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대입 수능 시험 시즌을 맞아 수능 응원 케이크 ‘잘 풀어’&‘정답만 콕’ 케이크 2종과 수능 기프트 세트인 ‘럭키데이’와 ‘러블리 아이스크림 롤’을 선보인다. ‘잘 풀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하얀색 두루마리 휴지를 깜찍한 캐릭터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어려운 문제도 술술 잘 풀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스크림은 고소한 맛의 아몬드 봉봉과 깊은 맛의 초콜릿무스, 새콤한 요거트 큐브가 어우러졌다. ‘정답만 콕’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깔끔한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의 조화로운 맛으로 수능 시험에서 정답만 콕콕 찍어내라는 의미로 앙증맞은 과자포크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수능기프트 세트인 ‘럭키데이’와 ‘러블리 아이스크림 롤’도 선보인다. ‘럭키데이’는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롤’이 함께 구성된 격려의 선물세트. ‘러블리 아이스크림 롤’은 긴 롤 웨이퍼 속에 아이스크림이 가득한 고급 디저트로 자모카, 바닐라, 체리, 피스타치오의 가장 인기 있는 네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수능응원케이크의 응원 메시지처럼 전국에 있는 수험생 모두가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해 수능시험문
미스터피자가 11월 1일에서 7일까지인 ‘우먼스 위크’를 맞아 여성고객 2000명에게 무료공연과 1000명에게 무료도서를 제공한다. 11월 ‘우먼스 위크’에는 ‘오디션’, ‘건군 60주년 기념 뮤지컬 ‘MINE 부산’, ‘빛의 신비전’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마련돼 있다. 무료 도서로는 ‘내 생에 가장 특별한 배움’, ‘세상은 나에게 모든걸 가지라 한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응모는 우먼스 위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여성고객에게 주어지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www.mrpizza.co.kr)에서 인증하면 되며, 당첨자는 7일, 17일, 27일에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매달 7일인 ‘우먼스 데이’에 여성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놀부NBG는 28일 반포에 위치한 한정식코스전문점 수라온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놀부의 ‘착한가게 캠페인’ 후원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약정으로 놀부는 직영점 수익금의 1%를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 앞으로 놀부는 협약식이 진행된 착한가게 1호점 수라온을 비롯, 직영점 12곳을 착한 놀부점으로 명명하고, 향후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전국 가맹점이 착한가게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놀부는 이와는 별도로 본사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1만원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금해 이웃을 돕는 ‘한사랑 나눔 캠페인’과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놀부외식논문 현상공모’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놀부NBG 김순진 회장은 “불황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앞으로 더욱 참여 가맹점을 늘려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착한 기업 놀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레스토랑(대표 박준원)의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아시아떼'가 28일, 강남역 메리츠타워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2호점을 오픈 했다. 새로 오픈한 ‘아시아떼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총 84석 규모의 넓은 좌석과 마치 대나무 수풀에 온 듯한 안락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요리 ‘뿌 팟 뽕가리’, 베트남 해산물 쌀국수 ‘포하이산’, ‘수제 딤섬’ 등 태국, 베트남, 인도, 일본 등 다양한 아시아의 대표 메뉴들로 구성돼 강남역 메리츠타워점에 이어 강남 대치동 주변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떼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오픈 기념으로 기간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한다. ‘뿌 팟 뽕가리’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베트남식 에피타이저인 ‘고이꾸온’ 또는 ‘스페셜 수제딤섬’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1월 한달 간 저녁식사에 ‘뿌 팟 뽕가리’를 주문한 고객에게 하우스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아워홈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프레스티지 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스페셜 수제 딤섬’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오리지널 립하우스 토니로마스가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할로윈 위크 기간동안 ‘해피할로윈 패키지’를 선보인다.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 죽음의 신(神) 삼하인을 찬양하는 미국 전통 축제로 우리나라 젊은 층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홈파티를 위해 진공포장된 립, 바비큐 소스, 레시피북으로 구성된 토니로마스 해피할로윈 패키지는 1만8500원이다.
일본전통 면 전문점 하꼬야는 본격적으로 라멘이 생각나는 쌀쌀한 가을을 맞아 직영점인 강남점에서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피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방문하는 고객 중 요일별로 정해놓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할 시 하꼬야에서 판매중인 인기 메뉴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기간 내 평일 해피타임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 요일별로 설정된 다양한 이색조건((월)빨간색 옷를 입은 사람, (화)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 (수)금색 장신구 착용한 사람, (목)11월이 생일인 사람, (금)커플 고객 등)을 만족시키기만 하면 누구나 무료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서 당첨된 고객은 하꼬야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가볍게 튀겨내 감칠맛이 살아있는 일본식 튀김 ‘가라아게’, 한쪽 면을 바삭하게 구워낸 야끼만두 ‘교자’, 연하고 향긋함이 베어있는 돼지고기 ‘챠슈’를 올린 미니차슈 덮밥을 제공한다. 또 라멘 무료 시식권, 생맥주 또는 음료 무료 증정권 등 요일별로 각기 다르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꼬야 마케팅팀 이영재 대리는 “라멘 성수기를 맞아 재미있는 타임 마
명동할머니국수는 강남 뱅뱅사거리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 50년전 가격인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점심시간인 12시부터 3시까지 할머니국수, 두부국수, 비빔국수를 찾는 고객에게 100원에 제공한다. 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동할머니국수는 평상시에 국수를 부담 없는 가격 3000원에 선보이고 있어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손님들로 북적 인다. 시간에 쫓기지만 아무렇게나 끼니를 해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이 집은 할머니국수 외에도 그날그날 새벽에 생산하는 전통두부와 함께 먹는 두부국수, 매콤하고 아삭한 짠지와 비법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 등도 4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 비빔밥, 김치볶음밥과 국수와 곁들이거나 가볍게 먹기 좋은 일부 분식요리 등도 함께 선보여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혔다. 봉원푸드 정수원 대표는 “경기침체로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 등의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심메뉴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3~4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50년을 이어온 비법육수에 더한 푸짐함이 특징인 명동할머니국수를 찾는 손님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대형 외식업체들이 장기화하고 있는 불황 속에 매출을 유지하고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펴고 있다. 매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바꾸거나 파격적인 할인 행사, 공짜 행사를 적극적으로 벌이는 등 마케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6일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등 외식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만 해도 매출이 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베니건스'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다른 업체들은 자사의 매출 감소 비율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영업 환경이 악화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두 긍정하고 있다. 계속해서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 `TGI프라이데이'는 이달 들어서만 4개점을 폐점한 것을 포함, 올해 들어 모두 13개 매장의 문을 닫았다. 경기가 나빠질 수록 가장 먼저 씀씀이를 줄이는 게 외식비용이다 보니, 지난 몇년간 출점 경쟁으로 포화 상태가 된 국내 외식 시장에서 각 업체들의 손익 실적이 더욱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일선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는 한우값의 지역별 편차가 최고 1만5000 정도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엽 의원(무소속)이 전국 16개 시.도 초중고 직영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우 갈비의 경우 최고가인 인천지역의 3만7633원과 최저가인 전북지역의 2만3000원과 무려 1만4633원의 차이가 발생했다. 만일 이 같은 거래가격 차이로 전국 전체 급식학생이 1인당 1학기 중에 100g씩을 먹는다면 그 차액은 무려 111억여 원에 이르게 된다. 또 농협계통과 비농협간의 한우갈비의 가격 차이 또한 3만120원과 2만5352원으로 4768원이의 차이가 났다. 전국 학생들이 농협을 통해 구입했을 때와 비농협을 통해 구입했을 때 36억2498만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유 의원은 “한우를 학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공급가격의 차이와 농협과 비농협간의 공급가격 차이를 줄여, 절대 공급가격을 낮춰야한다”면서 “서울과 인천은 경기 지역에 비해 육류 공급 가격이 크게 높게 형성되는 원인을 파악해 유통구조 개선 등의 방안으로 공급가격을 낮춰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과 인천, 제주 지역 학교급식에서는 한우 대신 육
빕스는 23일 홍대점에서 우리 농산물 중 가을 제철 야채인 ‘단호박’을 주제로 한 ‘우리 아이 안심먹거리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빕스 샐러드 바에서 선보이는 ‘단호박 펜네 샐러드’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호박 깔쵸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 문화 조성 및 우리 농산물 지키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빕스의 ‘자연愛발견’ 프로젝트 세 번째 행사로 우리나라 고창, 횡성, 서산 등지에서 수확되는 가을 제철 야채인 ‘단호박’을 주재료로 선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연숙 주부는 “최근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았는데, 우리 농산물이라 믿을 수 있는 ‘단호박’을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도 배우고,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안심 먹거리의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빕스 최은경 쉐프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빕스 김상임 사업본부장은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고객들이 직접 우리 농산물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