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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문화연구원 '제8회 한중식문화교류전' 개최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산동성사회과학연합계와 공동으로 중국 산동성 위방시에서 중국최대 한.중 국제음식문화 교류 체험행사인 '제8회 한중식문화교류전 및 대장금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중국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한중 양국의 식문화 축제로 올해는 산동성 위방시에서 한국에서는 김춘진 의원과 양향자이사장 등 4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산동성 성장을 비롯한 시민 약 30여만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중 하이라이트로 열리는 중국인 비빔밥 경연대회는  산동성지역에서 약 5:1의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여러종류의 비빔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개막식 퍼포먼스로 궁중떡, 고추장, 김치 시식등 시식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의 궁중떡볶이 강연도 계획돼 있다.

 
총 5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간에는 한국의 발효음식.사찰음식.폐백이바지 상차림.한국 팔도 상차림.약선요리 및 전통 혼례식장과 주막집 체험관이 전시되며 대장금 체험포토전.아름다운 한국사진전.한지.한복.대장금옷 한스타일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