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인디포럼2011’과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와 함께한다.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로티보이는 독립영화인들의 축제인 ‘인디포럼 2011’과 국내외 청소년들의 영화제작을 지원하는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인디포럼 2011’은 독립영화를 통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며 오는 28일 초청전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신작전이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영화제로 오는 7월 7일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로티보이 마케팅 담당자는 "문화적 다양성을 지켜나가는 독립영화제, 영화산업의 미래인 청소년 영화인들의 축제에 함께 할
파리바게뜨는 24일부터 전체 빵 690개 가운데 6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9.2% 인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유식빵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찹쌀 도넛이 800원에서 900원으로, 고구마파이가 1200원에서 1천00원으로 각각 값이 올랐다.단팥크림빵(900원)과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4000원)', `초코가 달콤한 시간(5000원)', `그대로 토스트(2200원)' 등 인기 품목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가 밝힌 인상 이유는 설탕과 밀가루, 버터, 유지를 비롯한 원가 상승과 유가 및 인건비, 점포 임대료 등 간접 비용 증가다. 앞서 15일 뚜레쥬르는 빵 28종의 매장에서 권장하는 소비자 가격을 평균 8% 올린 바 있어 식료품의 잇따른 가격상승도 우려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08년부터 빵 가격을 동결했고 작년 2월에는 일부 품목의 가격을 최대 10%까지
종합외식기업 놀부NBG(대표 김순진)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진행된 ‘2011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조사' 에서 유통산업분야 보쌈족발전문점 부문 1위 인증을 획득했다.GCSI는 다국적 경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하는 173개 부문 705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만족 경영 경쟁력을 평가해 인증하는 것으로 놀부NBG는 지난 2010년부터 2년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은 2000여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기업에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로, 이번 인증을 통해 놀부보쌈은 글로벌 관점에서 충분히 고객의 니즈에 대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놀부보쌈 브랜드는 24년간 운영되어 오고 있는 놀부NBG의 최장
CJ푸드빌(대표 김의열)에서 지난 해 7월 15일 건대입구 스타시티에 런칭한 엄선된 스파이스로 만든 색다른 커리 전문점 ‘로코커리(Loco curry)’가 1주년을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로코커리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커리를 내세워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해 7월 런칭 이후 신규 런칭 브랜드매장으로는 이례적으로 3개월 만에 흑자매장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로코커리의 성공적인 런칭은 기존의 인도식, 일본식으로만 나뉘어 있던 커리전문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터메릭(강황), 큐민, 코리엔더, 카다몬, 캐러웨이, 클로브, 페퍼 등 23가지 엄선된 재료를 조합해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3가지의 색다른 소스 맛을 개발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주효했다. 아울러 선택한 메뉴에
풀무원 계열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쇼핑할 수 있는 ‘올가 모바일쇼핑몰’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이번 모바일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쇼핑몰을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을 선정해 5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그리고 모바일 쇼핑몰 이용 고객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지급할 계획이다.‘올가 모바일쇼핑몰’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친환경식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하였다. QR코드를 이용하면 올가 모바일 쇼핑몰 메인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인터넷 주소창에 ‘m.orga.co.kr’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올가 모바일쇼핑몰’은 빠르고 간편한 주문과 결제방법을 통해 당일배송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산동성사회과학연합계와 공동으로 중국 산동성 위방시에서 중국최대 한.중 국제음식문화 교류 체험행사인 '제8회 한중식문화교류전 및 대장금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중국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한중 양국의 식문화 축제로 올해는 산동성 위방시에서 한국에서는 김춘진 의원과 양향자이사장 등 4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산동성 성장을 비롯한 시민 약 30여만명이 관람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중 하이라이트로 열리는 중국인 비빔밥 경연대회는 산동성지역에서 약 5:1의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여러종류의 비빔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25일 개막식 퍼포먼스로 궁중떡, 고추장, 김치 시식등 시식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
여름시즌을 겨냥해 외식업계의 신메뉴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빨라지고 길어진 장마철을 앞두고 상큼하고 신선한 맛으로 입맛을 북돋아 주는 ‘비타민 메뉴가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외식업계는 고객들의 입맛을 북돋아 주고 지친 몸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 딸기, 라임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재료로 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활력충전을 준비하고 있다.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상큼한 맛의 슈퍼푸드 블루베리 등 신선한 과일 그대로를 넣어 많든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블루베리 시트 사이에 블루베리 요거트 크림이 들어가 더욱 상큼한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등을 장식해 다양한 베리류를 더욱 풍부하게 맛볼 수 있다. 블루베리는
기능성 건강음료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인기 스무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뷰티 앤 헬스'를 22일 리뉴얼한다. 기존의 '뷰티 앤 헬스'가 주로 고객의 편의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스무디와 인핸서를 선택했다면, 새롭게 바뀐 '뷰티 앤 헬스'는 ‘다이어트’ ‘디톡스’ ‘빌드업’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각 프로그램에 맞는 식단과 식생활을 제안해 주는 것이 특징. '뷰티 앤 헬스'의 ‘디톡스’는 식습관을 개선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체내를 정화하는 프로그램. 하루 한 끼를 스무디로 먹되 오전 시간대 섭취를 권장해 독소 배출과 체내 정화를 돕는다. ‘다이어트’는 체지방 축적을 막고 체중 감량을 위한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으로, 저녁 식사 대용으로 스무디 섭취를 권장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또한 ‘빌드업’은 단백질을 공급해 근육생성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대표 김상후)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라스베리 소르베가 접목된 신제품 '듀오(DUO) 스트로베리라스베리'를 출시했다.'듀오 스트로베리라스베리'는 미국산 스트로베리와 이탈리아산 라스베리가 마블되어 베리(Berry)의 상큼함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소르베의 상큼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색다른 풍미를 낸다.아이스크림과 소르베가 결합해 입안에서 더욱 부드럽고 상큼하게 녹는 나뚜루 신제품 듀오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뒷맛이 깔끔한 소르베를 두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이들의 기호를 모두 충족한다. 뿐만 아니라 건강 과일로 불리는 베리류로 상큼달콤한 맛에 건강까지 더해 지치기 쉬운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에 알맞은 제품이다.나뚜루는 듀오 스트로베리라스베
국내 1위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가 중국내 현지 오디터를 처음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그 주인공은 청도농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지난해 CJ프레시웨이에 현지 인스펙터(inspector)로 입사한 주사사씨다. 주씨는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이천에 있는 물류센터와 식품위생연구실, 우수 협력업체 등을 견학하고 국내의 식품위생 관리 현황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2007년 하반기부터 현지 인스펙터를 채용해 온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0월 인스펙터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오디터 인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현재 주씨 외에도 5명의 현지 인스펙터가 오디터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인스펙터는 협력업체의 제조현장을 찾아가 공정의 이상 유무를 판단한다. 이와 달리 현지 오디터는 모든 위해 요소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제조 공정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