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빕스 스파이시 폭립’ 출시를 기념해 겨울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빕스 윈터 스페셜 폭립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윈터 스페셜 폭립세트는 바비큐 폭립 3팩을 구매하면 스파이시 폭립 1팩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매장에서 맛보는 빕스 폭립 맛을 각종 모임과 신년행사, 가족파티, 스키장, 야외모임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빕스 윈터 스패셜 폭립세트는 어른 7명 정도가 즐기기 알맞은 양으로 빕스 바비큐폭립 3팩(3만2400원)과 스파이시 폭립1팩(1만1800원)을 별도로 구매했을 때 보다 약 5000원 할인된 3만9400원(VAT 별도)의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각종 제휴카드 할인이 가능하며 빕스 맴버십데이인 월요일, 화요일에는 제휴카드와 맴버십카드 중복할인이 가능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빕스의 테이크 아웃 폭립 제품의 유통기한은 6개월로, 구입 후 냉동보관 할 수 있으며 개별 진공포장 팩을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3분간 데우는 간편한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8종을 출시한다. 콜드스톤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특별한 제품으로, 층층이 올린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시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시그니처 케이크' 4종과 아이스크림으로만 구성된 '올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그니처 케이크’는 시트 사이에 서로 다른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어 하나의 케이크로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타운'을 주제로 디자인 된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머랭으로 만든 귀여운 산타장식이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딸기맛 케이크 시트 사이에 상큼한 딸기가 믹스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 콜릿을 섞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층층이 들어있는 '크리미&드리미'(CREAMY & DREAMY) 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새콤 달콤한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2만4000원). 초코맛 케이크 시트 사이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쉐이빙, 스위트크림 아이스크림과 초코크런
내년에 경기침체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지역의 내년도 각급 학교 무료급식 예산이 올해보다 17.7% 증가한다. 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09년도 각급 학교의 무료급식 예산은 189억2200만원으로 올해의 160억7400만원에 비해 17.7%(28억4800만원)를 늘렸다. 학생수로는 올해 4만3228명에서 4만7260명으로 9.3%(4032명) 증가하는 것이다. 각급 학교별 학생수는 초등학생 1만4515명, 중학생 1만4059명, 고교생 1만8686명이다. 이처럼 급식 예산과 수혜 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내년에 극심한 불황으로 실직 가구가 늘어나거나 가계소득의 감소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자녀에게는 전원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고 도시기초생계비의 120% 안에 있는 차상위계층의 학생 가운데 무료 급식을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점심을 주고 있으나 지금까지 예산부족으로 이들 차상위 계층 학생들에 대해선 100% 예산 배정을 못해 일선 학교에선 주어진 예산으로 이들에게 급식을 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교육
버거킹(대표 유지상)이 ‘허니포테이토버거(Honey Potato burger)’를 출시했다. 신제품‘허니포테이토버거’는 달콤한 허니 소스에 부드러운 매시포테이토가 어우러진 버거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으로 허니소스의 은은한 달콤함, 부드러운 매시포테이토와 그릴에 직접 구운 담백한 패티로 이뤄진 조화가 일품이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해, 오는 17일까지 허니포테이토버거세트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를 무료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허니포테이토버거의 가격은 단품 2700원, 세트4500원이다.
태창가족의 ‘쪼끼군다리치킨’과 ‘서기해초쌈삼겹’이 오는 11, 12일 양일간 태창가족 본사에서 무료 사업설명회를 연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11일 목요일은 쪼끼군다리치킨, 12일 금요일은 서기해초쌈삼겹 브랜드로 진행 한다. 이날 무료 사업설명회는 10년 전통의 창업 노하우를 지닌 태창가족의 브랜드 경쟁력과 입지전략 등을 소개하고 창업동향을 짚어준다. 또한 자체 유통센터인 AD유통센터를 견학하고 가맹점을 방문해 직접 시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어려운 경기상황으로 자본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본사에서 추진하는 공동창업 시스템도 소개한다. 또한 창업자금 지원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예비창업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태창가족의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거나 실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 (02)415-6000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350호점인 ‘서귀포점’을 오픈 하며 리딩브랜드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미스터피자는 2007년 4월 제주시 이도2동에 300호점인 제주 중앙점을 오픈 한 후 2008년 말까지 350개 매장을 확보하겠다는 당초의 목표를 달성, 1990년 이대 1호점을 오픈한 지 18년 만에 매장수에서 1위로 올라서며 피자업계 리딩브랜드로 도약했다. 미스터피자가 이번에 오픈한 350번째 매장인 ‘서귀포점’은 46평 총 54석 규모로 ‘Love for Women’이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여성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조화시킨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350호 점인 ‘서귀포점’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4일 천지연폭포 앞 광장에서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스터피자의 여성고객들에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멋있는 남성이 모는 마차에 탑승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게살몽땅’피자를 즐기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여성 고객들이 탑승한 마차는 미스터피자의 35
정통 유럽풍 케익 & 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가맹점 1호 매장인 신사점을 4일 오픈 했다. 투썸 신사점은 트렌드세터들과 젊은 층 사이에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로수길에 위치한다. 특히 신사점은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투썸플레이스의 가맹점 1호점으로 인테리어, 운영시스템에 걸쳐 기존 직영 매장과는 달라진 모습을 갖췄으며 카페 문화를 선도하는 매장으로서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넓은 에스프레소 바와 크리스탈 케익쇼케이스로 신사점은 매장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꾸몄으며, 좌석 50석 규모로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와 의자, 테이블을 여유 있게 배치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신사점 오픈을 기념해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투썸 로고가 들어간 머그컵을 증정한다. 또한 오픈 첫날 투썸플레이스 케익 마스터가 직접 3m 길이의 요거트 생크림 롤케이크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시식 행사를 실시했으며, 커피 음료 구매 시 한잔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와 바닐라 라떼 시음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투썸사업부 이상철 이사는 “신사점은 투썸플레이스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뉴욕 트랜디 세터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의 맛을 테마로 3종의 신메뉴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각종 프로모션과 함께 시즌에 맞는 세트메뉴를 구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빕스는 트랜디한 고객들의 입맛에 맞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던 중 모든 트랜드의 중심지 뉴욕에서 최근 아시아 맛의 열풍이 불고 있다는 점을 반영, 아시아 소스로 맛을 낸 뉴욕스타일 스테이크를 내놓았다. ‘뉴요커가 즐기는 아시아의 맛’을 내세운 빕스의 신메뉴는 타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엔탈 새우 & 안심 스테이크’, 몽골리안 소스로 맛을 낸 ‘몽골리안 페퍼 스테이크’, 일본풍의 ‘히바치 스테이크 벤토’로 총 3가지다. 오리엔탈 새우 & 안심스테이크는 타이의 매콤한 소스로 양념한 새우를 두툼한 안심사이에 넣어 선보인것으로 부드러운 안심의 풍부한 육질과 매콤한 새우가 전해주는 바다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짭짤한 몽골리안소스로 볶은 아삭한 야채와 화끈한 페퍼로 시즈닝 된 ‘몽골리안 페퍼 스테이크’는 각종 빛깔의 야채와 붉은 스테이크가 맛과 색
미스터피자가 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350호점인 ‘서귀포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1990년 이대 1호점을 오픈한 지 18년 만에 매장수에서 1위로 올라서며 피자업계 리딩브랜드로 도약했다. 미스터피자가 이번에 오픈한 350번째 매장인 ‘서귀포점’은 46평 총 54석 규모로 ‘Love for Women’이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여성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조화시킨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미스터피자는 서귀포점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4일 천지연폭포 앞 광장에서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스터피자의 여성고객들에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멋있는 남성이 모는 마차에 탑승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게살몽땅’피자를 즐기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벤트에서 여성 고객들이 탑승한 마차는 미스터피자의 350호점이 문을 연 제주특별자치도의 분위기와 ‘여자를 위한 기업’인 미스터피자의 특징을 살려 꽃을 이용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럽게 꾸민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다. 미스터피자의 황문구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 덕분에 매장수에서 피자 업계
고환율, 경기불황속에서 해외여행이 줄어들고 국내여행이 늘어나자 여행명소 등 행락지 주변 편의점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경기불황이 급속화 된 8월부터 11월까지 공항, 여행명소 등 행락지 주변 훼미리마트 30여점포의 주말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동기간대비 15.7% 상승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 들이 몰린 남이섬점, 서울대공원점의 주말매출은 각각 35.2%, 25.2%나 증가했다. 또한 해외여행이 줄자 인천국제공항내 점포 주말매출은 2.4% 상승하는데 그친 반면, 국내여행이 늘어난 덕에 김포공항내 점포 주말매출은 13.8% 늘었다. 국내여행 중에서도 신혼부부 등으로 부터 제주도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관광지, 콘도, 호텔 주변 훼미리마트 10여곳의 주말매출도 16.2% 올랐다. 특히 관광지 내에 위치한 천지연점과 중문관광단지점은 각각 38.4%, 28.3% 증가했으며, 제주그랜드호텔 앞에 위치한 제주그랜드점도 21.4% 상승했다. 보광훼미리마트 유선웅 MD기획팀장은 “경기불황속에서 해외여행이 줄어들고 국내여행이 늘어나자 여행명소 등 행락지 주변 편의점 매출이 늘었다”며 “12월부터는 겨울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