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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하트하트재단 통해 2년 연속 수술비.치료비 등 후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지난 24일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지난해 총 10명의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해왔다.


제스프리는 이외에도 2007년부터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운영하고,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마술, 노래 퀴즈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어린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김지영 마케팅 부장은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나 더욱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밝은 희망과 건강을 선사하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맛 좋고 영양도 뛰어난 제스프리 키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칼륨,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스트레스 해소와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