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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서귀포점 오픈

미스터피자가 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350호점인 ‘서귀포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1990년 이대 1호점을 오픈한 지 18년 만에 매장수에서 1위로 올라서며 피자업계 리딩브랜드로 도약했다.

미스터피자가 이번에 오픈한 350번째 매장인 ‘서귀포점’은 46평 총 54석 규모로 ‘Love for Women’이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여성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조화시킨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미스터피자는 서귀포점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4일 천지연폭포 앞 광장에서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스터피자의 여성고객들에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멋있는 남성이 모는 마차에 탑승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게살몽땅’피자를 즐기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벤트에서 여성 고객들이 탑승한 마차는 미스터피자의 350호점이 문을 연 제주특별자치도의 분위기와 ‘여자를 위한 기업’인 미스터피자의 특징을 살려 꽃을 이용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럽게 꾸민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다.

미스터피자의 황문구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 덕분에 매장수에서 피자 업계 1위로 올라서는 뜻 깊은 날을 맞았다”며 “고객 서비스, 매출액 등 모든 측면에서 넘버원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리딩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