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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350호점 오픈, 리딩브랜드 도약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350호점인 ‘서귀포점’을 오픈 하며 리딩브랜드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미스터피자는 2007년 4월 제주시 이도2동에 300호점인 제주 중앙점을 오픈 한 후 2008년 말까지 350개 매장을 확보하겠다는 당초의 목표를 달성, 1990년 이대 1호점을 오픈한 지 18년 만에 매장수에서 1위로 올라서며 피자업계 리딩브랜드로 도약했다.

미스터피자가 이번에 오픈한 350번째 매장인 ‘서귀포점’은 46평 총 54석 규모로 ‘Love for Women’이라는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여성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조화시킨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350호 점인 ‘서귀포점’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4일 천지연폭포 앞 광장에서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스터피자의 여성고객들에게 턱시도를 차려 입은 멋있는 남성이 모는 마차에 탑승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게살몽땅’피자를 즐기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여성 고객들이 탑승한 마차는 미스터피자의 350호점이 문을 연 ‘제주특별자치도’의 분위기와 ‘여자를 위한 기업’인 미스터피자의 특징을 살려 꽃을 이용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럽게 꾸민 ‘여자를 위한 350호 마차’다.

미스터피자의 황문구 대표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 덕분에 매장수에서 피자 업계 1위로 올라서는 뜻 깊은 날을 맞았다”며 “앞으로 매장수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서비스, 매출액 등 모든 측면에서 넘버원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리딩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