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의 김이 빠지지 않는 생맥주 전문점 가르텐Hof&Rest와 맛있는 회와 요리를 선물하는 집, 사도시가 ‘2011 대전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1 대전창업산업 박람회’에 참여하는 가르텐Hof&Rest와 사도시는 냉각테이블 및 회접시의 경쟁력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냉각테이블을 이용한 생맥주 무료시음회를 통해 김이 빠지지 않으면서 시원한 맥주의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가르텐의 냉각테이블은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라고 알려져 있는 4~6℃를 유지시켜 맥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처음 맛본 신선한 맥주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다수의 매니아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밖에 가르텐Hof&Rest는 전국 26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맹점 봉사활동, 가맹점 정기 간담회 및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으로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사도시는 냉각회테이블(2004년 특허유지결정, 2004-0003901)과 회접시(2006년 특허번호 10-2006-0088838)을 개발한 본사의 기술력과 신선한 회 육질을 마지막 한 점까지 최상으로 지속시킴을 내세워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을 받
조리사중앙회, 안전급식을 위한 국회토론회해매다 증가하고 있는 급식현장 산업안전재해 실태를 살펴보고 조리사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의원 이미경, 국회의원 김상희 의원실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700만 학생의 고품질.안전급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토론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민주당 이미경 국회의원은 "대부분의 급식 조리사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돼 호봉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방학 3개월을 뺀 245일을 근무일로 산정한 탓에 월 90만원이라는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조리사는 아직까지 법률상 직무에 대한 규정도 입법화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조리사, 관계 기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No1. 후레쉬 마켓 레스토랑’이라는 기본 컨셉트안에 업그레이된 마르쉐를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기업 이념인 ‘식자재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친환경 특구 지역인 양평군에서 재배된 6가지 친환경 야채와 냉장 상태의 신선 식재료, 국내산 유명산지 생산물 등을 우선 사용함으로써 보다 건강해진 메뉴를 선보인다. 매장안은 유럽재래시장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9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즉석에서 조리해 먹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 까지 더했다. 또한 고객의 식성이 마르쉐의 레시피에 더해져 재료 양을 조절함으로써 개인별 취향에 맞는 음식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르쉐는 이번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마르쉐 고객에게 ‘크림파스타 쿠폰’을 3월 31일까지 증정한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 팀장은 “누구나 마르쉐에 오면 365일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와 메뉴를 즉석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인스턴트 메뉴가 아닌 핸드메이드의 유럽풍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골라 먹는 재미와 마
인천지역에서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예정된 가운데 동구와 서구, 옹진군은 1∼2학년생까지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초등 1∼2년생들 중 이들 3개 군.구에 살고 있는 학생들은 무상급식을, 나머지 7개 군.구지역의 학생들은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돼 형평성을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22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학기부터 지역내 232개 초교 3∼6학년 13만1000여명의 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관련 예산 472억원은 시교육청과 시가 각각 30%(142억원)를, 나머지 40%(188억원)는 10개 군.구가 부담한다. 또 2학기부턴 1∼2학년생을 포함한 모든 초등생(18만3600여명)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러나 동구와 서구, 옹진군은 이번 학기부터 지역내 초등 1∼2년생 1만900여명에게도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다. 지역별 수혜 학생은 재정이 열악한 동구가 8개 초교 1558명이고, 서구 37개 초교 9102명, 옹진군 13개(분교 7개 포함) 초교 247명이다. 이에 따라 지역내 10개 군.구 5만2600여명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인 제시카 키친이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의 9번째 테마인 ‘칼라브리아(Calabria) 특선’을 선보였다.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은 이탈리아 각지의 고유 음식을 테마로 시즌별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1년 첫 테마 지역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칼라브리아로 이곳은 해안가와 산악 지방이 고루 분포해 있어 해산물과 육류 등 식재료가 풍부하다. 특히 허브와 올리브가 유명하며, 잘 익은 올리브의 고소한 기름과 향긋한 허브를 사용한 요리가 많다. ‘칼라브리아 특선’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총 14종의 신메뉴로 구성됐다. '홍합크림', '오징어 로스트', '야채&새우 볶음', '새우&콘 샐러드' 등의 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치킨 로스트', '훈제 삼겹 샐러드'로 육류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바사&삼색 감자 샐러드', '렌틸콩 샐러드' ,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등 신선함이 살아있는 샐러드 메뉴는 다가오는 봄철 입맛을 돋워준다. 제시카 키친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토종 커피 전문점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2011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2009년 자연을 담은 커피 전문점이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벨라빈스커피는 올해 코피루왁과 다양한 명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명품 커피 전문점으로 리뉴얼 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 로고도 핸드 메이드 베이커리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매장의 인테리어 컨셉도 명품 커피 전문점이라는 느낌으로 대대적으로 변경했다. 기존의 벨라빈스커피가 자연친화적이면서 편안하고 친근함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는 커피 전문점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프리미엄의 느낌을 더욱 강조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변화된 것 특징이다. 새로운 심볼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화이트, 라이트브라운의 칼라로 통일감 있는 색상과 에스프레소 추출 시 커피가 물에 떨어지는 왕관(프리미엄)의 형태로 재해석해 탄생됐다. 인테리어도 과거 원목만으로 채워져 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었던 공간에서 유럽의 카페 거리가 떠올려지는 좀 더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컨셉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는 많이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과 매장 곳곳의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26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농약과 항생제를 쓰지 않은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학교 급식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로 정부가 인증한 친환경 식품을 사용하는 것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라고 강동구는 말했다. 강동구의 친환경 급식은 일반 식재료와 친환경 식재료의 차액을 한 끼에 450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한 해 18억원의 예산이 든다. 구는 또 한 끼당 2천270원을 들여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을 실시한다. 구는 내년에 17개 중학교와 13개 고등학교도 직영 급식으로 전환해 친환경 급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전기렌지 개발업체인 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가 전기렌지 쇼핑몰 이렌지몰(www.erangemall.com)를 통해 '이렌지몰 전기렌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결혼 및 이사가 잦은 봄에 새로운 렌지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고객감사 이벤트다. 오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보름여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렌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0만 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전기렌지 탐구생활' 퀴즈 이벤트를 실시, 퀴즈에 응모한 고객들을 추첨해 아이패드를 비롯해 전기렌지와 식품건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디엔디전자는 1988년 국내 최초로 하이라이트 방식의 전기렌지를 개발한 국내 전기렌지 업계의 대표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열효율과 화력이 좋아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핫코일식 전기렌지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달 신학기부터 관내 95개 초등학교 3~6학년생 4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 192억원 가운데 97억원은 시가, 95억원은 도 교육청이 부담한다. 시는 이와 함께 160개 초.중.고교에 14억4000여만원을 투자, 급식용으로 관내 특산품인 '용인백옥쌀'을 공급한다. 공급 대상 학교에는 20㎏짜리 백미 1포당 정부양곡가(3만3370원)와 백옥쌀(4만5500원)의 차액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내년 무상급식 대상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I’m Yours'라는 주제로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신제품을 출시한다. 새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쇼콜라따’는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초콜릿 파우더인 ‘에세레 카카오’와 딸리퓨레, 부드러운 스팀밀크를 혼합, 스트로베리 생크림을 토핑한 2, 3월 시즌 한정 핫초콜릿 음료다. ‘에세레 카카오’는 전세계 파스쿠찌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옥수수 전분을 블랜딩하여 적당한 당도와 초콜릿 퐁듀식의 농도 짙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급 초콜릿파우더다. 하트모양 케익인 ‘아이엠 유어스’는 부드러운 초콜릿을 느낄 수 있는 초코 무스 케익으로,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이 특징이다. 또, 선물로도 좋은 ‘아이엠 유어스 초콜릿’도 있다. 피스타치오, 프라린초콜릿, 프랑보아즈, 포카초콜릿, 아마레또, 아몬드 등 총 6종류의 수제초콜릿으로 품격을 더했다. 더불어, 3월 15일까지 ‘아이엠 유어스’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스트로베리 쇼콜라따’ 구매 영수증 하단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 ‘나는 당신의 0000이다