 가시게 해준다. 함께 선보인 ‘애플 블러썸 아이스티’ 역시, 사과의 과육이 그대로 살아 있는 시원한 사과티와 은은한 홍차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아이스티로 기존 분말형 아이스티보다 풍부한 사과 본연의 맛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업계에서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카페베네가 전국에 걸친 많은 매장 수에 힘입어 매장 내 PDP광고에 있어 특수를 누리고 있다. PDP광고는 단시간에 많은 노출을 할 수 있고 주목도가 높아 최근 새로운 광고 수단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추세. 카페베네의 공식 미디어랩인 모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는 메뉴판, 계산대 옆에 대형 PDP 스크린을 설치, 광고 동영상 혹은 정보성 컨텐츠를 재생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런칭 2년5개월인 지난 2010년 9월에 업계 최단기간 내 300호 점 돌파했으며, 지난 4월 기준, 전국 550여 개 매장수를 기록해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매장 수 1위다. 이에 따라 매장 내 PDP스크린 수는 2010년 3월 100개에서 약 1년여만인 지난 4월에는 458개로 증가해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대 스크린
최근 청년실업률이 8.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퇴직 연령이 낮아지면서 취업보다는 창업을 선택하는 2030세대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2030세대 창업자들의 경우 대부분 자본이 넉넉하지 못하고 경험도 부족하지만 수시로 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읽을 줄 아는 감각을 가지고 있다.프랜차이즈업계는 이런 2030세대 창업자들을 겨냥해 저렴한 비용으로 개설 가능한 다양한 창업 모델을 선보이거나, 젊은 세대의 신감각에 맞춘 창업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다.국내 토종 브랜드 명품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는 젊은 대표의 진취적인 리더쉽과 업종 타깃에 부합한 트렌디한 감각, 창업 모델의 다양화로 레드오션인 커피전문점시장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과거 커피전문점시장은 주로 자본력이 있는 40~50대 베이비부머
브레댄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가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8월 말까지 맥주와 안주를 함께 구성한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4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맥주 세트 메뉴는 플래터 3종과 함께 생맥주 혹은 병맥주를 세트로 구성한 여름 한정 메뉴이며, 생맥주 4잔과 플래터 2개를 구성한 A세트(3만3200원)와 병맥주 2병(하이네켄, 호가든, 아사히)과 플래터 1개를 구성한 B세트(2만800원) 등 총 2가지다. BRCD가 맥주 세트 메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터는 ▲고소하고 담백한 치킨 스트립과 바삭한 웨지감자와 고로케를 구성해 푸짐한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콤비네이션 플래터 ▲브리치즈,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구성한 카프레제에 건과일과 견과류로 만든 고소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 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19일까지 고객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까페리얼’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보다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브랜드와 제품 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까페리얼’ 광고모델인 f(x)의 빅토리아를 홈페이지 메인 이미지로 활용했다. 또한,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하는 커피마스터의 노하우 및 커피의 종류별로 추출법을 달리하는 쟈뎅만의 기술력 등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잘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보완했다. 한편, 쟈뎅은 ‘까페리얼’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쟈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스크랩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를
파리바게뜨는 치즈로 만든 ‘치즈치즈번’, ‘치즈포’, ‘치즈찰스틱’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치즈 고유의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은 십분 살리면서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녀 치즈 마니아라면 꼭 맛볼 만 하다. 치즈치즈번’은 3가지 치즈를 넣어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번 제품이다. 고다치즈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번에 체다치즈 파우더 토핑을 곁들여 필링을 넣지 않아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까페라떼와 보리라떼 등과 함께 즐기면 치즈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오후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지금까지 베이커리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의 ‘치즈포’는 비스켓의 바삭함과 ‘포’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쥐포의 쫄깃함까지 두 가지 매력을 갖춰 피자와 치즈에 익숙한 2030세대의 어른용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저녁 식사 후 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