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생라멘 브랜드 하꼬야가 오는 11월 7일과 14일 국내 일본 생라멘 시장 현황 소개 및 성공창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창업자부터 업종 변경을 원하는 창업 유경험자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후 3시에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LG패션 신관 6층 ㈜엘에프푸드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LG 패션이 100% 출자해 만든 외식전문업체 엘에프푸드와 일본 생라멘 브랜드 하꼬야에 대한 소개, ▲라멘전문점 창업의 사업성 및 성공 포인트, ▲창업비용과 수익성분석, ▲지역상권분석 등에 대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문가와의 일대일 컨설팅과 매장 체험 기회가 동시에 제공돼 참가자들은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꼬야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외식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일본 생라멘 전문점과 같이 트렌디하고 웰빙 성격이 강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하꼬야 창업의 성공 노하우와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외식업계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수고한 수험생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씨푸드오션은 13일부터 21일까지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들과 가족들을 위한 씨푸드바 무료 식사권 행사를 9일간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씨푸드오션 홈페이지에서 수능 쿠폰을 출력해 주문시 수험표와 함께 제시하면 씨푸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음료나 애피타이저 같은 간소한 무료제공이 아닌 씨푸드바 음식 전체를 무료로 제공한다. 빕스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수험생이벤트를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실시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모든 고객에게 빕스의 레드오렌지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수능에 앞서 5일부터 13일까지 ‘행운의 木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이 매년 목요일에 실시되기 때문에 ‘행운의 木요일’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에서는 8000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핫팩을 증정한다. 카후나빌은 수능이 끝나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달간 수능 뒷풀이 행사를 마련했다.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수능 쿠폰과 수험표를 제시하면 떡갈비 스테이크를 무료 제공한다. 10명 이상 단체 고객 중 카후나빌 멤버십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4일부터 12월 말까지 전국 260여 매장에서 `투 유 프롬 어스'라는 주제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겨울철 계절 제품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원두와 `토피 넛 라떼'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4년간 꾸준히 소개되고 있는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원두에 3~5년간 숙성된 인도네시아 원두가 혼합됐다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다. 250g 포장에 1만8000원이며,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포함해 소장용 스타벅스 인기 원두 6종류가 담긴 원두 샘플러를 2만5000원 세트로도 판매한다. `토피 넛 라떼'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음료로 올 겨울 시즌부터 달콤한 체리 시럽이 모카에 가미된 다크 체리 모카도 새롭게 출시한다. 아울러 11월 한 달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블랙 에이프런 원두, 라틴 아메리카 지역 원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커피 문화 교실도 함께 진행한다. 또 12월초부터 매장별로 여는 고객 대상 크리스마스 파티에 평소 스타벅스가 지원해 온 지역 사회 단체를 초청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가 국내 최초 수제머핀 전문 브랜드인 ‘마노핀&카페’의 런칭을 기념해 3일 ‘마노핀&카페’ 이대 1호점 매장에서 ‘올 가을 여자들을 위한 마노핀의 프로포즈’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뉴욕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 같은 벽화 앞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여왕 같이 앉아 있는 여성에게 멋있는 남성이 수제머핀으로 만든 '머핀 꽃다발'로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마노핀&카페는 ‘국내최초 수제머핀 카페’로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머핀을 매일 매장에서 신선하게 구워 제공한다. 또한 수제머핀과 세계 최고 품질의 하와이언 코나 커피를 함께 즐기며 건강과 삶의 여유를 맛볼 수 있다. 마노핀&카페의 ‘마노핀’은 ‘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인 ‘마노’와 ‘머핀’의 합성어로 좋은 식재료로 정성껏 구운 최고급 ‘수제머핀’을 뜻한다. 견과류, 과일 등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만들며 총 16가지 종류의 머핀을 맛볼 수 있다. 마노핀&카페 1호점은 미스터피자 1호점 이대점 옆에 위치해 있으며 뉴욕풍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오픈키친으로 구성돼 있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머핀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이 11월 한달 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할인과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행사의 대상은 호주 피터르만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2종. 씨푸드오션은 해당 와인을 기존의 4만3000원에서 20%할인 된 각 3만4400원에 판매한다. 레드 와인인 ‘피터르만 쉬라즈(2006)’는 부드러운 과일 맛이 주를 이루면서 전형적인 쉬라즈의 풍부함과 부드러운 탄닌으로 마무리 돼 독특한 과일 맛을 느끼게 해준다. 화이트 와인 ‘피터르만 샤도네이(2007)’는 입안 가득 퍼지는 복숭아 향과 멜론 향이 훌륭하게 밸런스를 이뤄 깨끗하고 톡 쏘는 신맛을 갖췄다. 상큼한 과일 맛 와인과 신선한 씨푸드의 절묘한 조화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씨푸드오션에서 피터르만 와인을 즐기는 사진을 씨푸드오션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관람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3일 씨푸드오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한영양사협회 등은 3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법에 조리사 직무규정을 두게 되면 학교급식의 실무 책임이 영양교사와 조리사로 이원화돼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교급식 관리는 교육적 목적에 맞춰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영양과 식품, 작업, 인사, 위생, 시설관리 등을 행하는 총체적인 과정인 만큼 학교급식 관리 전문인력인 영양교사가 전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급식법 시행령에 조리사의 직무규정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가 ‘올 아이스크림 케이크’(AII ICE CREAM CAKE) 5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아이스크림 사이사이에 케이크 시트가 들어가 있는 기존의 콜드스톤 시그니쳐 케이크와 달리 오직 아이스크림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콜드스톤의 진하고 풍부한 아이스크림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모두 5종으로 달콤한 맛은 물론 참신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데코레이션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배가시켰다. ‘ 스트로베리 포레스트(Strawberry Forest)’는 깔끔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를 하트모양으로 얹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커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퍼지, 아몬드와 신선한 각종 베리로 장식한 ‘베리 마블러스 (Berry Marble-ous)’는 우아한 풍미가 가득하다. ‘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로타 초콜릿(Lotta Chocolate)’, ‘라즈베리 부케 (Raspberry Bouquet)’도 풍부한 맛과 멋을 고루 갖췄다. 가격
잠원동에 거주하는 임재광(서울.40)씨는 매주 금요일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을 검색한다. 하지만 다양한 메뉴와 좋은 분위기에 끌렸던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느끼한 맛과 양에 차지 않는 식사량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를 찾을 때가 많다. 최근 각 외식업계는 양을 늘리거나 사이즈를 키우는 한편 해물찜, 조개탕, 마늘 요리 등 남성들 입맛에 맞춘 퓨전 한식 메뉴를 내놓는 등 ‘父心’을 사로잡기 위한 발 빠른 전략을 펼치고 있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는 남성용으로 양과 크기를 늘린 260g짜리로 남성들의 라지는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오므라이스’는 레귤러 사이즈 오므라이스 보다 그릇 크기가 2배, 밥 무게는 무려 10배 이상인 1680g이어서 양이 많은 아빠들의 포만감을 채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돈까스전문점 사보텐’의 ‘두꺼운 로스카스 정식’도 그 무게만 200g에 달해 아빠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메뉴에도 男心을 반영했다. 아워홈의 동양 컨셉 레스토랑인 ‘아시아떼’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샐러드와 스테이크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본풍 삼겹살, 아빠들을 위한 탕 요리까지 있어 가족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이달의 맛으로 진한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라멜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카라멜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은 향긋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카라멜 시럽과 크고 작은 초콜릿 쿠키가 듬뿍 들어 있어 씹을 수록 맛있는 제품이다. 특히 카라멜과 초콜릿 쿠키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컬러감과 풍성한 식감으로, 아이스크림의 깊은 맛을 살려준다. 카라멜은 아이스크림에 진한 맛을, 초코릿 쿠키는 씹는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서는 ‘카라멜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즉석 추첨을 통해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풀고 쿠폰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나도 아이스크림 평론가’ 이벤트를 통해 ‘카라멜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에 대한 시식후기를 응모하면 선별해 ‘버라이어티 팩’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날마다 행복이 가득한 ‘HAPPY31’캠페인으로 ‘카라멜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 싱글 레귤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싱글 킹 사이즈로(1~10일까지)업그레이드 해준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카라멜 초코 크런치는 제품 자체만으로 깊어가는 계절을 음미할
농심은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2호점을 4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오픈한다. 종로점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위치하며, 총 58석 규모로 일본식 카레 21종 및 스파게티, 오무라이스, 샐러드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핸드폰 고리를 증정한다. 앞서 지난 3월 농심은 강남에 1호점을 오픈했다. 코코이찌방야의 카레는 일본 카레업계 1위인 하우스식품의 특제 카레로, 엄선된 스파이스와 신선한 야채를 진한 소고기 육수에 넣고 8시간 이상 정성껏 끓여낸 뒤 다시 4일간 저온에서 숙성시켜 더욱 깊은 맛을 낸다. 또한 매운 맛의 정도는 순한맛에서 매운맛까지 단계별로 1辛~10辛까지 구분돼 입맛에 따라 카레를 즐길 수 있다. 밥의 양은 300g을 기본으로 100g 단위씩 주문 가능하며, 특별 주문을 통해 공급받는 토핑도 치킨까스 ,새우까스, 씨푸드, 버섯, 참치 등 가격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메뉴 가격은 선택한 토핑에 따라 6000~1만원대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코코이찌방야는 ‘여기가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뜻”이라며 “종로 2호점 오픈과 가맹사업 확장으로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